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호칭 뭐라고 부르세요?

[이름]

자기야라고 부르는 사람이 제일 많아보이던데 아닌가 오빠라고 부르는 사람이 더 많나요

주위에 결혼 이십년 넘었는데도 오빠라 부르는 사람도 있어요

[....]

자기야가 많겠죠.. 제주변에는 오빠보다는 자기야. 여보가 제일 많은것같네요 ..
오빠도 아이 낳고는 잘 안부르던데요 . 친구들 보니까.

[ㅇㅇ]

자기야 혹은 남편 이라고 불러요

[..]

이름불러요.
ㅇㅇ아, 하고요.
결혼 20년 딩크 연하남편이라 이름 부르는게 좋아요.

[전]

남편 하고 불러요

[호잇]

동창이라 서로 이름 불러요

[ㅇㅇ]

자기야. 여보.

[@@]

저는 동갑이고 여보!!!

[ㅇㅇ]

결혼 30년차 두살 차이 우리부부는
저는 자기야 또는 여보야 라고 부르고
남편은 여보야 또는 이름으로 부릅니다.

[0001]

18년차딩크 동갑부부 서로이름불러요 오빠네부부를보면 오빠는이름 새언니는오빠 여긴19년차

[동갑]

여보 자기야 이름석자 가끔 뭐 살거있음 오뽱

[ㅇㅇ]

영어이름 불러요

[오빠란]

칭호를 남편이 좋아했는데 한살차이가 무슨 오빠냐며 묵살했어요 그냥 이름에 씨자를 붙여 모모씨 라고 불러요 남들 앞에선 ㅇㅇ이아빠 라고 부르고요 남편은 여보

[...]

저는 남편이나 자기야 라 부르고
남편은 제이름 불러요.
가끔 내이름 부르지마 라고합니다.
너무 많이 불러요.

[ㅇㅇ]

남편 이름 불러요
ㅇㅇ씨~~~
신랑은 제 이름 부르고요
네살 차이

[000]

여보.. 자기야 보다 여보가 덜 간지럽지 않나요…?

[ㅇㅇ아빠]

ㅇㅇ 아빠

[저는]

사람 있는 곳에선 '여보~' '길동씨~' 라고 부르고 집에서는 '남편!' 또는 '홍길동!' 이렇게 부릅니다.
그리고 화났을땐 '야! 홍길동!'
물론 주변에 사람이 없는 경우에만요.

※ 홍길동은 가명인거 아시죠? 이렇게 쓰면 남편 이름이 진짜 홍길동이냐고 묻는분들이 계셔서...ㅎㅎ

[,,,]

먗십냔 씨자 붙여 이름 부르다가 65세 된후 어르신이라고 불러요 ㅋㅋ

[둥둥]

누구아빠~, oo형~
어릴때 산에서 만나 형이라 불렀어요. 오빠란 말을 친오빠 외엔 못해서. 지금도 산에 가면 형이라 불러요.

[ㅇㅂㅇ]

아버님! 이라고 부릅니다..
**이 아버님의 뜻인데
제 남편으로 인정하고 싶지 않은 마음이 어느 정도 담겼다고 봐야죠
반은 장난이지만 반은 진심입니다

[오빠라곤 안부름]

자기야 여보 당신 00씨 @@아빠 가끔은 ₩00!
그냥 그냥 내키는대로 혹은 장소따라 달리 부르지만 한번도 오빠라곤 불러본 적이 없네요. 남편이 4살 연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