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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푸바오가 엄마 아이바오 보다 늙어보여요

... 조회수 : 3,009
작성일 : 2024-09-16 11:31:45

중국가서 애가 상태가 너무 안좋아 보이네요

살도 빠져 보이고 꼬질한것이 지들 국보 저렇게 키울거면

뭐하러 데려가는지 

IP : 118.235.xxx.128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9.16 11:49 AM (211.204.xxx.17)

    중국이야 돌봐야할 판다도 많고
    그냥 메뉴얼대로 하는듯한데
    성장하기위한 과정아닌가요?
    중국에서도 골치아플듯
    너무 억측이 심한거 같아요

  • 2. 그만하라고요
    '24.9.16 11:52 AM (49.236.xxx.96)

    https://www.instagram.com/p/C_9f1NKSB5e/?utm_source=ig_web_copy_link&igsh=MzRl...

    선수핑 간 찍덕 임오 사진입니다

  • 3. ..
    '24.9.16 11:55 AM (220.87.xxx.144)

    한국에 있을때 반짝반짝 빛나던 애가 중국가서 그저 그런 판다가 되어 버린것 같아요
    에버랜드의 자본과 우리나라 사육사님들의 사랑으로 큰 푸바오인데 현재 거주하는 중국은 솔직히 우리나라만큼 정성으로 푸를 키우진 않겠죠
    판다외교하는 중국놈들만 배부르게 하는거죠

  • 4. ...
    '24.9.16 11:55 AM (211.227.xxx.118)

    찍덕 임오 사진..푸바오 눈이 슬퍼 보이네요.
    짱구푸 다 어디가고..

  • 5. 늙어보이는 건
    '24.9.16 11:57 AM (119.71.xxx.160) - 삭제된댓글

    아니고요. 많이 상했어요. 몸과 마음이
    다 불편해 보입니다.
    많이 말랐고요. 실제로도 잘 안먹는 것 같더라고요

    중국이 메뉴얼대로 한다고 해도
    한국에서 정말 사랑받고 잘 대우받고 있던 아이라
    보낸 팬입장에서는 정말 신경이 많이 쓰이죠
    그리고 자국에서 태어나고 자란 판다보다는
    덜 관심이 가겠죠

    중국이 푸바오 팬들 등살에 부담스러워서 다시 한국으로 보내줬음 좋겠네요

  • 6. ...
    '24.9.16 11:59 AM (211.227.xxx.118)

    날 더워도 선풍기 하나 없는 내실.
    저런곳에서 지낼거라고 생각도 못했는데.
    중국에서 그래도 인기많은 판다라고 관람객도 많이 오는데 편히 쉴 나무 하나 안주는 거지핑

  • 7. 늙어보이는건
    '24.9.16 11:59 AM (119.71.xxx.160)

    아니고요. 많이 상했어요. 몸과 마음이
    다 불편해 보입니다.
    많이 말랐고요. 실제로도 잘 안먹는 것 같더라고요
    그래도 제눈에는 이세상에서 젤 예뻐요

    중국이 메뉴얼대로 한다고 해도
    한국에서 정말 사랑받고 잘 대우받고 있던 아이라
    보낸 팬입장에서는 정말 신경이 많이 쓰이죠
    그리고 중국에서 자국에서 태어나고 자란 판다보다는 확실히
    푸대접을 하는 것 같아요

    중국이 푸바오 팬들 등살에 부담스러워서 다시 한국으로 보내줬음 좋겠네요

  • 8. 이모
    '24.9.16 12:02 PM (49.236.xxx.96)

    82는 나이 많은 분들이 많아서인지
    제대로 알아보지도 않고 불행 프레임을 씌우고...답답해요
    푸야는 애완동물이 아니에요

    저 찍덕임오 푸야 궁금하니까
    바로 달려가는 그런 찐팬인데요
    그런 사람들이 괜찮다고 하는데
    기어이 불행하고 슬프다고 난리난리

    http://www.heraldpop.com/view.php?ud=202409151045226911474_1&pos=naver

    기사 좋아들 하니
    기사 하나 올려놓습니다

    제발 어그로들에게 휘둘리지 마세요

  • 9. ...
    '24.9.16 12:08 PM (211.227.xxx.118)

    올 여름 힘들었던건 맞잖아요.
    위임신이라고 하면서도 케어 엉망이고..
    지금도 대나무 충분히 먹지 않고.
    혼자 애쓰는 푸바오. 찍덕 임오 사진 하나보고
    잘 지내는구나 하기는 너무많은 일이 있있지요

  • 10. 사진 하나
    '24.9.16 12:25 PM (119.71.xxx.160) - 삭제된댓글

    가지고 푸바오가 잘있다는 근거가 되나요?

    저는 매일 그날 그날 올라오는 영상 보고 있습니다

    그런 영상 보시고 나면 푸바오가 잘 있다고 말 못할텐데요

    최근까지 아주 상태가 나빴어요. 어제부터인가 좀 먹는다고 해서 안심이 되긴

    하지만요.

  • 11. 사진 하나
    '24.9.16 12:26 PM (119.71.xxx.160)

    가지고 푸바오가 잘있다는 근거가 되나요?

    저는 매일 그날 그날 올라오는 영상 보고 있습니다

    그런 영상 보시고 나면 푸바오가 잘 있다고 말 못할텐데요

    최근까지 아주 상태가 나빴어요. 어제부터인가 좀 먹는다고 해서 안심이 되긴

    하지만요.

    중국측에서 밝힌 가임신인지 위임신인지도 믿을 수가 없고요 그냥 상태가 나쁘니까

    갖다붙인것 같더만.

  • 12. 흠…
    '24.9.16 12:34 PM (121.162.xxx.234)

    분서갱유나
    문화혁명이나
    국보 망치는게 특징인 나라잖아요

  • 13. .......
    '24.9.16 12:35 PM (59.13.xxx.51)

    푸 보내고 이모들이 가슴이 아프죠.
    한국과는 비교되는 환경에 몸도 .마음도 현재 건강하지 않은게 보이고...

    그와중에 송바오님은 중국으로 푸바오 선긋기 하는 글써대고.
    사람 참 가볍더라구요.
    그냥 강바오님처럼 묵묵히 있는게 좋았을텐데.

    영화무대인사 다니고.
    책팔고.
    유명해지는데 푸바오가 한 몫했는데.
    걱정하는 사람들에게 선긋기 하는 모습.
    실망했어요.

    그냥 우리 푸...중국에서 좋은 사육사 만나서 제 2의 행복을 찾기를.

  • 14. 안쓰럽
    '24.9.16 12:56 PM (175.115.xxx.131)

    엄청 방치됐죠.푸바오 관리 안됐다는 글만 올리면 득달같이
    ㅈㄱㅇ들 반박해요.멀쩡하다.제대로 잘 돌보고 있다..
    불쌍한게 사실인데.그쪽 사육사 쉴드치느라 바빠요,82에도
    ㅈㅅㅈ 많죠..

  • 15. ...
    '24.9.16 1:24 PM (211.227.xxx.118)

    저는 송바오님 이해됩니다.
    이젠 본인이 케어해 줄수 없는 상황인데 뭐라고 하겠나요.
    대놓고 중국이나 중국사육사에게 뭐라 할 수도 없고..
    우리야 욕하든 뭘하든 넘어가겠지만 .
    애지중지 키웠는데 마음은 우리보다 더 아플겁니다.

  • 16.
    '24.9.16 1:33 PM (118.32.xxx.104)

    푸바오 해맑은 표정이 사라졌어요
    너무 맘아픔

  • 17. ........
    '24.9.16 1:45 PM (59.13.xxx.51)

    푸바오는 중국에 맡기고
    푸바오 그림자로 마케팅은 계속 하고 있음.
    영화 40만 가보자고 하던데
    솔직히 어이가 없었음.

    나도 팬심이라 봤지만 이따위로 만들어놓고 40만?
    영화 보러가니 표는 반이상 팔렸었는데 극장안에서 꼴랑 3명이 봤음.
    그래도 푸바오팬들이 영화표를 대량으로 구입해서 이정도인걸..
    감독이 주제파악 못하고 오바하고 있음.

    푸바오는 상태가 안좋은데
    그 타이밍에 하하호호 마케팅은 계속 하고
    푸바오 이용해 계속 돈벌이 하는거 슬슬 짜증 남.

    강바오님처럼 좀 조용히 있길...너무 가볍다 송바오.

  • 18. 곰쥬
    '24.9.16 2:03 PM (223.62.xxx.7)

    제 눈에도 푸바오가 젤루 귀엽고 이쁘고 사랑스럽네요
    선수핑에서 푸바오 방치 수준으로 돌보는거 맞아요
    부디 대한민둑으로 다시. 돌아오렴 푸야♡

  • 19. . .
    '24.9.16 7:44 PM (1.241.xxx.82)

    방사장에 올라갈 나무 하나 없어요.
    푸가 나무 타고 싶어하는게 눈에 보이는데 그깟거 하나 안해주잖아요. 나무 안탄지 오래되어 근육도 많이 빠졌어요.
    더운 여름날 얼음이라도 매일 얼려주지 그것도 잘 안해주더라구요. 방사장에 나와봤자 할게 없어요. 심지어 쉘터, 동굴도 다 시멘트로 만들고 겉만 씌운 인공물이에요. 중국 가면 대나무, 죽순 실컷 먹을 줄 알았더니 것두 아닌게 얼마전에 죽순철 아니라고 조금줘서 푸가 죽순 껍질도 주워먹던데요. 완전 말랐구 털 상태도 엉망이구요. 중국애들이 국보급으로 관리한다는게 그 수준이에요. 딴데도 다 비슷하대요. 동물원에 있는 판다들 관리는 더 엉망이구요. 푸 너무 불쌍해요. 인권도 안챙기는 나라가 동물이라고 잘 돌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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