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다들 즐거운 연휴되시기를 바라옵니다.오른쪽 복부-뒷쪽 , 늑골 아래 통증이요.
제일 먼저 증상이 시작된 건 일주일 전.. 대장 내시경 때문에 대장비우는 약 먹고 난 후 웅웅거리며 찌릿하다 느꼈어요. 사정이 생겨서 내시경은 못했고
금-토 옆으로 누워서 자는데 ,
그 통증이 우직하니 크다 느껴져서
새벽에 검색 -
오른쪽 옆구리 뒤쪽 통증은 대장에 염증이 있거나 신장염, 신우신염 등이 있을 때 나타날 수 있어요. 통증이 자고 일어났을 때 심하다면, 근골격계 문제일 가능성도 있지만, 신장 문제나 간 질환, 담석과 같은 내부 장기의 문제일 수도 있습니다.
신우신염 인가 싶었고
최근 한 달간 면역력 떨어지면서 질염,방광염 증상이 반복되었고 내복약 없이 질 세정등만 하고 괜찮다느꼈어요. 단지 아침 소변 등에서 암모니아 특유의 안 좋은 냄새가 짙어서 아직 완전히 괜찮진 않군 느껴서 그리 생각했고요...
근데
토일 연휴 가족일정으로 병원에 가기가 뭣해서
그냥 놀고 먹고 다녔고...잘 걸어다님... 증상이 없어졌고
오늘 아침 다들 가고
평온을 되찾고 집 치우고 할 땐 괜찮았는데, 물건 사러 운동화 신고 제대로 걸으니 통증이 제대로 급습
숨 들이시고 내쉴때도 느껴지고요... 한 발짝씩 걸을 때도...허리를 제대로 못 펴겠어서 구부정하니 엉금엉금 걸으면서 나갔다와서 씁니다
평소에도 소화기 약하고 변비가 있는 편이긴하고 체하고 음식 제한하면서 다스리는 건 일상인데
토요일 살짝 체했지만 괜찮아졌고 어제도 변 보고 나쁘진 않다 느꼈거든요. 열은 없어요. 아아... 남은 3일 어떻게하지... 근데 이증상 무엇일까요... 아까 가만히 있을때는 괜찮다가 걸으니 그런 것이 단순 근육통인가...
목요일날 병원은 어디로 가야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