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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신점을 봤는데 보자마자 그렇게도 남자복이 없다고

신점 조회수 : 2,953
작성일 : 2024-09-16 12:53:01

그런데 다른 점을 봐도 남자복 없다는말을 들었던적이 있었어요.

어떻게 딱 보고 그렇게 잘 알까요?

얼굴에 뭐가 쓰였을까요?

IP : 119.66.xxx.2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9.16 12:57 PM (1.11.xxx.59)

    뭐 복많고 속 편한 사람이 점보러 다니진 않잖아요. 저라도 때려잡겠어요.

  • 2. 대부분
    '24.9.16 12:59 PM (118.235.xxx.150)

    복없으니 보러오겠죠

  • 3.
    '24.9.16 1:03 PM (39.7.xxx.195) - 삭제된댓글

    무속업계의 공포 마케팅 전략.
    부적을 아직 안 쓴 사람=복 없는 사람
    굿을 아직 안 한 사람=우환을 겪을 사람

  • 4. 그많은
    '24.9.16 1:05 PM (118.235.xxx.87)

    이유들중 다른것도 있을텐데 무슨 남자복이 없다는 말을 먼저 뱉냐는거죠.
    나이도 60대인데 말이죠.

  • 5. ..
    '24.9.16 1:07 PM (211.243.xxx.94)

    그래서 진짜 남자복 없으신가요?그니까 남편복요

  • 6. 저두
    '24.9.16 1:14 PM (61.101.xxx.163)

    사주봤더니
    남편복이 하나도 없대요.ㅎㅎ
    다행히 자식복이랑 재복은 있다네요.
    뭐 이혼했고...전 남편없어도 씩씩하게 살고있거든요.
    그런데 저는 남자 별로 안좋아해요 ㅎㅎ 연애가 재밌었던적도 없고 귀찮더라구요. 만나서 밥먹고 차마시고 데이트하고..너무너무 귀찮고 결혼식도 귀찮았어요.ㅎㅎ
    그런데 내 자식이랑 돈은 또 제가 좋아하거든요.
    원글님도 혹시 남자 좋아하시나요 저처럼 별로 안좋아하시나요? ㅎㅎ
    성격이 팔자다 싶은 생각이 들더라구요.ㅎㅎ

  • 7. 음..
    '24.9.16 1:18 PM (59.31.xxx.136) - 삭제된댓글

    제가 본 남자 복 없다고 말 듣는 여자들 보면
    진짜 대부분 생활력 강한 여자들이더라구요.

    즉 사막에서도 살아 남을 강한 여자들

    이런 강한 여자들과 맞춰주고 받아줄 수 있는 강한 남자가
    한국에서는 너무 부족하다는 거죠.

    한국 남자들이 기본적으로 연약해서 여자들이 뒷받침을 안해주면
    살아 남을 수 없는 존재잖아요.

    그래서 해외에서 한국 남자 자살율이 모든 인종들 중에 가장 높잖아요.
    그냥 집에서 여자들이 우쭈쭈 안해주면 혼자서는 잘 살아 남을 수 없는 존재거든요.

    이런 허약한 존재들이
    강한 여자들과 같이 살 수 없는 거죠.

  • 8. 없어요.
    '24.9.16 1:18 PM (118.235.xxx.204)

    기회주의자에 마마보이에 편갈라 왕따시키기 지네 부모형제만 알기. 제일 크고 속이 상한건 다른 여자들에게 제욕을 하고 다닌다는것, 상간녀들이 오히려 저를 두둔하는 대화글들. 미쳐요.
    자식들도 지엄마를 함부로 대합니다.

  • 9. 신점
    '24.9.16 3:26 PM (223.39.xxx.27)

    무당들은 그 사람이 들어오면 다 보인다네요.
    들어오는 뒤에 따라 들어오기도 하고
    파노라마처럼 펼쳐지듯이 보이기도 하구요.

  • 10.
    '24.9.16 9:31 PM (106.101.xxx.41)

    신빨 다 떨어진 무당이나 모시는 영이랑 소통이 잘 안되는
    경우를 제외 하고는 기똥차게 맞춰요
    과거 현재는 잘 알고요 중요한건 미래를
    맞추는 무당들은 거의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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