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운동갔다가 차에서 아주머니가 주먹만한걸 풀숲에 놓고 차타고 가버리길래 혹시나 가봤는데 진짜 주먹만한 냥이네요
동물병원도 낼부터 연휴라 문닫았을텐데 우째야될까요.
지금 냥이는 거의 다 커서 온 애라 애기는 잘 모르고 키울수도없는데 난감하네요 .보니까 입주변이 시커멓고 숨소리가 편하지가 않아요 아마도 아파서~진짜 나쁜 아줌마.
제 눈도 좀 가렵기도하고 무엇보다 병원가기까지 어떻게 있어야 할지~딸한테 주사기 락토프리우유는 일단 사오라했는데 약간 멘붕이네요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