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친정부모님 질려요

부모 조회수 : 6,170
작성일 : 2024-09-16 09:10:17

저역시 대딩 자식 키우는데 우리부무님은 정말 이해 안가요 형제들 모두 가스라이팅 제대로 당해 그런가

20살때부터 부모를 자식이 책임져야 한다는 생각을 하며 살았어요

공부도 다들 잘했지만 부모가 일단 공부 하는건 원하지 않고 성인되면 바로 돈벌어 부모봉양 생활 책임져주는것 이걸 그렇게 바랬고 자식들이 알바해서 한푼이라도 벌면 싹다 가져갔어요

가난하다 돈없다 돈달라 급여 한푼도 쓰지말고 다 가져와라 등등 20대 초반 얼마나 놀고 싶고 사고 싶은거 배우고 싶은게 많은때인가요 그나이에 형제들은 대학도 미루고 돈벌고 돈벌어 집 생활비로 다 내주고

뒤늦게 대학은 다들 갔는데 학자금 대출 친척에게 학비 빌리고 여러개 알바..

친척에게 돈빌리는게 엄청 어려운거잖아요

부모는 일체 그런소리 안하고 어린 20대 우리가 너무 막막해 친척집에가서 어렵게 말꺼냈었어요

빌려주는 사람보다 눈길 안주는 사람이 더 많았어요

50대부터 아빠는 힘든일 싫다 건설현장 일하다 그만두고 집에만 있었고 엄마는 평생 전업

집에 돈이 없을만 하죠

자식이 곧 본인들 노후

자식들이 성인되니 그자식들 번돈이 곧 본인들 생활자금 학비버느라 새벽에 나와 새벽에 들어오는 딸보고 왜 대학은 가서 그고생하냐고 학교 그만두고 직장이나 다녀 생활비나 벌어오라고 버럭

오빠 남동생은 직장 입사하고부터 몇십년간 지금까지 쭉 부모님 모든 생활비 매달 보내야하고 

집해달라해서 작은집도 해주고 차 없음 못산다해서

몇십년전 오빠 첫직장 입사하고 본인 앞으로 학자금 대출있음에도 할부로 아빠 차먼저 사드렸어요

그래도 딸인 나는 결혼전까지 급여 몽땅 다 주고 모은돈 하나 없이 빈손으로 빚내서 결혼으로 탈출

오빠 남동생은 아들이란 이유로 평생 부모 책임지며 살고 있어요 매달 생활비에 관리비 차할부금 따로 준다는데 두분 살면서 통장에 돈 만원도 없고 보험하나

국민연금조차 없어요 노령연금인가 얼마 되지도 않는다며 늘 생활비 모자란다는 타박만해요

19살 고등졸업때부터 지금까지 들어온 이야기가

부모 책임져야한다 번돈 다 가져와라 돈 좀 달라

뭘 받아본적도 뭘 해준적도 없어요

자식들 생일은 단한번도 안챙기면서 본인들 생일땐

미리 뭐해달라 어디 여행보내달라

머릿속에 자식들위해 돈벌어 뭐라도 해줘야겠다

자식들에게 짐이 되지 말자 이런 생각 1도 없어요

그저 자식들 낳은건 본인들 책임져주기 위해 낳은것 같아요

등록 마감 훌쩍 넘어가서 진짜 학교 못다닐지경까지 간적이 있어 그래도 여유있다 생각한 친척집에 진짜 어렵게 찾아 갔었어요 방학때 알바한거 다 엄마가 가져가 버리고 등록금 해준다는 말 믿었는데 돈 없는데 어디서 돈이 나오냐고 오빠보고 좀 해주라는 말도 안되는 소리나 하고 대책없이 그냥 돈이 눈앞에 있으니 가져다 쓴거죠 돈을 평생 안벌어봐서 돈 아까운걸 모르는건지 없는집 가난한집 치곤 씀씀이는 또 크고 남앞에 과시욕심 

친척집에 어렵게 찾아간 저를 보고 

너희부모는 참 대책없는 부모라고 다른것도 아닌 등록금 빌리러 고아도 아닌데 너를 보내냐고

보낸게 아니라 부모님은 모르고 너무 급해 찾아온거라고 하니 그게 제대로 된 집구석이냐고

부모도 안주는 등록금을 내가 왜 빌려주냐고

부모가 어디가서 청소부라도 해서 자식 학비는 구해다줘야지 너희부모 지금도 집에서 놀고먹지

그래서 너희집엔 돈빌려주면 안된다고 

그말하는데 자존심 상하고 부끄럽고 막막해서 답안하고 그냥 돌아왔어요 

그런데 지금 50-60대 형제들 80바라보는 부모님

달라진게 아무것도 없이 부모 노후책임지라며 지금도

자식들만 보면 돈 달라하세요

친정집 가기 싫어 몇년 코로나 핑계로 안갔고 그이후도 안갔더니 이번년도에도  안올거면 돈만 붙여달래요  본인 몸은 끔찍하게 건강챙겨 수시로 건강검진

무슨 검사 병원 1인실 입원 등등 그런데 들어논 보험은 커녕 병원비 몇만원도 싹다 자식들에게 청구

저도 자식 키우는데 자식이 부모 나이들고 힘없음 책임지고 노후 책임져 줄순 있으나 어린자식들이 왜 어릴때부터 부모 책임지고 살아야 했는지..

형제들끼리 사이도 안좋아요 

서로 돈문제로 얼굴보기 싫어해요 왜 본인들만 부모 책임지며 어렵게 살아야 하냐며 딸도 책임지라구요

몇십만원 용돈수준이 아니고 백만원씩 저보고 생활비 내래요 전업이니 사위보고 내라는거죠

본인들은 빚내서 하고 있는데 딸만 왜 쏙 빠지냐고 합니다 이문제는 형제간 싸울일이기 보다 부모 책임 잘못이 큰데 오빠 남동생은 그렇게 생각 안해요

능력도 안되 빚내서 해주고 있어 가정불화 겪으면서도 저러도 있고 더 이해 안되는건 자식들 사이 좋건 말건 아들들 가정불화 있건말건 본인들 생활 안정 편안하면 그만.. 돈 안보내고 안보고 살고 싶은데 돈 필요하면 하루몇십통 전화 전화 안되면 집으로 찾아와요

질려요 너무 끔찍하게 싫거든요 보통 평범한집은 부모가 자식들에게 뭐라도 해주려 노력하고 진짜 안되면 자식이 본인위해 번것만이라도 알아서 쓰게는 해주지 않나요? 자식를 왜 낳은건지 모르겠어요

 

 

 

 

IP : 211.246.xxx.216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ㅠㅠㅠ
    '24.9.16 9:17 AM (110.35.xxx.153)

    저런 부모도 있군요ㅠ
    하나도 아닌 둘이나ㅠ
    읽으면서 숨이 턱턱 막히네요
    보통 자식들 돈은 아까워서 차마 못쓴다는데요
    에휴

  • 2. 사랑가득
    '24.9.16 9:19 AM (119.64.xxx.244)

    너무 슬프네요.ㅜㅜ

  • 3. ㅁㅁㅁㅁ
    '24.9.16 9:19 AM (220.118.xxx.69)

    자식들이 탈출못하고
    등신이네요 (죄송)

  • 4. 어휴
    '24.9.16 9:23 AM (115.41.xxx.53)

    부모복도 지지리도 없네요

  • 5. ..
    '24.9.16 9:23 AM (221.139.xxx.130) - 삭제된댓글

    경험상 제 앞가림할 수 있게 키워주신 부모님께 감사하라느니
    그런 유전자를 물려준 건 부모 아니냐느니 하는
    수준미달의 댓글이 달릴겁니다(달려다가 멈칫하는 분들 제벌 그 입 다무세요)

    원글님 그동안 고생많으셨고요
    부모자식간을 떠나서 성인이면 자기 인생에 필요한 돈은 죽을 때까지 스스로 책임지는 게 맞아요. 내 자식 챙기면서 살아야지 부모 돈으로 책임지는 건 의무가 아닙니다.

    평생 기생충으로 사는 사람들 떨치고
    앞으로는 행복하시면 좋겠어요

  • 6. 어휴
    '24.9.16 9:24 AM (210.106.xxx.91)

    정말 웬수가 바로 옆에 있네요. 가스라이팅 진짜 제대로. 이제라두 빨리 탈출하세요 맘 독하게 먹고. 안 그럼 원글님 자녀가 나중에 고생해요.

  • 7. ㅅㄴㄷ
    '24.9.16 9:25 AM (210.204.xxx.201)

    애시당초 자식들이 부모 버릇을 잘못들였어요.
    20살부터 부모에게 십원도 주지 말았어야 둘이 어디 청소라도 하러 다녔을텐데...

  • 8. 부모가
    '24.9.16 9:26 AM (58.142.xxx.34)

    자식들 가스라이팅 제대로 했네요
    아들들은 부모책임져야한다는
    역사적사명감이 투철하구요.
    징글징글한 부모입니다
    며느리들 심정이 어떨까 싶어요 ㅠ
    어찌 돈달라고 결혼한딸집 찾아가기 까지...
    염치가 아예 없는사람들이군요

  • 9. ...
    '24.9.16 9:28 AM (211.235.xxx.100)

    아들들 결혼했나요..
    며느리 불쌍.. 물론 사위도 불쌍

  • 10. ...
    '24.9.16 9:32 AM (211.36.xxx.95) - 삭제된댓글

    자식이 원수라는 사람도 있는데 부모가 원수인 사람도 있네요.
    어떻게 자식들에게 저리 뻔뻔하게 라오는지...

  • 11. ...
    '24.9.16 9:32 AM (211.36.xxx.27)

    자식이 원수라는 사람도 있는데 부모가 원수인 사람도 있네요.
    어떻게 자식들에게 저리 뻔뻔하게 나오는지...

  • 12. 저런
    '24.9.16 9:36 AM (210.106.xxx.91)

    뻔뻔한 인간들 자녀들이 또 효자, 효녀가 많다는 아이러니

  • 13. ..
    '24.9.16 9:39 AM (118.235.xxx.224)

    전쟁통 이야기인줄 알았어요
    놀랍네요 ㅠ

  • 14. 생각
    '24.9.16 9:40 AM (39.7.xxx.1) - 삭제된댓글

    중고등때 학비있었는데 매번 반에서 제일 늦게 내줘 교실에서 이름 불리고 챙피주고
    급여 받은거 얼마라도 빼서 쓰면 난리가 났었어요
    부모님 앞으론 카드발급 안되니 자식앞으로 발급 받어 쓰고 그거 연체되면 자식이 힘들어지니 갚을수 밖에 없게 만들고
    생각해보니 20살이후 부모님에게 받아본 돈이 첫아이 돌잔치때 10만원 남편 첫 생일때 20만원
    나를 위해 준적은 한번도 없었네요
    아들들 결혼했는데 이혼직전입니다
    난 이혼 절대 싫고 친정 챙피해 친정과 거리두고 사는데
    이제 아들들이 힘들어지니 딸인 저를 물고 늘어지려 하네요
    아이들 학비때문에 저도 최근 알바 시작했는데 알바해 돈버는거 알면 ㅠㅠ 그거 달라하겠죠
    대체 부모는 뭐하고 자식이 평생 부모 책임져야 한다는 생각으로 사는건지 모르겠어요

  • 15. ...
    '24.9.16 9:45 AM (221.165.xxx.120)

    제 시부모같은 분이 또 있군요.
    전업,건설노동자... 가스라이팅
    해준거 없이 스무살 이후로 돈돈돈...

    특별히 잘살지도 않는데
    돈달라고
    너네만 잘살면되냐고 해서
    신혼때 충격 먹었어요..

    나이만 먹은 어른같지 않은 어른
    부모도 다같은 부모는 아니란거

    4남매 각자 배우자 만나 결혼하고
    배우자의 부모보며 가라이팅에서 각성했지만
    4남매 서로 사이 안좋아요

    두분다 요양병원에계신지 2년되가는데
    끝이 안보인다고 남편 한숨이 늘었어요

  • 16. 내가 돈뜯
    '24.9.16 9:53 AM (112.167.xxx.92)

    겼자나요 부모 라는 단어 자체가 생소하고 그종자들에게 쓸 단어가 아님

    직장 지하실에서 매트리스 깔고 살았어요 경기 서쪽 끝자락 촌구석 대중교통이 없어 출퇴근이 안되 강제 독립을 하는데 나가던가 말던가 돈이나 벌어오라 방치하니 방을 구할 돈도 없고 직장은 다녀야겠고 어쩔수없이 직장에 이야기해 지하실에서 잠 좀 자겠다

    그런 거지생활을 하면서 돈 모아준다고 강압하길래 4년간 급여 통채로 줬고 신발 구멍난거 신고 나를 위해 써보질 못했는데 내또래들은 월급 자기 치장으로 쓰고 연애하고 커피숍 여행 문화를 할때 너무 차이가 난 섞이질 못했네요 그니까 자체 왕따였음

    4년즈음 직장 이직으로 지하방이라도 구하려 그렇게 힘들게 줬던 월급을 달라고 하니 없데요 급여를 보낸 자식을 철저히 무시해버림 그후로 기숙사 있는 공장에 들어갔고 그런데 돈을 또 모아준다며 달래는거있죠ㅉ 내가 알아서 한다 거부하니 십팔년이래는거있죠 이게 부모니까

    그후로도 남에 자식은 용돈을 2백씩 준다며 돈 달라고 버럭질에 병원비타령에 체력 남아도는 백수넘들 불쌍하다타령에 이게 정상적인 유대관계의 혈연이 아니구나를 뼈져리게 느끼고서 늦었지만 거리뒀고 거리를 두니까 좀 살것같더라구요

  • 17. 악귀
    '24.9.16 9:54 AM (210.178.xxx.242)

    부모가 아니고 악귀입니다.
    그 친척은 뼈아프지만 옳은 소리 한거구요.
    남자형제 배우자와 조카들이 가엽네요.

  • 18. ...
    '24.9.16 9:57 AM (106.101.xxx.154) - 삭제된댓글

    님 부모님 노답 인생인거 알고
    님처럼 발 빼야 하는거 맞다 생각하지만
    님 오빠 남동생는 아들이라는 이유로 부모님 책임지며 살고 있다면서요.
    딸이라고 빠지는거 원망듣나 본데
    그집 며느리들은 무슨 죄인가요 참나.
    님도 전업이라 남편돈으로 지원해야 하는거 힘들다면서
    님은 왜 경제적 자유도 성취못한 상태인데 님 부모님처럼 전업하고 집에 있어요?
    평생 전업인 엄마 욕했으면서.
    우리 시누랑 똑같네요.
    돈 하나 안벌고 평생 전업이면서
    돈 없어서 부모님 병원비 같이 부담 못한다고.

  • 19. 인생
    '24.9.16 10:09 AM (39.7.xxx.1)

    아이들 입시 끝내고 저도 알바해요
    결혼전 집안 생활비 빚 떠안고 출산전까지 직장다니며 친정에 용돈 보내고 빚갚았어요
    그리고 친정에 돈들어가는 단위가 상상초월입니다
    몇십만원 아니고 백단위로 요청하고 몇십만원은 돈준걸로도 안쳐요 자식 학비 생황비 노후준비로 힘든데 내가 왜 아무것도 해준거 없고 내가 번거 가지고만 간 부모 결혼해서도 책임져야 하나요? 능력되면 해줄수도 있고 부모애게 받은게 많으면 해줄수도 있죠 윗님 시누이에게 짜증나는건 시누이랑 풀어요
    딸은 남편이 벌어다 주는돈 받아 쓰며 전업하면 안되나요?
    내자식에게 절대 내 노후 책임 생활비요청 의디 안할겁니다
    친정부모애게 노후자금마저 털리고 내자식에게 의지하는짓 절대 안할겁니다

  • 20. 능력
    '24.9.16 10:12 AM (39.7.xxx.1)

    능력도 안되면서 본인가족 불화 겪으면서도 능력밖으로 빚내
    부모 봉양에 목메는게 옿은일인지?
    그거 싫다는게 이기적인건가요?

  • 21. ㅇㅈㅇ
    '24.9.16 10:22 AM (61.80.xxx.232)

    저런부모가 있다구요? 어휴 숨이턱 원글님 고생많으셨겠어요 토닥토닥

  • 22. ㅇㅇ
    '24.9.16 10:25 AM (58.124.xxx.225) - 삭제된댓글

    끊어내신거 잘 하셨어요.
    남자형제와 같이 구렁텅이 속으로 같이 갈 수 없잖아요.
    ㅎ뭐든 내 할만큼만 하면 된다 생각해요. 이미 넘치게 하셨네요.

  • 23. .ㄹ호
    '24.9.16 10:33 AM (125.132.xxx.58)

    정리가 될까요? 오빠들이 더 문제인것 같은데. 동생한테 본인들이 왜.

  • 24. 바람소리2
    '24.9.16 11:00 AM (114.204.xxx.203)

    다 해주는 자식도 문제에요
    부모가 그러면 스스로 탈출해야죠

  • 25.
    '24.9.16 12:02 PM (122.254.xxx.47)

    몇백을 주는 자식도 문제예요 222 딸아들공평하게 월30씩 플러스 노령연금 하면 두 노인네 차고넘치게 살겠구만. 사이 안좋은건 안좋은거고 이제는 자식도리아닌 남매된 도리로 부양금액 낮추고 금액도 부담하는걸로 합의하세요..

  • 26. 결혼
    '24.9.16 12:20 PM (59.8.xxx.68) - 삭제된댓글

    결혼하면서 끊어야지요
    도대체 왜들그리 참나요
    이건 딸이 문제입니다
    그돈 모았으면 노후가 달라지는대
    남편 자식원 뭔 죈가요
    똑겉은 며느리 사위업으세요
    그렇게 자기집에 다 퍼주는

  • 27. 끊어내세요
    '24.9.16 1:13 PM (218.39.xxx.240)

    애를 낳았다고 부모가 아니죠
    이건 무슨 애를 착취의 대상으로 보다니..
    해준게 뭐있다고 노후 책임지래
    오는 전화 받지도 말고 문도 열어주지 마세요
    말만 들어도 징글징글하네요
    전생에 웬수였나싶네요
    오빠 남동생은 알아서 하라고 하고..아마도 이혼이라도 해야 정신차릴듯

  • 28. 토닥토닥
    '24.9.16 1:32 PM (223.39.xxx.158)

    원글님
    충분히 이해되는 심정이에요
    모쪼록 본인과 본인의 가정을 위한 최선의 선택을 하세요
    부모라는 천륜에 대한 의무는 이미 다한 것으로 보입니다

  • 29. 기가찬다
    '24.9.16 1:59 PM (61.77.xxx.109)

    부모형제가 욕해도 그들과 연 끊으세요. 문도 열어주지 마시구요. 전화는 차단하셨나요? 그들에게 나쁜년 되고 원글님은 원글님 인생 사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25747 곽튜브 사과문에 뼈 때리는 댓글 23 이거지 2024/09/17 21,122
1625746 수저세트 무광의 단점은 뭘까요 3 ..... 2024/09/17 1,004
1625745 남의편 삐져서 합동위령미사도 안가고 친정도 안간다네요. 10 .. 2024/09/17 2,709
1625744 시어머니 재능은 아무도 따라할수 없어요 23 ... 2024/09/17 7,487
1625743 제가 변해야 할거 같아요. 도와주세요 14 이제 2024/09/17 4,433
1625742 강아지 기침 글에 시니어용 규윤 사료 말씀하신 분 읽어주세요~ 1 ... 2024/09/17 905
1625741 이번 추석엔 돈이 안들어요 1 덥네요 2024/09/17 3,145
1625740 우리의 사랑이 필요한거죠 라는 노래요 9 달개비 2024/09/17 1,409
1625739 차례 지내러 시집 왔어요 36 송송이 2024/09/17 5,528
1625738 콱튜브 안타까워요 40 그냥 2024/09/17 23,814
1625737 아롱사태 소고기찜갈비 8 이건 2024/09/17 1,530
1625736 얼마전에 곽튜브 학폭팔이 그만해야할것같다고 썼었는데 18 ㅇㅇ 2024/09/17 6,328
1625735 생일에 한우 외식하면 1인 5만원 이상 7 소고기 2024/09/17 1,860
1625734 잡채 .. 2024/09/17 628
1625733 트리트먼트 정말 좋은거네요 8 ... 2024/09/17 4,624
1625732 한여름 2차전 1 ㅇㅇ 2024/09/17 1,357
1625731 한동훈 지지율이 반토막나니, DJ하든말든 12 ㅇㅇ 2024/09/17 2,571
1625730 면접준비는 어떻게 하나요? 2 생기부기반 2024/09/17 779
1625729 스텐 냄비16cm 실용적일까요? 7 냄비 2024/09/17 1,349
1625728 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에서 요리학원 선생님 7 궁금 2024/09/17 1,822
1625727 집에서 과외나 교습하면 어떤가요? 7 마리아 2024/09/17 1,161
1625726 백설공주에게 죽음을 정말 재밌네요 14 2024/09/17 3,803
1625725 남편 에나멜 구두 사려는데 2 번쩍거리는 .. 2024/09/17 740
1625724 베테랑2에서 라면(스포) 6 내기함 2024/09/17 2,292
1625723 날씨가 습하지않나요? 8 .. 2024/09/17 1,9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