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잘 차려 입고 어울리는 메이크업으로 외모를 꾸미는 것도

...... 조회수 : 2,875
작성일 : 2024-09-16 12:37:02

이 역시 관상의 확장이고

좋은 관상에 가까이 다가가는 지름길이다

내 외모를 잘 꾸미면 그것도 내 운으로 작용한다

 

특히 막줄이요

예전에 책 읽다 메모한 구절인데 생각나서 공유해봐요

 

IP : 110.10.xxx.12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9.16 12:40 PM (106.102.xxx.19) - 삭제된댓글

    관상까지 안 가도 이건 너무 당연한 거죠. 좋은 인상으로 단장하면 좋게 봐주는 사람들이 생기고 호의를 받잖아요.

  • 2. 얼굴에
    '24.9.16 12:46 PM (61.39.xxx.90)

    뭐라도 바른날은 나자체도
    마음가짐이 달라져요
    화려하게 꾸미는게 아니라
    적당히 호감가게 깔끔하게 다니기~

  • 3.
    '24.9.16 12:50 PM (106.101.xxx.157) - 삭제된댓글

    이쁜 사람이 떡이라도 하나 더 얻어 먹더군요

  • 4. 저는
    '24.9.16 12:53 PM (219.249.xxx.28) - 삭제된댓글

    50중반인 지금도 단정한 옷차림에 신경 많이 쓰거든요.
    집앞 편의점을 가도 머리한번 매만지고 나가고 동네 돌아다닐땓
    추레하지 않게 입으려고 애써요.
    비싼옷 유행따라 사는 옷보다 깔끔하게 단정하게 센스입게 입으려고 애쓰구요.
    90넘으신 친엄엄마가 지금도 백발머리 단정하게 빗고 스카프라도
    꼭 걸치고 다니시거든요. 손수건도 꼭 다려서 들고다니시구요
    어릴적부터 많이 들었던말이
    나 먹는건 남이 안봐도 나 입고다니는건 남이 본다 그러셨어요.
    먹는거에 욕심내지말고 깔끔한 옷차림이 중요하다구요

  • 5. 저는
    '24.9.16 12:54 PM (219.249.xxx.28)

    50중반인 지금도 단정한 옷차림에 신경 많이 쓰거든요.
    집앞 편의점을 가도 머리한번 매만지고 나가고 동네 돌아다닐땓
    추레하지 않게 입으려고 애써요.
    비싼옷 유행따라 사는 옷보다 깔끔하게 단정하게 센스입게 입으려고 애쓰구요.
    90넘으신 친정엄마가 지금도 백발머리 단정하게 빗고 스카프라도
    꼭 걸치고 다니시거든요. 손수건도 꼭 다려서 들고다니시구요
    어릴적부터 많이 들었던말이
    나 먹는건 남이 안봐도 나 입고다니는건 남이 본다 그러셨어요.
    먹는거에 욕심내지말고 깔끔한 옷차림이 중요하다구요

  • 6. ...
    '24.9.16 1:05 PM (118.235.xxx.152)

    나 먹는건 남이 안봐도 나 입고다니는건 남이 본다 그러셨어요.
    먹는거에 욕심내지말고 깔끔한 옷차림이 중요하다구요
    ~~~~~~~~~~~~~~~~~~~~~~~~
    위의 말씀의 의미도 이해하고 있고
    어느 정도는 동의도 합니다만

    저는 외모, 옷차림 보다는 그 사람이 무엇을 먹고, 그것을 어떻게 먹는지가 그 사람의 경제력과 교육수준을 더 잘 보여준다고 생각해요

  • 7. 씁쓸
    '24.9.16 1:54 PM (116.122.xxx.18)

    원글님의 말은 어느정도 공감해요.
    적당히 꾸민다는건 본인 정신도 건강해야하고 나를 잘 돌본다는 거기도 하니까요
    그런데 윗 댓글은 씁쓸하네요
    남의 시선이 본인이 살아가는데 그리 중요한가? 싶어서요

  • 8. ㅅㅈㄷ
    '24.9.16 1:58 PM (106.101.xxx.157)

    허름하게 입은 사람은 길에서 쓰러져도 사람들이 안도와줘요
    깔끔하게 입으면 도와 주고요

  • 9. 맞아요
    '24.9.16 2:58 PM (165.232.xxx.144)

    시모는 맨날 머리도 부스스 얼굴도 맨얼굴에 옷은 거지같은거 입고 다니고 돈없는것도 아니면서 그래놓고 저 옷입는거 가지고 타박이 심하네요 전 명절 아침에도 일찍 일어나 화장하고 갖춰 입고 가는데 시모는 자기 일했다고 티내고 싶어서 그러는건지 잠옷입고 아픈 사람마냥 부스스 어휴 왜 그러나 몰라요

  • 10. 댓글이
    '24.9.16 4:24 PM (219.249.xxx.28) - 삭제된댓글

    90노모가 그리 말씀하신건 남의 시선이 중요해서가 아닙니다.
    내가 어떤 사람인지. 성격이 취향이 학벌이 직업이 봐선 모르니까요.
    첫눈에 그사람을 판단할수있는건 입성이라고 냉각하셨어요.
    말하고 알게되면서 판단되는건 시간이 걸리니까요.
    노모의 생각이 정답이다 기준은 아니지만 우리가 사회의 구성원으로
    어울려서 살아가려면 깔끔한 옷차림또한 중요하다 생각은 합니다.
    그 연세에 유학다녀오시고 오랜시간 직업을 가지고 사신분이라
    본인의 경험에 의한 조언으로 자식들에게 말씀해주셨다고 생각해요.

  • 11. 댓글이
    '24.9.16 4:25 PM (219.249.xxx.28)

    90노모가 그리 말씀하신건 남의 시선이 중요해서가 아닙니다.
    내가 어떤 사람인지. 성격이 취향이 학벌이 직업이 봐선 모르니까요.
    첫눈에 그사람을 판단할수있는건 입성이라고 생각하셨어요.
    말하고 알게되면서 판단되는건 시간이 걸리니까요.
    노모의 생각이 정답이다 기준은 아니지만 우리가 사회의 구성원으로
    어울려서 살아가려면 깔끔한 옷차림또한 중요하다 생각은 합니다.
    그 연세에 유학다녀오시고 오랜시간 직업을 가지고 사신분이라
    본인의 경험에 의한 조언으로 자식들에게 말씀해주셨다고 생각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44907 정년이가 시장 장사할때 쓰던 칼 1 정년이 2024/11/05 1,451
1644906 고발사주 덮으려던 윤석열/ 매불쇼 20 ... 2024/11/05 2,414
1644905 위고비, 미국에서 첫 사망자가 나왔군요 5 ㅇㅇ 2024/11/05 5,723
1644904 올해는 매미 소리 한번 못 듣고 겨울 오네요 10 .. 2024/11/05 1,360
1644903 김여사 논란 사과로 어물쩡 넘어가려하네요. 17 아니 2024/11/05 2,950
1644902 네이버메일 중요메일 체크해두면 평생보관되나요? . . . 2024/11/05 254
1644901 5일 만에 한번 가면 변비인 거죠? 14 .. 2024/11/05 1,917
1644900 운동으로 우울감을 관리해요 20 우울증 2024/11/05 4,356
1644899 요즘 어떤 과자를 제일 맛있게 드세요? 30 냠냠 2024/11/05 4,048
1644898 이재명이 대통령 되면 일처리가 어떨까 23 .. 2024/11/05 1,717
1644897 경동시장 지하 '안동집' 이모카세 식당 후기 11 경동시장 2024/11/05 5,886
1644896 무당이 7일이 좋다고 했나봐요? 2 Dd 2024/11/05 2,186
1644895 가을이 깊어지면 도깨비가 너무 땡겨요~~ 4 .. 2024/11/05 1,603
1644894 요즘 라인 드러나지 않는 옷이 유행인거죠? 2 감찾자 2024/11/05 2,116
1644893 오래전 일인데 강아지가 왜 죽었을까 아실만한분들 계실까요? 11 .. 2024/11/05 2,250
1644892 이재명 재판 생중계 할까요 29 ... 2024/11/05 1,462
1644891 깅거니 관저에서 쓰러진 채로 발견됐다는데 52 .. 2024/11/05 21,669
1644890 없네요. 아이 여드름 흉터로 상담갔는데 190을 8 헐어이가 2024/11/05 2,085
1644889 미샤 화장품 1+1 자주 하나요? 3 ... 2024/11/05 1,325
1644888 배당금과 건강보험료 5 배당금 2024/11/05 1,393
1644887 목에 가래가 계속 낀 느낌 어느과로 가봐야 할까요? 7 2024/11/05 1,699
1644886 엔제리너스 왔는데 6 ... 2024/11/05 1,704
1644885 대전역에 성심당 다녀올까요? 15 2024/11/05 2,518
1644884 하루 커피 3잔, 암·호흡기·심혈관 질환 사망률 30% 낮춘다 11 또시작ㅋㅋ 2024/11/05 5,380
1644883 다이어트 성공&유지어터 분들 식사 어떻게 하세요? 7 ... 2024/11/05 1,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