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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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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자격으로 며느리 밥을 얻어 먹냐

Skdkc 조회수 : 4,983
작성일 : 2024-09-15 22:17:55

이게 제 시어머니한테 하고픈 말입니다. 

도대체 무슨 자격으로 명절이라고 며느리밥을 얻어 먹냐고요.

아들한테 뭐 해준 게 있어서. 참나.

나한테 안 해준거만 생각해도 연 끊을 판에.

양심도 없다. 뻔뻔해.

 

추가

시모는 눈치없고

시누가 시누학원 전교1등

IP : 223.38.xxx.159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게
    '24.9.15 10:26 PM (223.38.xxx.104)

    그 시모도 시모에게 했으니까.

  • 2. ....
    '24.9.15 10:31 PM (121.168.xxx.40)

    K시모도 이제 정신들 차리겠죠...

  • 3. ㅋㅋ
    '24.9.15 10:44 PM (211.246.xxx.124)

    시어먼한테 직접 그렇게 말해요.
    누가 말려~~

  • 4. 시어머니
    '24.9.15 10:47 PM (61.39.xxx.90)

    는 무슨 시어머니예요
    시애미

  • 5. 웬일
    '24.9.15 11:12 PM (220.117.xxx.35)

    돈 없음 부모도 아닌건가요
    그 아들은 그냥 하늘에서 떨어졌나요
    사연은 모르겠지만 참 무섭네요

  • 6. ..
    '24.9.15 11:27 PM (221.162.xxx.205)

    하늘에서 안떨어진 아들이 직접 효도하지 왜 낳지도 키우지도 않은 며느리한테 빚받을려고 그러는지
    우리나라 어른들은 내리사랑은 안하나봐요
    먼저 베풀어서 모범을 보여야 보답을 하죠

  • 7. 돈없는게
    '24.9.15 11:32 PM (182.161.xxx.49)

    문제가 아니고 없으면서 갑질하는게 문제입니다.
    정작 있는 시부모는 잘해주더라구요.
    없는 시부모가 갑질하니 이런글이 올라오죠.

  • 8. . .
    '24.9.15 11:54 PM (49.142.xxx.184)

    해준건 없어도 힘들게만 안하면 좋은데
    원글님 그런거죠?

  • 9. ..
    '24.9.15 11:55 PM (116.40.xxx.27)

    없으면서 갑질하고 부려먹고..이혼은 안하려고 참고산게 50넘어 울컥울컥올라오네요. 정말 그만하고싶네요. 아들키우는데 못해도 2억은 들지않았겠냐고하시더라구요. 돈은없는데 갑질은하고싶으니 별소리다해요.

  • 10. 공들여 키운 아들
    '24.9.16 12:40 AM (106.101.xxx.124)

    한테 받을거 있으면 받고
    며느리는 그저 잘 살아주면 고마운거지
    아들한테 받아야할걸 왜 며느리 잡도리를 하는건지.

  • 11.
    '24.9.16 8:11 AM (172.224.xxx.16)

    시부모는 며늘한테는 남이죠
    아들한테 효도받던가요

    아들팔아서 밥 얻어먹는 것 같은 댓글이.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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