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젠가... 글 생각나네요 ㅎㅎ
추석 때마다 논란 터지는 음식. 콩송편.
ㅋㅋㅋ 명단 관리한대...ㅎㅎㅎㅎ
얼마나 맛있게요~~^^
오늘 시장 떡집에 가서 콩송편만 골라서 사왔습니다.
대체 왜? 굳이 왜?
콩을 넣을까...
이런 생각들어요.
콩송편 누가 시작했을까요..
어릴 때도 40대인 지금도 싫어요ㅜ
아니 밤송편 깨송편 놔두고 왜죠?ㅋ
저는 좋아해요.
쫄깃한 떡속에 담백한 콩!!!!!
콩송편 싫은데 거기에 손으로 쥐어만들어 손가락 자국까지 내는 송편을 빚으시던 우리 할머니가 생각나네요.
어릴때 너무 싫었어요.
깨송편 싫어요
콩송편 좋아요
어릴때 먹어본적없어요 하얀소를 넣은 송편이 진짜 아니냐고요 콩송편은 너무 이질적이예요 처음먹었을때 정말 충격적이었어요 너무 맛없어서
콩보다 깨 넣은 송편이 더 싫어요 ㅜ
젤 좋은 건 녹두 넣은 쑥송편.
저한테 버려주세요...
요즘은 콩송편 안하니까 그립긴 하네요
어릴때 먹던건 다 좋아요.
전 어릴때도 콩 송편 좋아했어요.
쫄깃한 송편 떡 속에 담백한 콩.
저거 먹어보믄 반해요. 보기완 다르더라구요. 진짜 담백한맛인디~~ 먹고싶네요. 밤송편보다 더 맛있어요
만드는데가 없어서 멀리 시장까지 가서 1kg16000원 깨,녹두송편 보다 2000원 더주고 사왔는데 싫어하는 사람이 많았네요 그러고 보니 애들은 안먹어요
저는 콩송편만 먹어서 콩송편만사요 살때 깨송편 2~3개만 넣어달래서 맛만보구 음 역시 콩송편이 맛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