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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임신한 며느리에게 선물 하셨나요?

@@@ 조회수 : 3,674
작성일 : 2024-09-16 20:34:36

추석  연휴 때문에    왔는데  제가  곧  할머니가  된다고   알려  주네요. 

그래서  기쁘지만   무엇을    해야   하는지 모르겠어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IP : 14.54.xxx.74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진심으로
    '24.9.16 8:35 PM (1.239.xxx.246)

    축하해 주시고 용돈도 주시면 좋죠~

  • 2.
    '24.9.16 8:36 PM (220.118.xxx.69)

    축하한다
    몸관리 잘하라하면 되죠
    뭔선물을요~~~~~

  • 3. 바람소리2
    '24.9.16 8:37 PM (114.204.xxx.203)

    맛있는거 사먹으라고 용돈 좀 주면 되죠

  • 4. ....
    '24.9.16 8:38 PM (114.200.xxx.129)

    용돈 좀 주면 되죠.. 선물을 뭐 하겠어요..

  • 5. 현금체고 ㅠㅠㅋ
    '24.9.16 8:39 PM (118.235.xxx.73)

    요즘 햇볕 너무 강해요
    양산선물도 괜찮을거 같아요

  • 6. 축하
    '24.9.16 8:51 PM (175.214.xxx.36)

    안하셔도 되고요(아기 태어남 선물 할 일 많아지죠)
    정 하시고싶음 먹고싶은 거 사먹으라고 용돈 약간 주심 될 듯요

  • 7. ㅇㅇ
    '24.9.16 8:51 PM (49.175.xxx.61)

    맛있는거 사먹으라고 용돈주시면 될듯요

  • 8. 2k
    '24.9.16 8:54 PM (220.120.xxx.170)

    주변보니 맛있는거 사먹으라고 돈주고 배불러오면 편한신발 사신으라고 또 돈입금하고 애기낳으면 병원비랑 산후조리원비 대주고 백일 돌.. 끝이없네요ㅎㅎ

  • 9. @@@
    '24.9.16 8:58 PM (14.54.xxx.74)

    선물 안해도 되는군요
    용돈 좀 줘야겠네요
    댓글 주신분들 감사합니다

  • 10. ...
    '24.9.16 9:14 PM (123.215.xxx.168)

    축하 용돈 두둑히 주시면 좋지요.
    저희는 축하 꽃바구니, 용돈, 소고기, 과일 등등 보내주고
    아기 낳았을때 현금, 백일과 돌 때 금반지 등 해줬습니다.

  • 11. 25년전인데도
    '24.9.16 9:21 PM (211.234.xxx.58)

    아직도 서운해요
    시모가 못배우고 못사는사람도 아닌데
    어쩜 며느리 임신했다고 맛있는거 한번사먹으라고 용돈한번을 안주더라고요.
    지금은 안보고실아요.
    원글님은 좋은시모되시길 바래요.베풀면서요~

  • 12. 축하
    '24.9.16 9:49 PM (220.117.xxx.61)

    축하드려요
    저도 첫애 추석에 알아서 시어머니께 말하니
    귤 한봉지 사주셨어요

    우리 며느리는 오년째인데 애를 안가지네요
    정말 부럽고 축하드립니다.

  • 13. ...
    '24.9.16 9:58 PM (114.200.xxx.129)

    친정에서도 많이 줄텐데 안주면 솔직히 비교는 되겠죠.. 그런일은 안만들어야죠.
    저희 올케네 친정 사돈 어르신이 그런거 꼼꼼하게 챙기는 스타일이라서
    저희 아버지도 홀아버지이고 해서 제가 그런거 올케 입장에서는 서운한 감정 안들게
    나름 열심히 챙겼는데.. 올케가 저희 아버지한테 잘하기도 하구요...
    서운한 감정은 안들어야죠...

  • 14. 건강
    '24.9.16 11:35 PM (210.117.xxx.111)

    음..제가 임신했을때 생각해보니
    몸무게도 늘고
    몸도 붓죠
    발도 살짝 커지고 부우니
    신고 벗기 편한 신발
    필요했어요

  • 15. 돈이요
    '24.9.17 7:15 AM (121.162.xxx.234)

    여긴 누구에게든 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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