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때문에 매달에 한번은 들르는 제주에요
7~8월 바캉스 시즌만 지나면
숙소 및 거리는 한산해서 제주만의 정취가 있었거든요 ( 그게 너무 좋았는데,,)
올 9월에 들른 제주는 길거리 여기저기 들리는 중국어들,,
제주 올리브영엔 작은 화장품 꾸러미에 환장한 중국인들
중국인들 관광객수가 배이상 늘었다고 통계에도 나온대요,,
이러다 중국인들만을 대상으로 간판걸고 안내판 걸어놓은 예전 명동 그때 그느낌처럼
되는건 아닌지? 걱정됩니다
추석연휴, 10월연휴에도 제주 여행 계획하시는 분들 많을텐데,,
함덕 해변 , 스타벅스 / 구제주, 동문시장 / 등등 가보시면 바로 아실거에요,
7~8월 바캉스기간 끝나고 조용히 쉬러 들른 제주에서 약간 힘드실수도 있을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