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번 추석엔 돈이 안들어요

덥네요 조회수 : 3,143
작성일 : 2024-09-17 09:54:06

작년부터 추석 차례만 안 지내기로 했는데요

어머님은 요양병원에 계시니 돈 못드리고

차례장 보면 우리는 먹지도 않을 음식 지금 제일 비쌀때 사니 40-50만원

거기다 명절동안 시댁 식구들 먹을 반찬꺼리 10-20

친척들 인사가면 선물 준비 5-7

시동생네는 과일만 준비하니 10-20

조카들 용돈 

우리는 아이 하나라 어차피 우리가 준 돈의 반도 못 받아요

그런데 올해 추석은 아예 만나지를 않으니 돈이 안 드네요

보통 80-100만원 듭니다

 

 

 

IP : 118.218.xxx.119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바람소리2
    '24.9.17 10:33 AM (114.204.xxx.203)

    앞으론 각자 지내야죠
    돈 써 몸써 분란나 고생해 뭐 좋은게 없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61466 길게도 말했네요 길게도 11:15:10 73
1661465 정의당 "쌍욕을 참기가 어렵다" 2 ㄷㄹ 11:14:13 312
1661464 조국 "퇴직후 윤 변호할꺼냐?" ㄱㄴ 11:14:11 322
1661463 박근혜 탄핵시기에 환율 1200원도 안됐네요? 1 .. 11:14:08 115
1661462 낮술했나 4 곰푸우 11:13:07 217
1661461 윤 라인 태세 전환 4 아하 11:11:29 974
1661460 토요일 여의도 주차할 곳 있나요? 6 11:11:22 141
1661459 찐윤 권성동.윤상현.이철규같은 자들은 윤통과 한번더 3 아직도 11:11:20 349
1661458 여러분 오늘부터 더욱 더 가열차게 집회참석하갰습니다. 2 이뻐 11:10:09 155
1661457 윤통 담화내용. 14 , 11:09:24 791
1661456 변호사들이랑 상의한 모양이네 4 ㄴㅇㅈㅎ 11:08:37 914
1661455 707특공대장 국회의원 체포지시 없었다 진술번복 2 hafoom.. 11:08:31 655
1661454 조국이 어지간히도 무서웠나봐요. 저 미치광이 부부가 2 미치광이 윤.. 11:08:18 587
1661453 尹 '진짜 내란이면, 주말에 하지 왜 평일에 했겠나' 7 .... 11:07:27 824
1661452 거대야당 거대야당 만든 장본인이 누구인지 ? 말끝마다 11:07:23 70
1661451 일상질문) 김장김치 덮개용 배춧잎 먹어도 될까요 6 11:06:29 245
1661450 김건희 특검 가결 예상 6 asdf 11:05:36 1,025
1661449 조국 -“(윤이) 극우세력 결집을 통해 내란을 선동하고 있다” 6 ㅇㅇ 11:05:01 905
1661448 尹, 봄을 못 넘겨 예언했던 윤여준 매일 밤 술, 판단력 저하 2 아웃겨 11:04:44 1,097
1661447 마지막 순간까지 국민과 함께 싸우겠다는것이 6 .. 11:02:21 693
1661446 열흘 가까이동안 증거인멸 완료 7 증거 11:00:29 1,016
1661445 국방부가 며칠전 낸 메시지 이해 가네요 ... 11:00:26 968
1661444 저렇게 막 지껄이게 두어도 되는 거예요? 8 dd 10:59:14 696
1661443 확신범 2 ㅇㅇ 10:59:05 261
1661442 빨리체포시급 계속계엄 잘했다고 담화중ㅎ 2 ㅇㅇ 10:59:05 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