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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진짜 너무하네요 작은집 결혼한 애들 다 데리고 왔어요

조회수 : 28,032
작성일 : 2024-09-16 19:51:38

현재 3째네 5째네 시작은집 출동했네요

 결혼한 애들과 그 자식 손주까지요 

 

이 이더운 날 에어컨 18도로 했은데도 30도 찍히는데 

지네집에서들 있다가 내일 성묘할 때 오던지 

 

와 진짜 기가 막히네요 

IP : 110.70.xxx.18
6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럼
    '24.9.16 7:52 PM (118.235.xxx.76)

    총 몇명이 모인건가요

  • 2. ddd
    '24.9.16 7:53 PM (220.70.xxx.74) - 삭제된댓글

    명절때 애들 끌고 오지 말라고하세요
    성묘하러 몇시에 어디서 만나자고 하시고요
    집주인이 오란 소리도 안했는데 왜 들이닥치나요
    아무리 명절이래도 형제 집에 그렇게 약속도 안하고 오나요?
    어휴~

  • 3. ㄴㅌ
    '24.9.16 7:54 PM (58.122.xxx.55) - 삭제된댓글

    왜 전날부터 온대요?

  • 4.
    '24.9.16 7:56 PM (110.70.xxx.18)

    26명이요 기가 차네
    여시서 점점 늘어나요 40명 넘어요

  • 5. ...
    '24.9.16 7:56 PM (121.168.xxx.40)

    정말 너무들 하네요...ㅠㅠ

  • 6. 마지막
    '24.9.16 7:56 PM (211.235.xxx.13) - 삭제된댓글

    산소서 보기

  • 7. 그거
    '24.9.16 7:57 PM (175.223.xxx.167)

    웃으면서 이렇게 많이 올거면 작은 엄마가 음식 해오라 해요.
    그거 작은 엄마가 잔머리 쓴 거에요.

  • 8. 집이
    '24.9.16 7:58 PM (118.235.xxx.76)

    강남 어디 펜트하우스 100평쯤 되어서 그거 구경하러 온 걸까요.. 다복한건데 모인 집 주인 입장에선 힘들겠어요

  • 9. 어머..
    '24.9.16 7:58 PM (116.120.xxx.216)

    40명은 제가 어릴때 우리집에 오던 손님숫자네요. 요즘도 그런 집이 있네요. 힘드시겠어요

  • 10. 신혼때
    '24.9.16 7:59 PM (222.117.xxx.170)

    큰집에 그리 다녔는데 시부의
    인정욕구였어요 나도 이만큼 왕노릇하고 산다구요

  • 11. 어머
    '24.9.16 7:59 PM (220.72.xxx.2)

    부모님 아직 살아계시나요?
    여행간다고 거짓말이라도 해야겠네요
    심하네요

  • 12. ㅇㅇ
    '24.9.16 8:00 PM (118.235.xxx.208)

    집이 미어터지는데
    님이 나가세요

  • 13. ..
    '24.9.16 8:00 PM (220.87.xxx.237)

    심하네요. 이 더위에.

  • 14. 층간소음
    '24.9.16 8:03 PM (210.178.xxx.242)

    아래층에서 센스 있게
    관리실 통해 항의 안 할까요?

  • 15. 호순이
    '24.9.16 8:03 PM (59.19.xxx.95)

    졸도 하면서 응급차 부르게
    합니다

  • 16. ....
    '24.9.16 8:04 PM (222.116.xxx.229)

    원글님네서 자는거에요?잘 침구는 있나요?
    모텔이라도 잡으라 하세요
    기가 막히네요 ㅠㅠㅠ

  • 17. 그런 사람들이
    '24.9.16 8:05 PM (220.125.xxx.8)

    명절 친인척 만나서 즐겁다고 하는거겠죠?

    자녀를 결혼시켰으면 자기들끼리 지내야지 왜 남의집에 와서 민폐인지...

  • 18. ....
    '24.9.16 8:05 PM (222.116.xxx.229)

    원글님네가 아니고 시댁인가 보네요 ㅠㅠ

  • 19. ..
    '24.9.16 8:08 PM (59.9.xxx.163)

    이런 글보다 보니..
    떼거지로 모이는집들 혐오생길듯...

  • 20. 저도
    '24.9.16 8:09 PM (122.36.xxx.14) - 삭제된댓글

    애들 어릴 때 그렇게 자고 좀 커서는 당일에 갔었네요 제사지내고 한끼만 먹고 오면 좋겠는데 늦은 점심까지 먹고 오는데 큰댁 눈치보여서
    아버님이 말을 안 들으심
    저는 시댁에 가도 자기 시댁 안가는 시누이가 있어서 여길 가든 저길 가든 ㅠ

  • 21. .....
    '24.9.16 8:15 PM (118.235.xxx.73)

    그지새끼들
    김대호네 집 생각나네요

  • 22. 미쳤네요
    '24.9.16 8:17 PM (182.161.xxx.49)

    애들 결혼시켰으면 이제 각자 명절 지내자고 해야지요

  • 23. 그런데
    '24.9.16 8:18 PM (39.117.xxx.167)

    이렇게 상식적이지 않게 행동할때는 비상식적인 상속이 있더라구요.
    큰집에 재산을 몰아줬던지 동생들이 번 돈으로 큰아들이 공부했던지요.
    시집갔는데 그런집이면 힘들죠.

  • 24. jㄱㄷㄱㄷ
    '24.9.16 8:19 PM (58.122.xxx.55)

    이정도는 배달도 못시킨다하고 해산후 각자 식사하라하세요
    무슨 향우회하나

  • 25. ......
    '24.9.16 8:22 PM (121.168.xxx.40)

    신혼초에 큰집인 시댁으로 작은집 식구들이 결혼한 자식들에 손주 손녀 데리고 우루루왔어요.. 시아버지는 그걸 흐믓하게 바라보시고...명절 아침부터와서 갈 생각들을 안하니 나는 친정도 못가고... 저것들이 인간들인건지...

  • 26. 싫다싫어
    '24.9.16 8:23 PM (122.42.xxx.1)

    떼거지로 모이는집들 혐오생길듯...2222222
    미개해 보이는 짓들

  • 27. . .
    '24.9.16 8:26 PM (49.142.xxx.184)

    말도 안돼네요
    무슨 지들이 재벌집이라도 되나봄

  • 28. 도랐
    '24.9.16 8:28 PM (58.234.xxx.21)

    애들 결혼하면 각자 지내지 않나요?
    참 희안한 집이네요
    빈손으로와서 잠까지 자겠다는 거에요?
    그 집 며느리 사위도 어이없을듯

  • 29. 손 안 대고
    '24.9.16 8:31 PM (211.208.xxx.87)

    코 풀겠다는 거죠. 명절 음식 얻어먹고 애들 용돈 걷고 ㅋ

    냉대라는 게 뭔지 보여주세요. 눈도 마주치지 말고 용돈 주지 마시고.

  • 30. ...
    '24.9.16 8:34 PM (118.221.xxx.98) - 삭제된댓글

    오징어게임 중이에요?
    폭염에 한 명씩 쓰러지는 게임?
    진짜 미개하네요

  • 31. ...
    '24.9.16 8:34 PM (211.36.xxx.242)

    미친...

  • 32. 바람소리2
    '24.9.16 8:46 PM (114.204.xxx.203)

    작은 아버지나 오고 말지 원

  • 33. ..
    '24.9.16 8:47 PM (211.235.xxx.188)

    딱 자르지 못한 시부모님탓.
    남편통해 정리시키세요.

  • 34. ....
    '24.9.16 8:50 PM (110.13.xxx.200)

    시부모가 불렀겠죠. 시작은집들 시부모...
    자식며늘은 안오고 싶었을겁니다. 징글징글.. 에효...
    이더위에 왠 난린가요...
    40명이라니.. 집이 몇평인지 궁금해지는 시점..

  • 35. ㅎㅎㅎ
    '24.9.16 8:55 PM (121.162.xxx.234)

    손자 본 사람들이 부른다고 가며
    간다해도 저걸 다 끌고 가나요?
    시아버지 와 그 형제들기 진심 주책바가지지 어디가 다복이에요
    복을 인원으로 헤아리시나 ,,

  • 36. 그집
    '24.9.16 8:56 PM (211.114.xxx.107)

    거지는 작은집인가 보네요.

    제 시가는 한집도 아니고 두집이 그럽니다. 시고모네랑 시작은집 두집이요. 시고모네는 자식이 넷인데 그 배우자에다 손자 손녀까지 총 20명이 오고요. 시작은집은 총 15명이 옵니다. 오는 시간도 제 각각이고 하나같이 다 밥을 안 먹고와서 상을 몇번을 차리게 하는지 모릅니다.

    집도 좁은데 굳이 자고 간다고 해서 최소 5끼를 차리게 하는 것도 모자라 갈때는 전이고 떡이고 한보따리씩 싸가고 식혜나 김치까지도 달라고 졸라 싸갑니다. 그런데 그뿐이 아니예요. 시가가 시골이라 농사를 지으시는데 농사철에 한번 도와준적도 없으면서 콩 달라 팥 달라 깨달라 해서 트렁크가 터지도록 싣고 갑니다.

    그러고 주는 돈이 얼만줄 아세요? 5만원! 딱 5만원 주고 갑니다. 그 많은 식구들이 와서 처 먹은 것만해도 수십만원은 족히 되겠구만 어떻게 5만원만 주고 가는지 제 상식으로는 이해가 안갑니다.

    둘이 사전에 짜기라도 한 듯 작은집도 그리 처 먹고 싸가지고 가면서 5만원 내고 갑니다. 혹시 자녀들도 5만원씩 준다고 오해 할까봐 확실히 하는건데 아닙니다. 시고모, 시작은엄마만 5만원씩 주는겁니다.
    저랑 동서랑 거지도 저런 거지들이 없다고 욕 진짜 많이했습니다.

    이러다 동서는 이혼하고 저는 시가랑 연끊고 사느라 시가에 제사랑 명절이 없어졌는데 시고모랑 시작은엄마가 제사 지내다 안 지내면 동티나는 거라고 난리들을 치더니 시모가 병원에 입원이라도 하면 조상에게 소홀해서 벌 받은거라 입찬 소리들을 한다네요.

  • 37. 어째
    '24.9.16 9:03 PM (118.235.xxx.234)

    명절만 되면
    전국에 숨어있던 그지발싸개들이 다 나와있는지ㅋ
    진짜 71년생 제가 초딩때나 시골에서 보던 일인데
    대박입니다요.
    전 큰며늘 작은며늘 안오고
    남자들만 보내는집 작은며늘이었던 엄마가 불쌍해서
    초3때부터 전부치고 송편 빚었어요.
    하루종일요.
    제가 대신 욕 세바가지 해드립니다.

  • 38. ,,,
    '24.9.16 9:09 PM (14.63.xxx.60)

    우리 시어머니가 그렇게 저희까지 끌고 시조부모님 모시고 있는 시외삼촌네 집으로 갔어요. 정말 시외삼촌집에 시이모님부부 그들의 자식 손주들까지 정말 40명 ㄷㄷㄷㄷ
    근데 끌려다니는 저같은 며느리들도 정말 짜증나거든요. 정말 시외숙모님의 희생으로 나머지 시짜들은 모여서 밥먹고 술판벌리고...
    저도 나이들고 무서울거 없는 나이되니 자연스럽게 안가게 됐지만 정말 미개한 문화인 것 같아요.

  • 39.
    '24.9.16 9:13 PM (118.32.xxx.104)

    미쳤다

  • 40. 다 같이
    '24.9.16 9:20 PM (70.106.xxx.95)

    집에 그 인원이 다 먹을 공간이나 있어요??

  • 41. ...
    '24.9.16 9:22 PM (142.117.xxx.134)

    원글 집이 제일 큰 집인 거죠? 그러면 제일 윗사람의 위엄을 보이세요. 모두 다 모였을 때.
    선포하세요. 인사한 건 오늘 한 번이면 됐다. 다음부터는 오지 말고 각자 쉬라고. 인사오는 그 며느리들이 너무 좋아할 거예요.

  • 42. 다들
    '24.9.16 9:22 PM (118.235.xxx.249)

    신도림역 지하철처럼 서있나요?

  • 43. 어?
    '24.9.16 9:25 PM (39.119.xxx.174)

    저희도 똑같은데 혹시 형님?
    진짜 그만 좀 왔으면 좋겠어요.
    미쳐버리겠음.
    여기서 술판 벌리고 치우고 다시 차리고 누구 송편이 예쁘네 안 예쁘네

  • 44. 어?
    '24.9.16 9:35 PM (39.119.xxx.174)

    저희 시가에도 명절마다 이래요.
    지긋지긋. 도대체 자식들 결혼도 시켰는데 왜 줄줄이 끌고 오는지. 잘 데도 없어요. 시아버지 돌아가셨는데도 계속 이럼. 자기들끼리 모이기 만만한 곳이 여기니까 모여서 하루종일 먹어대요.
    큰 집 며느리들을 자기네 종처럼 부려요. 말로만 질부들 고생한다 어쩐다.

  • 45. ...
    '24.9.16 9:43 PM (106.101.xxx.173)

    후일담 올려주세요
    음식 어떻게 했는지 ..

  • 46. 흐미
    '24.9.16 9:50 PM (59.15.xxx.171)

    진짜 너무 하네요..
    40명이 넘는다니...생각만 해도 ㅎㄷㄷㄷ

  • 47. ..
    '24.9.16 9:50 PM (175.119.xxx.68)

    그 옛날 시골 할머니집 가도 26명은 안 모였던거 같은데

  • 48. 진짜
    '24.9.16 10:17 PM (121.166.xxx.230)

    실화예요???

  • 49. ....
    '24.9.16 10:55 PM (110.9.xxx.94)

    그거 큰집인 시부모님이 교통정리 해주셔야 해요.
    안그럼 작은집은 올 수밖에 없어요.
    자기부모 차롄데 안온다고 욕먹잖아요.
    저희도 큰집이 이제 그만와도 된다하셔서 안가요.
    친정도 큰댁에서 이제 아이들 결혼했으니 각자 지내자 하셔서 안가구요.

  • 50. 낄끼빠빠
    '24.9.17 12:14 AM (112.153.xxx.46)

    큰집에서 교통정리를 해주셔야지요2222
    아이들 결혼했으니 각자 지내자고 하셔야죠.
    오지 말라고 하세요.
    자기부모 차례가 걱정되면 제사비용이나 선물만 보내면 될 것을.

  • 51. 죄송한데
    '24.9.17 12:21 AM (112.152.xxx.66)

    맏며리시면
    제발 오지마시라 당부해주세요
    저희 어머니도 자꾸 식구들 데리고 가고싶어 하시는데
    따라 나서는 저희도 정말 괴롭습니다

  • 52. 실화일수도
    '24.9.17 12:46 AM (218.101.xxx.91)

    저도 겪었기때문이죠
    시어머니 진두지휘로 낯뜨겁게 가 있던 입장에서보면
    도리 인사 이런걸 최대 미덕으로 여기는 사람들은 남의 입장이나 뭐 이런건 안중에도 없어요
    내 가솔들이 이렇다하고 과시욕까지 더해지면 진짜...
    딱 오년 휘둘리다가 이건 아니다 싶어서 안갈래요 아뇨 이건 아니예요 대차게 말대답해서 고리를 끊어냈죠
    아직도 그집 며느리들의 뜨악한 얼굴이 떠오릅니다.

  • 53.
    '24.9.17 12:52 AM (110.92.xxx.60)

    저희 큰 집에 아버지 형제 다섯분인데도
    다 모이면 20명대 남짓 그것도 7080년대 애들이 있어 엄청 복작 거렸는데 요즘 40명? 무슨 10남매 집이예요?

  • 54. ...
    '24.9.17 1:06 AM (110.13.xxx.200)

    시부모. 지애비가 부르면 가야하는 집들이 있죠. 그걸 모르나.
    생ㅈㄹ난리를 피고 안가면 불효라 칭하는 무지한 인간들..
    저희 시가도 그런 집구석이라..
    좁은 큰집에 모여 몇년 고생을..
    자식들 그렇게 괴롭히더니 할배들 인간 다 말년이 안습.

  • 55. ㅂㅂㅂㅂㅂ
    '24.9.17 8:43 AM (115.189.xxx.248)

    불과 몇년전만히도 저희 친정 시가 다 그랬어요
    결혼하도 다 끌고와서 밥 얻어먹고 가는데
    그래도 인사하러 온거라고 그런 명분으로 오는건데
    인사 하면 좋죠…그런데 모르겠네요

  • 56. ..
    '24.9.17 10:05 AM (223.38.xxx.135)

    도저히 못참겠다!!!!!
    짐 확싸서 애들데리고
    집에 가버리면 ……….
    이혼일까요???? ㅠㅠㅠㅠㅠ

  • 57. ............
    '24.9.17 10:06 AM (121.168.xxx.40)

    자식들 그렇게 괴롭히더니 할배들 인간 다 말년이 안습222222222222222

  • 58. 작은집
    '24.9.17 11:09 AM (121.124.xxx.33)

    자식들 다 시키세요
    상펴라 음식 날라라 설거지 다하고 마른행주로 싹 닦아놔라하고 님은 입으로만 하세요

  • 59. 인색안한
    '24.9.17 12:18 PM (58.234.xxx.237)

    넉넉한 가정이면 서로 여유롭게 인사하고 좋을것 같은데
    너무 욕하시니 깜짝 놀랍니다.
    모이면 일도 나눠할것 같긴한데 그집 사람들은
    일을 나눠하지 않나요?

  • 60.
    '24.9.17 12:31 PM (223.38.xxx.152)

    ㄴ 시작은집 결혼한 자식손주까지
    곧 40명 가까이 될꺼라잖아요.
    그 뒷치닥거리 하는 큰집며느리 입장좀 생각해보세요.
    눈치가 어지간히 없으신듯 하시네요.

  • 61. .....
    '24.9.17 12:51 PM (114.202.xxx.53)

    우리나라 시가문화는 무슨 농경사회 1940년대에 머물러있나요...

  • 62. 외국처럼
    '24.9.17 1:46 PM (121.152.xxx.21)

    모임때 음식 한두가지씩 해오고 남녀 가리지 않고 음식하고 치우고 해야 명절이 즐거울텐데 한집만 독박 쓰는 문화 바껴야 돼요.

  • 63. ㅇㅇ
    '24.9.17 2:07 PM (189.203.xxx.217)

    저희 시댁이 그런 행동들을 했었지요. 전 친정아버지가 장남이라 저런게 예의없고 무례한거 아는데 정작 시아버지는 전혀 모르시고 지금도 모를겁니다. 시어머니 5만원 달랑 가져가고 크개 해준거마냥 하시고 제가 과일 사가는거 못마땅하게 생각했어요. 집도 작은데 수십명이 ...항상 미안했네요.

  • 64. 작은집며느리
    '24.9.17 3:01 PM (218.48.xxx.143)

    작은집 며느리도 진짜 가기 싫을겁니다.
    시어머니 등쌀에 따라는 가지만 큰집 며느리가 눈치 줄테고.
    아마 돌아가실때까지 정리(?) 못할걸요?

  • 65. ㅇㅂㅇ
    '24.9.17 3:14 PM (182.215.xxx.32)

    애들 결혼했으면 자기집에서 보냅시다 양심적으로

  • 66. ㅇㅇ
    '24.9.17 3:16 PM (49.175.xxx.61)

    시부모님, 시고모,시작은아버지 정도만 좋아하고, 나머지는 싹다 싫을듯

  • 67. ㅇㅇ
    '24.9.17 4:39 PM (222.107.xxx.17)

    시아버지 형제 다섯이면 스물이 아니라 서른 명도 금세 넘어요.
    일단 남편이 3남매인데 모두 결혼해서 애 둘씩 낳았으니
    시부모님이랑 남편 형제 가족만 모여도 14명입니다.
    거기에 시작은 아버님들이 4분이니 자녀 둘씩만 데려와도 최소 16명이잖아요.
    합해서 30명.
    그 자녀들 중 결혼해서 애 낳았다고 또 데리고 인사 오니까 애기들 최소한으로 더하면 35명.
    여기까지 시아버지 쪽이고 시어머니 자매들까지 인사 오면 50명은 쉬이 넘죠.
    물론 주무시고 가진 않았어요.
    자고 가는 사람만 따지면 가뿐하게 16명이었죠.ㅋㅋ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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