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돌봄.. 12개월 남아 어떨까요

ㅇㅇ 조회수 : 1,962
작성일 : 2024-09-16 10:39:33

너무 힘들겠죠 ?  

무려 7시간이나 보는데 ... 

저희집에서 가깝고 페이는 세서 고민입니다 

 

 

 

IP : 125.179.xxx.132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9.16 10:42 AM (118.35.xxx.8) - 삭제된댓글

    미리 겁먹지 마시고 해보고 후회하세요
    전 너무 귀여울거 같아요
    12개월 남아라....

  • 2. ..
    '24.9.16 10:43 AM (1.11.xxx.59)

    체력만 된다면야..

  • 3. ㅇㅇ
    '24.9.16 10:44 AM (125.179.xxx.132)

    잘 넘어지고 다치고
    잘 못걸으니 징징대고
    저 큰애가 아들인데 그맘때 울면서 키웠거든요;;
    둘째는 정신없이 지나가서 기억이 안나네요 ㅎ
    두번째라 키울만 했나

    그러게요 부딪혀볼까봐요

  • 4. 아이마다
    '24.9.16 10:47 AM (211.234.xxx.50)

    다르더라구요
    조카 넷에 손자까지 사내아이만 다섯을 키웠는데,
    다 달라요

  • 5. ...
    '24.9.16 10:47 AM (221.139.xxx.130) - 삭제된댓글

    제가 제 아이 키울 때 쭉 이뻤지만
    와 진짜 이때는 애기들이 너어무 예쁘다 기억해둬야지 했던게
    10개월에서 20개월 사이였어요
    10개월 아직 못걸을 때가 몸도 덜 고단하고 더 예쁘지만 ㅋ
    12개월이면 아직 우유냄새나고 말은 알아듣고 말은 못하고
    가고싶은데는 많은데 몸은 안따라주고 그럴 때 아닌가요
    너무 귀여울 것 같아요

  • 6. ㅇㅇ
    '24.9.16 10:47 AM (125.179.xxx.132)

    체력은 그저그래요
    나쁘지도 좋지도 않고 이제 갱년기 시작이라
    여기저기 아프기 시작..

  • 7. 저도
    '24.9.16 10:50 AM (211.176.xxx.107)

    아이 돌봄 하고 있는데요
    아이가 순하고 잘 먹고 잘 놀면 귀여워요
    근데 까다로운 성정의 아이면 아이부모도
    예민해집니다ㅠㅠ
    그 집 아이와 분위기에 따라 돌봄 난이도는 천지차이예요

  • 8. 아파트에
    '24.9.16 10:53 AM (219.255.xxx.120)

    조선족 아주머니가 돌지난 남자아이를 매일 업고 놀이터를 왔다갔다 했어요
    내려놓고 놀게 해요 했더니 걷다가 넘어지면 다친다고..

  • 9.
    '24.9.16 11:01 AM (125.179.xxx.132) - 삭제된댓글

    업고 다니셨다는 분 이해는 가요
    예전에 정부시터 잠시할때 갔던 아기가
    남아 비슷한 개월수였는데 저랑 애엄마 둘이
    잠시 얘기하는 사이에도 다쳣이요 ㅜ
    제가 얼른 아이 받아서 크게는 안다쳤는데..

  • 10. ㅇㅇ
    '24.9.16 11:02 AM (125.179.xxx.132)

    업고 다니셨다는 분 이해는 가요
    예전에 하루 돌봄 갔던 아기가
    남아 비슷한 개월수였는데 저랑 애엄마 둘이
    잠시 얘기하는 사이에도 다쳣이요 ㅜ
    제가 얼른 아이 받아서 크게는 안다쳤는데..

  • 11. ..
    '24.9.16 11:03 AM (211.208.xxx.199)

    잠시도 눈을 못 뗄 시기에요.

  • 12. ㅇㅇ
    '24.9.16 11:03 AM (125.179.xxx.132) - 삭제된댓글

    돌봄 난이도 천지차이라니
    인터뷰 해볼까봐요

  • 13. ㅇㅇ
    '24.9.16 11:15 AM (14.63.xxx.11)

    한번 인터뷰 해보세요.
    정말 귀여운 애기 일 수 있잖아요^^

  • 14. 그때
    '24.9.16 11:24 AM (211.246.xxx.20)

    살살 걸을때인데 조심하더라도 한순간에 다치고 긁힐땡예요 다치면 애엄마 눈치 보이구요.

  • 15. ...
    '24.9.16 11:25 AM (1.241.xxx.7)

    순한 아이도 있지만 대체로 남아들 힘들어요 그때 한참 걸음마 시작해서 계속 쫓아다녀야하고 다치기도 많이 하고.. 여아가 나을거예요

  • 16. 아들
    '24.9.16 11:27 AM (1.237.xxx.38) - 삭제된댓글

    걸으면 힘들겠네요
    울 애는 늦어도 너무 늦은 애라 고맘때 걷지도 못하고 가만 있었거든요
    저는 엄청 편한거였어요

  • 17.
    '24.9.16 11:28 AM (1.237.xxx.38) - 삭제된댓글

    걸으면 힘들겠네요
    울 애는 늦어도 너무 늦은 애라 고맘때 걷지도 못하고 가만 있었거든요
    저는 엄청 편한거였어요

  • 18.
    '24.9.16 11:30 AM (1.237.xxx.38) - 삭제된댓글

    걸으면 힘들겠네요
    울 애는 늦어도 너무 늦은 애라 고맘때 걷지도 못하고 가만 있었거든요
    저는 엄청 편한거였어요

  • 19. 아들
    '24.9.16 11:31 AM (1.237.xxx.38)

    걸으면 힘들겠네요
    울 애는 늦어도 너무 늦은 애라 고맘때 걷지도 못하고 가만 있었거든요
    저는 엄청 편한거였어요

  • 20. 행복한새댁
    '24.9.16 11:32 AM (118.235.xxx.242)

    15개월 남아키우고 있어요.. 요즘 육아는 장비의 도움이 많고 아파트 놀이터도 잘 되어 있어서 시간 쑥쑥가요. 먹는것만 잘 먹어주면 낮잠 2시간은 잘거고..괜찮을것 같은데요? 안먹는 스타일이면, 예민 까칠 안자서 힘들게하지만 먹는것만 이유식과 분유든 우유든 먹어주면 수월해요..ㅎ

  • 21. ㅇㅇ
    '24.9.16 11:42 AM (49.175.xxx.61)

    집 가깝고 페이 쎄면 지원해보겠어요

  • 22. 힘들
    '24.9.16 11:45 AM (180.68.xxx.52) - 삭제된댓글

    12개월부터 18개월 정도까지가 저는 제일 힘들었던것 같아요. 아이가 움직임도 가능해지고 욕구도 커지는데 스스로 제어는 안되니 많이 다치고... 말은 잘 못하는데 다양한 요구가 생겨서 소통이 힘든 시기이기도 하고...
    가깝고 페이도 좋고 다른 선택지없으면 하는거죠. 그러나 우선 알고 하시기를...

  • 23. dd
    '24.9.16 2:51 PM (39.117.xxx.169)

    제가 돌쟁이 아기부터 돌봄해서 지금 30개월까지 하구 있어요.
    그맘때가 진짜 힘들어요. 밖에 나가면 넘어질까 종종거리며 따라다녀야 하고 늘 허리는 숙여 다니고 놀이터라도 가면 맨천지 다칠거 천지라 긴장되고…
    특히 남자아이면 에너지가 달라요
    그치만 예쁘고 정들어서 그만두지를 못하네요.
    7시간이면 꽤 긴 시간이지만 중간에 낮잠 한번 자주면 할만하실거 같아요. 일단 해보시고 너무 힘들면 그만 두심 되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25586 역시 명절에는 홍어회입니다 9 .., 2024/09/16 1,810
1625585 영화 협상...이제 봤네요. 2 .. 2024/09/16 1,298
1625584 4개월 지난 계란으로 전부치자고 화내는 시어머니 25 에그 2024/09/16 4,970
1625583 la갈비 얘기하다 급흥분한… 18 2024/09/16 3,421
1625582 키위 껍질째 먹을수 있다는걸 여태 몰랐어요. 15 o o 2024/09/16 4,712
1625581 이이폰 디자인은 왜 주구주창 똑같기만 하나요 6 ... 2024/09/16 1,191
1625580 추석에 양가 다 안갑니다 5 ㅇㅇ 2024/09/16 3,248
1625579 백화점 가서 원피스 입어볼수 있나요 5 궁금 2024/09/16 2,035
1625578 스팸을 꼬지전으로 하면 맛 없을까요? 8 . 2024/09/16 1,932
1625577 배달이나 외식 안 하시는 분 13 통통하자 2024/09/16 2,685
1625576 가지전에 소금대신 불고기 양념하래요. 6 어떤 맛? 2024/09/16 2,482
1625575 캡슐커피머신 살까 말까 2 차차차 2024/09/16 1,002
1625574 신점을 봤는데 보자마자 그렇게도 남자복이 없다고 8 신점 2024/09/16 2,889
1625573 운동 초반에 더 졸려운가요? ㅇㅇ 2024/09/16 621
1625572 차례상 차리는데 한 10만원 이상은 쓰나요? 35 ........ 2024/09/16 4,739
1625571 퓨전사극 순위 올려봅니다 13 ㅜㅜ 2024/09/16 1,417
1625570 잘 차려 입고 어울리는 메이크업으로 외모를 꾸미는 것도 7 ........ 2024/09/16 2,891
1625569 이거 무슨 증상일까요? 오른쪽 늑골 아래 통증 9 으으 2024/09/16 1,697
1625568 LA 촛불행동 시국선언 "올해 안에 윤석열 탄핵하자&q.. 4 light7.. 2024/09/16 1,259
1625567 떡 한말이 몇키로예요? 12 ㅇㅇ 2024/09/16 2,104
1625566 잡채에 쪽파 넣어도 될까요? 7 ㅇㅇ 2024/09/16 1,603
1625565 굿파트너 전변은 11 ... 2024/09/16 5,032
1625564 선물을 윗사람에게 많이 보내던 시대가 있었죠 10 명절 2024/09/16 2,511
1625563 아는집 시가 허구헌날 모이네요. 7 아는집 2024/09/16 2,819
1625562 당근에 올렸던 티셔츠랑 내복 친구 주면 실례일까요? 7 중고 아이옷.. 2024/09/16 1,3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