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있으세요?
저는 콩국수요^^
뭐 있으세요?
저는 콩국수요^^
저두요~^^
콩국수. 곱창이요.
대만가지튀김만 먹지만 처음 먹어봤어요
콩국수 추어탕이요
콩국수, 콩밥,깡보리밥, 낫또,기정떡,
보리굴비,간장게장,들기름막국수
어릴때는 불빛에 비춰서 깨송편만 골라먹었는데
이제는 검정콩송편 파는 곳 수배해서 찾아다닙니다.
고사리 무나물 인절미 인데 어렸을때 할머니들이 좋아하는음식인줄알았는데 제가 나이드니 좋아지네요.
각종 생선찜
고기 안들어가고 부드러운 모든 음식
팥빵 팥빙수
저도 팥.
집에서 달지 않게 만든 팥으로 팥빵 만들어 먹으면 꿀맛.
저는 두부요 어릴 땐 두부가 무슨 맛인지 몰랐어요
저는 가지나물이요
가지나물 좋아하는 엄마가 신기했는데
지금은 제가 찾아 먹어요
전 여전히 콩 싫어하고.... 생오이를 30대 되면서 먹기 시작...
콩국수 ㆍ가지나물ㆍ추어탕
슴슴한 음식들 위주로 좋아지는거 같아요
저도 콩, 팥, 두부, 채소들
굴, 각종 나물무침, 잡곡밥, 떡, 회
밥에 넣은 검정콩. 김치
선짓국
잔치국수(최애라해도 될만큼).
옥수수
고사리 나물
갱시기 국
술이요..
음식..맞죠?
개고기빼고 다 잘먹음 그 왜 수건처럼 징그럽게생긴 소 돼지의 내장 부속물 그건 못먹어요
그왜 선짓국 추어탕 다 없어서 못먹음
각종 나물이랑 잔치국수요.
고사리, 취나물 같은 말린나물이요.
콩국수 잔치국수ㅡ없어서 못먹어요ㅎ
장어먹으면 힘이 막 납니다요~~
고기
특히 소고기 아예 안먹었고 돼지고기도 비계 조금이라도 있으면 안 먹었음
심지어 계란도 별로 안 좋아했음
고기 자체를 먹고싶단 생각 해본적이 없음
지금은 아침부터 삼겹살굽는거 가능하고 소고기도 비싸서 자주 못먹는거뿐이지 매일도 먹겠어요
표고버섯전이랑 호박죽이요.
오히려 쌀죽은 냄새가 나서 싫어졌어요.
저는 예전에 죽보면 막 비위상하고 싫었는데 이제 나이들어서그런지 자주 속에 탈이나서 어쩔수없이 먹게됐는데 자꾸 먹으니 은근 맛있더라구요
옛날에는 쳐다도 안봤는데 나이드니 맛있네요
그리고 잔치국수
이번 여름에 몇번이나 해먹었어요
진짜 이걸 왜 먹나 했는데
50살 넘어서 혼자 가게가서 사먹음.
팥칼국수 가게에서 내가 젤 어렸음.
우중충한 날씨에 뜨끈한거 먹으러 갔더니
죄다 60대 아줌,아저씨였음ㅎㅎ
순대,간...그리고 허파 ^^
저는 토마토요. 어릴땐 제발 토마토좀 안먹으면 좋겠다고 생각함. 지금은 토마토가 세상에서 제일 맛있는 채소임.
더불어 케찹도 사랑함
콩밥, 콩국수 팥칼국수는 저는 어린이시절부터 맛있던뎅..... 팥칼국수는 진짜 존맛탱
명란젓갈요ㅎㅎ
나물류 된장찌개요
어려선 손도 안됐어요
나이먹으니 맛있네요 ㅎㅎㅎ
콩국수, 소곱창
미나리요. 식성 좋고 편식 안 하는 제가 유일하게 못 먹는 음식이었는데.
얼마 전에 전철역 앞에 어떤 할머니가 팔고 계셔서 이 천원 드렸더니 두 바구니를 싸주시더라고요. 여기에서 레시피 검색해서 무쳤는데 어쩌면 그렇게 맛있는지요.
호박고지
콩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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