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수들 사직하는데
그러면 2차,준종합, 의원 의사들 뽑나요
지금 그들은 영업 호황이라는데 그걸 놓고
교수자리 탐낼만큼 연봉을 주나요
돌아가는 걸 보니 이상해서 여쭙니다.
그리고 외국의사들은 언제 오나요
외국의사들은 당연히 한국어 되는 사람들이죠?
힌국의사가 미국 가서 의사하려면 영어하듯?
대학교수들 사직하는데
그러면 2차,준종합, 의원 의사들 뽑나요
지금 그들은 영업 호황이라는데 그걸 놓고
교수자리 탐낼만큼 연봉을 주나요
돌아가는 걸 보니 이상해서 여쭙니다.
그리고 외국의사들은 언제 오나요
외국의사들은 당연히 한국어 되는 사람들이죠?
힌국의사가 미국 가서 의사하려면 영어하듯?
그러게요. 딱 드는 생각이 실력없어 돈 못버는 의사들이 대학교수하겠다고 나서겠네요.
무슨 일을 이따위로 하는지.
진짜 미친 정부예요
알아서 한다잖유.
지금껏 의료계 지탱해온 의사들은 카르텔이고,
이제 외국에서 데려온다니..
알아서 하겠지요.
늘어나면 질이 떨어지는건 금방인데.. 무조건 늘리는게 답이라니 뭐..
저는 응급실 이제서야 이것도 올려준다 저것도 올려준다하는데 웃기더라구요. 이렇게 올려줄수있는건데 그동안 안한겨?싶구요..
노예들 도망간뒤에 이거해줄게 저거해줄게 하면 쪼르르 올줄알았나..
저것들 믿고 건보 계속내야하나..승질나죽겠어요..
지금쯤이면 교수 뽑았어야하는거 아닌가요?
있던 교수도 다 나갔는데 무슨수로...교수질부터 떨어지겠는디요?
지금 있는 대가들이 나가면 그 자리에 돈 잘버는 기업의들이 얼씨구나 하고 올거같나요? 동네 경증환자들만 봐서 누적된 임상 경험이 없는데다가 돈도 적고 온갖 소송에 욕에.. 상식적으로 그 자리 누가 오겠어요
지금 있는 대가들이 나가면 그 자리에 돈 잘버는 개업의들이 얼씨구나 하고 올거같나요? 동네 경증환자들만 봐서 누적된 임상 경험이 없는데다가 돈도 적고 온갖 소송에 욕에.. 상식적으로 그 자리 누가 오겠어요
의전원 출신 미용의사 하고 있는 사람들이 한다고 하려나
정신 사나워요.
뭘 합리적으로 처리하는게 1도 없어요.
이놈의 정부에는 전문가는 천공 하나밖에 없나봄.
주술전문가.
솔직히 교수하려는 사람은 많아요
그게 다 경력되기때문에 ..
아는 사람도 이번에 빨리 교수됐다고 좋아합디다
돈만 보고 교수 하나요? 다 따져보고 메릿이 있으니 서로 하려고 하지요.교수 되고 싶은 사람 줄 섰어요.
교수 월급이 생각보다 적습니다.
다른곳에 가면 최소 2배는 더 받습니다.
제 아이도 내년에 다른곳에 취업하기로
정했답니다.
상당히 차이가 큽니다.
그러니 연구 좋아하고 명예를 따라서 남는경우가 적을듯합니다.
1000명 채용하기가 어려운 일입니다.
교수를 안뽑으니 필수과 전공의 지원을 안하는 거라고 주장해왔잖아요. 그래서 교수 1천명 뽑을거라고 하는거 같은데 그래도 전공의를 안하겠다는건 교수 증원을 안믿는것이거나 원래 필수과를 전공할 생각이 없는 것이지 않을까요?
보면 의사 비하는 의대부모들이 다하는듯 ㅋㅋㅋㅋㅋㅋㅋ
동네 전문의들이 실력이 없긴 뭘 없어요?
그사람들 다 실력있어서 면허증 준거예요
교수 하는데 전혀 문제 없습니다
누가 실력없다그랬나 임상 경험이 적다구요.
동네 병원에서 치료하는 거랑 대학 병원에서 치료하는 거랑 병의 중증정도가 다른데 그 사람들이 와서 수련하고 경험쌓는데만 또 수년이죠
되는게 그냥 임상만 있다고 되나요.
눈문도 제법 있어야할텐데요.
동네의사나 2차벙원 의사들 논문이나 있을까요..
아마 교수될 자격요건 갖춘 사람이 1000은 안될걸요.
논문에 중증환자까지 볼수있고 거기다 학생들 교육까지 되는 능력자들이 얼마나 될지...
굴러가고있어요..아무도 손도 못쓰네요.
교수가 (같은 과 다른 교수는 이미 지쳐 그만둬서 ) 자신도 지금도 체력적으로 힘든데
증원 몇배 되면 감당하기 어려울 것 같고 그렇다고 학생들을 대충 가르칠 수 없으니 자신도 곧 사직할건데
교수 1000명 증원해도
해부학은 교수 구하기가 쉽지는 않을거라고 했어요.
교수가 (같은 과 다른 교수 이미 지쳐 그만둬서) 버티는 자신도 지금 체력적으로 힘든데
증원 몇배 되면 감당하기 어려울 것 같고 그렇다고 학생들을 대충 가르칠 수 없으니 자신도 곧 사직할건데
교수 1000명 증원해도
해부학은 교수 구하기가 쉽지는 않을거라고 했어요.
논문 없어도 석박사 학위 없어도
개원의들 교수 시켜주겠다고
복지부에서 말했잖아요.
망한 의원들 원장 정도 지원하겠죠.
젊은 의사들 교수 경력 필요해도 지금처럼
늘어난 정원 맡으면 생고생인데 과연 할까요?
하루라도 빨리 개원자리 찾겠죠.
돈 벌려고 교수하려는 의사는 없을듯..생각보다 대학교수 연봉 적어요
신기해요.
상식적으로 수업 안될게 뻔하고
청문회라도 봤다면 아무 대책 준비도 없이 질러놓고
정부가 얼마나 배째란지 알텐데
선배들은 유급되서
2.5배수 수업해야 되는데
애를 거기 왜 보내나요?
의대 경쟁률보고 놀랬네요.
똥먹찍먹 해보고 내후년이나 돼야 사태파악이 되려나
교수경력이 얼마나 큰 타이틀인데..모르는 소리들하시네
돈이 문제가 아니죠 ..나중에 개원해도 교수달고 안달고 차이가 큽니다
교수노리는 사람들 많아요 요란하게 소리 안낼뿐
응급실뺑뺑이 문제에비하면 그건 하등 쓸데없는..
자대의대 교수 되려고 펠로우까지 다하고 무급으로 또 1~2년씩 지도교수밑에 있었는데도 끝내 교수 못되던데요
실력이 없긴요 자리가 없어 경쟁이 박터지니 지도교수가 밀어줘도 안되더만
너무 속상해 하던데 이번에 기회 되면 지원한대요
교수자리가 없어서 못하지 자리 나면 이런 지원자들 바글바글
그렇게 밀려난 교수희망자들한텐 기회죠
개원의가 의대 교수 될 거라고 생각하는 바보 누구에요?
개원의는 아예 트랙이 달라서 불가해요.
그간 다룬 환자가 달라서 불가.
상급종합병원에는 지금도 수련과정 막바지인 사람, 전임강사, 연구교수 등이 많아요.
그들 앞으로 2-3년에 걸쳐서 교수로 흡수하면 1000명은 쉽게 충원됩니다.
2-3년이면 내년에 입학하는 의대생들이 본과 첫 진입하는 때죠.
레지던트만 해도 의대 교실 연구진과 논문 공저로 내는건 일도 아니에요. 자격 요건 되는 사람 널렸습니다.
무식한 사람들이 정부 욕하느라 몬 헛소리를 떠드는지도 모르고 참 한심하네요.
한꺼번에 동시에 천명이 필요한것도 아니고
순차적으로 뽑겠죠
교수만하는게아니라 대부분이 의사도 겸직하는 분들이니
그동안 하고싶어도 못하는 분들 많았을거구요
천명이 진짜 필요한지도 모르겠지만요
걱정마요
내년에 2천명 못뽑을테니까
올해만큼 1500명은 가능할지
의대증원은 필요해요
의사는 더이상 존경받는 직업이 되기는 힘들겠어요
무식한 사람들이 정부 욕하느라 몬 헛소리를 떠드는지도 모르고 참 한심하네요 222222
그래서 그 1000명 새로뽑은 교수들은 5년후 만명 채워지고 난후 다 자를건가요?
늘린 건물들은 다 비우고?
우리나라는 의사수 증가율이 높아서 지금 그대로 놔둬도 3년후면 의사수 oecd 평균된답니다.
지금 의사수 많다고 하는나라들은 의사가 공무원이라 하루에 환자10명남짓 봐요.
어차피 월급이 똑같으니 더 안보고 그것도 힘들다고 의사 더 늘려달라고 해요 .
그런나라와 우리나라를 의사숫자로 단순비교 하는것 자체가 잘못된거죠.
질린다진짜
이래도안된다 저래도안된다
4백도 안된다 그건 시민단체 전형이다
간호법도 안된다
교육이 어렵다 의료보험 올라간다 이제는 의대교수 일자리잃을
걱정까지? 나원
어찌나 안되는 백만가지 이유를 갖다잘도 붙이는지
지금 꼬라지봐서는
의대증원은 꼭해야할뿐 아니라 공공의료로 아예 싹 전환하는게 나아보입니다
그럼 적어도 환자 목숨 인질극은 안할테니
교수들 꽤 많더라구요
시간제인지 모르지만 주변에 수업 있다고 병원 운영시간이 딴 병원과 다른 곳이 네군데 쯤 돼요
응급실 경증이면 60만원이상이라네
복지부는 숨쉬는거빼곤 거짓말 ㅋㅋㅋ
준비없이 2000내지른게 분명합니다.
국민목숨을 파리목숨 정도로 본겁니다.
명절까지 열심이네요.
그렇게 따지면 다른 과들은 교수 미리 뽑고 증원했나요?
선진국중 30년간 의대증원 안한 나라는 우리가 유일해요.
지금은 기피과 낙수과로 찍힌 산부인과에서 교수로 24년째인 50대 중반 여교수입니다.
추석연휴에도 하루는 당직서야 하고 그게 내일입니다.
상급종합병원에는 지금도 수련과정 막바지인 사람, 전임강사, 연구교수가 많다고요?
3월 그 수련 막바지인 4년차 마치고 전문의 되어 나가는 전공의 4명에게 전임강사 제안했지만 아무도 안한다고 합니다. 현 시점 누가 봐도 개원가로 가지, 여기 남아 무슨 영광을 본다고요..
그 4명만 전임강사 예전처럼 하였어도 제 당직이 1/3은 줄었을 꺼 같습니다.
연구교수.... 말이 좋아 연구교수지, 환자 보지 않는 한 수입이 적으니 병원도 싫어하고, 본인도 월급 적어 하는 본래 하는 사람 없습니다.
개원가가 교수요? 이미 길이 다릅니다.
제가 개원가로 지금 가려고 해도 큰 결심이 필요한 이유가 보아온 환자가 다르고, 해오던 병원진료 패턴이 다르기 때문이지요..그럼에도 저는 가려면 가지만,,, 지금만큼만 벌면 된다고 생각하면 되니까요... 그런데 대학에 교수로 오려는 개원의 선생님들은 무엇을 포기하고. 현 시점에서 어떤 영광이 있어 오시려고 할까요?
하고픈 말은 많지만....
시간강사 과목 하나 맡은것도 의대 교수라며 자기 이력에 넣어서 광고하던데 서로하려고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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