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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주도 호텔단지에 일할사람이 없다고하네요

조회수 : 4,379
작성일 : 2024-09-16 09:34:21

저 아이도 이제 다컸고 혼자몸이라 오라는데도없고 갈데도없어요

 

몇년동안 바짝일해서 돈좀 모으고싶은데 혹시 제주도 호텔에서 일하시는분 계신가요

 

 급여수준이나 일의 강도 근무환경이 궁금합니다

IP : 58.239.xxx.59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9.16 9:36 AM (219.249.xxx.134)

    그런 곳이 있다면 저도 가고 싶네요...

  • 2. 윗님
    '24.9.16 9:39 AM (58.239.xxx.59)

    저랑 같이 가실래요? 제주도는 비행기타고가야하고 무조건 숙식을 해야해서 그게 좀 걸려요

  • 3.
    '24.9.16 9:39 AM (219.248.xxx.213)

    제주 신라에서ᆢ룸청소하는ᆢ동남아 외국인노동자(젊은) 봤어요
    여태 호텔다니면서ᆢ한국인같은 아주머니들만 봐왔는데ᆢ
    처음봤어요
    인력이 없나보다 했네요

  • 4. 제주도는
    '24.9.16 9:40 AM (211.234.xxx.50)

    농사철에 사람없어서 서울에서 사람 모집해가는 거 봤어요
    호텔도 그러나보네요

  • 5. ㆍㆍ
    '24.9.16 9:43 AM (175.213.xxx.243)

    잘 모르지만 그것도 경력이 쌓이면 고급 풀빌라 맡아서 하고 페이도 쎄다고 하더라구요. 지역커뮤니티통해 소개도 많은 듯~

  • 6. ..
    '24.9.16 10:01 AM (39.118.xxx.199)

    혼자 조용히 일하고, 할 일만 딱하면 나쁘지 않겠어요.
    제 아는 지인도 남편, 갑자기 죽고 나서 생계 목적도 있지만 이래 저래 사람 만나 구구절절 얘기하기도 힘들고 해서 조용히 사람 부딪힐 일 없는 호텔 객실 청소 일 하더라고요. 좋다더라고요.

  • 7. ㅅㅇ
    '24.9.16 11:59 AM (106.101.xxx.157)

    괜찮겠네요 모텔 보다는 빡세지만 고객들이 나름 깨끗하게 쓸 것 같아요

  • 8. 많아요
    '24.9.16 12:14 PM (59.8.xxx.68)

    아는엄마 유치원 조리사하다
    호텔 갔어요
    청소
    처음에 많이 힘들어하다 지금은 할만하대요
    50대예요
    수입도 괜찮나봐요
    땀은 흠뻑 흘리겠지여. 당연히
    유치원보다 좋대요
    훈련도 받는듯했어요
    교육도 받고
    신제주에 있는 작은 호텔에 다닌대요

  • 9. 친척
    '24.9.16 3:58 PM (125.178.xxx.162)

    호텔에서 정년까지 일하셨어요
    힘들긴 하지만 혼자 일하다시피해서 사람 스트레스 적어서 좋았대요
    임금은 최저임금이었구요
    더 일하고 싶어했는데
    정년 후라 재고용은 안 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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