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4.9.16 3:52 PM
(211.234.xxx.229)
오랜만 홀가분하게
푹쉬세요
2. ....
'24.9.16 3:53 PM
(223.38.xxx.55)
카페에서 82하면서 놀고 있어요
맛있는 밥 먹고 시원하고 홀가분하고 ㅋ
3. ㅇㅇ
'24.9.16 3:54 PM
(222.233.xxx.216)
축하합니다!
4. 원글님은 시댁에
'24.9.16 3:58 PM
(119.71.xxx.160)
안가서 좋고 남편분도 처가에 안가서 좋고
서로 윈윈 이네요
5. ....
'24.9.16 3:59 PM
(211.202.xxx.120)
븅신이 카드는 왜 달래요 뭐 이쁜 집안이라고
6. 미친.
'24.9.16 3:59 PM
(151.177.xxx.53)
-
삭제된댓글
와...대박. 대박. 이거 진짜면 진짜 대박.
저는 명함도 못내밀겠어요. 와.
저도 엔년차이고 시에미가 기분 나쁘다고 오지말라고해서 남편에게 함박웃음 지으면서 땡큐. 라고 했고 그 이후에 각종 명절 제사날은 저의 휴가날이 되었답니다.
ㅎㅎㅎㅎ 오지말래놓고 안온다고 욕을욕을하는 심리는 뭘까요.
그쪽서 아무말도 못하는건 친정의 재력때문 이겠지요.
이혼당해봤자 나같은 호구 부잣집 며느리가 올 리가 없으니.
7. 아
'24.9.16 4:00 PM
(118.235.xxx.231)
원글님 능력이 짱 부러워요
8. ....
'24.9.16 4:00 PM
(211.202.xxx.120)
지 아들 먹여살리는 여자인데 종년 취급하다 연 잘 끊겼네요
9. 아님~~
'24.9.16 4:00 PM
(14.58.xxx.229)
그러게요.
원글 능력이 부럽네요
10. 미친.
'24.9.16 4:01 PM
(151.177.xxx.53)
-
삭제된댓글
자신보다 잘난 며느리에게 옹심 부리는거죠. 못난 며느리는 자신보다 못났으니 편한거고요.
어떻게든 이겨먹으려해도 이길게 없으니 더 심하게 갈군거같아요.
11. ㅇㅂㅇ
'24.9.16 4:03 PM
(182.215.xxx.32)
진짜 웃기는 집안이네요
12. ....
'24.9.16 4:05 PM
(118.235.xxx.105)
부인한테 기생해서 사는 주제에 끝까지 기생충 짓이네요.
부인이 싫어하는 사람한테 가면서
부인카드 달라니 눈치가 없는건지 원글이 너무 무른건지
13. ..
'24.9.16 4:06 PM
(223.62.xxx.67)
시댁 서울이지만 전라도 토박이 분들.(지역감정 아님) 며느리들에 대한 호칭이 **년. 그 여자. 그런 모습만 보고 듣고 자란 그 집 아들들도 아내들에게 툭하면 **년. 애들이 듣거나 말거나. 하나같이 평탄치 못하죠. 어쩌다 집안에 한 두 가정이 아니라 하나같이 불화 가정이라면 분명 근본 문제가 그 집안에 있다는 걸 ㅂㅂ도 아니고 창피한 줄 모르고 여자들한테 몰아가는 집구석. 연 끊었습니다.
14. ..
'24.9.16 4:20 PM
(39.123.xxx.39)
시모가 전라도 충청도 경상도 사람이라 그런게 아니고 원래 그런 사람이라서 그런거에요
그럼 서울사람들은 다들 교양 철철 넘치나요..
명절이 없어져야지 명절때마다 게시판이 어질어질합니다 ㅜㅜ
저 시어머니 아니에요.
15. ...
'24.9.16 4:48 PM
(39.7.xxx.131)
전라도라 그렇기야 하겠어요..
강원도도 앞집년 뒷집년 그러던데요
걍 사람이 그런거죠 뭐
전 전라도와 아무관련 없음
16. ...
'24.9.16 4:49 PM
(39.7.xxx.131)
다만 많이 못배우신분 도시보다 시골쪽이 더 그런거 같기는..
물론 다그런건 아님 시골에서 착하신시어머니분은 너무나도 착하심
17. ,
'24.9.16 5:09 PM
(124.54.xxx.115)
제가 동서라면 원글님께 고마워하겠어요.
덕분에 차례, 제사 없어져서요.
읽어보니, 복덩이를 발로찼네 ㅉㅉㅉ
아마.. 아들보다 잘난며느리가
싫었나봅니다.
불합리한거 못고치면 없애야죠.
18. ...
'24.9.16 5:11 PM
(49.161.xxx.218)
-
삭제된댓글
며느리가 능력있는데
시어머니는 왜그런대요
다른집같으면 며느리가 능력싰으면 모시고살던대요
19. 제가 들은
'24.9.16 5:49 PM
(211.208.xxx.87)
전라도 시댁은 아가~ 그러고
경상도 시댁은 야 야 그러던데. 시댁 며느리 나름이겠죠.
20. 원글
'24.9.16 5:50 PM
(211.109.xxx.57)
그땐 능력 없었어요 남편과 똑같은 직장인 연봉은 제가 더 많았지만...
친정이 못산건 아닌데 서울에 집 있으니
동서네 친정 아버지가 잘나가서 동서 한테는 말 못하고 지 아들은 귀하고 그러니 저한테 함부러 한거 같아요
그쪽 집안 가풍이 남존여비 가풍이고
제가 잘나가고 바뻐서 못가다가 계속 못가게 된거
아무튼 시댁과 절연 하려고요
21. ..
'24.9.16 6:38 PM
(118.235.xxx.69)
글에 리듬이 있어요.
랩 같기도 하고 민요 같기도 하고.
원글님 그동안 수고하셨습니다.
능력도 좋으시고.
22. ...
'24.9.16 7:43 PM
(124.53.xxx.243)
그런 남편이랑 왜사나요
23. .....
'24.9.16 9:21 PM
(211.109.xxx.57)
남편이 설거지 빨래 청소 해주고 아이들 안정을 위해서 이혼 안해요
24. ...
'24.9.16 10:19 PM
(124.53.xxx.243)
가정적이군요 그럼 좋죠 ~
25. 그
'24.9.17 3:14 PM
(124.61.xxx.30)
해물탕 국물에 밥 먹고 더 추가 안 시키고 아 진짜 싫다. 그러니 안 가죠 누가 좋다고 거길 가겠어요? 잘하셨어요!
26. .....
'24.9.17 4:04 PM
(125.131.xxx.186)
정말 이상한 인간들이 많네요.
그런 사람들이 시가가 되고
멀쩡한 사람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