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신점을 봤는데 보자마자 그렇게도 남자복이 없다고

신점 조회수 : 2,889
작성일 : 2024-09-16 12:53:01

그런데 다른 점을 봐도 남자복 없다는말을 들었던적이 있었어요.

어떻게 딱 보고 그렇게 잘 알까요?

얼굴에 뭐가 쓰였을까요?

IP : 119.66.xxx.2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9.16 12:57 PM (1.11.xxx.59)

    뭐 복많고 속 편한 사람이 점보러 다니진 않잖아요. 저라도 때려잡겠어요.

  • 2. 대부분
    '24.9.16 12:59 PM (118.235.xxx.150)

    복없으니 보러오겠죠

  • 3.
    '24.9.16 1:03 PM (39.7.xxx.195) - 삭제된댓글

    무속업계의 공포 마케팅 전략.
    부적을 아직 안 쓴 사람=복 없는 사람
    굿을 아직 안 한 사람=우환을 겪을 사람

  • 4. 그많은
    '24.9.16 1:05 PM (118.235.xxx.87)

    이유들중 다른것도 있을텐데 무슨 남자복이 없다는 말을 먼저 뱉냐는거죠.
    나이도 60대인데 말이죠.

  • 5. ..
    '24.9.16 1:07 PM (211.243.xxx.94)

    그래서 진짜 남자복 없으신가요?그니까 남편복요

  • 6. 저두
    '24.9.16 1:14 PM (61.101.xxx.163)

    사주봤더니
    남편복이 하나도 없대요.ㅎㅎ
    다행히 자식복이랑 재복은 있다네요.
    뭐 이혼했고...전 남편없어도 씩씩하게 살고있거든요.
    그런데 저는 남자 별로 안좋아해요 ㅎㅎ 연애가 재밌었던적도 없고 귀찮더라구요. 만나서 밥먹고 차마시고 데이트하고..너무너무 귀찮고 결혼식도 귀찮았어요.ㅎㅎ
    그런데 내 자식이랑 돈은 또 제가 좋아하거든요.
    원글님도 혹시 남자 좋아하시나요 저처럼 별로 안좋아하시나요? ㅎㅎ
    성격이 팔자다 싶은 생각이 들더라구요.ㅎㅎ

  • 7. 음..
    '24.9.16 1:18 PM (59.31.xxx.136) - 삭제된댓글

    제가 본 남자 복 없다고 말 듣는 여자들 보면
    진짜 대부분 생활력 강한 여자들이더라구요.

    즉 사막에서도 살아 남을 강한 여자들

    이런 강한 여자들과 맞춰주고 받아줄 수 있는 강한 남자가
    한국에서는 너무 부족하다는 거죠.

    한국 남자들이 기본적으로 연약해서 여자들이 뒷받침을 안해주면
    살아 남을 수 없는 존재잖아요.

    그래서 해외에서 한국 남자 자살율이 모든 인종들 중에 가장 높잖아요.
    그냥 집에서 여자들이 우쭈쭈 안해주면 혼자서는 잘 살아 남을 수 없는 존재거든요.

    이런 허약한 존재들이
    강한 여자들과 같이 살 수 없는 거죠.

  • 8. 없어요.
    '24.9.16 1:18 PM (118.235.xxx.204)

    기회주의자에 마마보이에 편갈라 왕따시키기 지네 부모형제만 알기. 제일 크고 속이 상한건 다른 여자들에게 제욕을 하고 다닌다는것, 상간녀들이 오히려 저를 두둔하는 대화글들. 미쳐요.
    자식들도 지엄마를 함부로 대합니다.

  • 9. 신점
    '24.9.16 3:26 PM (223.39.xxx.27)

    무당들은 그 사람이 들어오면 다 보인다네요.
    들어오는 뒤에 따라 들어오기도 하고
    파노라마처럼 펼쳐지듯이 보이기도 하구요.

  • 10.
    '24.9.16 9:31 PM (106.101.xxx.41)

    신빨 다 떨어진 무당이나 모시는 영이랑 소통이 잘 안되는
    경우를 제외 하고는 기똥차게 맞춰요
    과거 현재는 잘 알고요 중요한건 미래를
    맞추는 무당들은 거의 없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25620 지금 코스트코 양재점 6 ^^^^ 2024/09/16 3,458
1625619 4인가족 추석장보기 2024/09/16 1,118
1625618 순풍산부인과 의찬이는 왜 엄마가 없어요? 11 ........ 2024/09/16 5,752
1625617 오늘 음식보관 어떻게 해야할까요? 7 한결나은세상.. 2024/09/16 1,650
1625616 오늘 전 사온 것들 언제까지 먹을 수 있을까요? 2 ㅇㅇ 2024/09/16 1,510
1625615 전부치다 덥고 힘들어서 잠시 피난 나왔어요 2 11 2024/09/16 2,778
1625614 40여년의 연결고리, 무슨 악연일까요? 3 -- 2024/09/16 2,740
1625613 희철리즘 보는사람 없나요? 15 혹시 2024/09/16 3,671
1625612 햇뱐으로 명란솥밥 해도 될까요? 3 ... 2024/09/16 1,067
1625611 시모랑 밥먹었는데 기분 잡쳤네요 34 팔말라 2024/09/16 10,050
1625610 우지원 막장 오브 막장 얘긴뭔가요? 24 우지원 2024/09/16 21,814
1625609 혼자 음식 준비하는건 매한가진데... 3 2024/09/16 1,752
1625608 시댁 마을회관에서 쉬고있습니다 3 ㆍㆍㆍ 2024/09/16 4,153
1625607 자퇴나 유급후 재입학 하는게 나을까요?? 3 재입학 2024/09/16 1,476
1625606 가난하면 사랑 못한다는거 뻥이예요. 18 그냥 2024/09/16 5,185
1625605 뮤지컬 취소표나 양도표는 어디에 올라오나요? 8 ........ 2024/09/16 1,150
1625604 물 한 잔으로 생긴 트라우마 (일부 펑합니다) 8 ㆍㆍ 2024/09/16 2,196
1625603 레드스패로 3 2024/09/16 564
1625602 부끄러움을 모르는 사람들.. 28 허허허 2024/09/16 6,129
1625601 카페 알바는 외모 보나요? 16 외모 2024/09/16 3,791
1625600 애들 데리고 광명에 왔는데… 6 친척 2024/09/16 2,391
1625599 La갈비에 곁들일 반찬 뭐가 좋을까요? 10 추석 2024/09/16 1,763
1625598 인천공항 은행 환전소애서 2 ... 2024/09/16 994
1625597 올해 의대 쓴 학생들은 왜 쓴 거예요? 22 희한하네 2024/09/16 6,017
1625596 나에게 PT는 5 헬스 2024/09/16 1,7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