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오래간만에 이렇게 스토리 탄탄하고 몰입감 있는 드라마 보네요.
연기자들이 구멍이 한명도 없어요. 권해효님 연기가 정말 서장 빙의수준으로 잘 하시네요.
얄미운 형사과장은 뒤통수 딱 때려주고 싶고 지 자식만 중한 2인방 아저씨들 나올때마다 정말 꼴보기 싫어요.
변요한은 정말 눈빛부터 역할에 빠져들게 만드네요.
명절에 뭐 재밌는거 한다고 결방하는지 마지막회까지 사이다로 휘몰아치길 기대 됩니다.
정말 오래간만에 이렇게 스토리 탄탄하고 몰입감 있는 드라마 보네요.
연기자들이 구멍이 한명도 없어요. 권해효님 연기가 정말 서장 빙의수준으로 잘 하시네요.
얄미운 형사과장은 뒤통수 딱 때려주고 싶고 지 자식만 중한 2인방 아저씨들 나올때마다 정말 꼴보기 싫어요.
변요한은 정말 눈빛부터 역할에 빠져들게 만드네요.
명절에 뭐 재밌는거 한다고 결방하는지 마지막회까지 사이다로 휘몰아치길 기대 됩니다.
재밌어요
근데 김보라는 좀 뜬금없어요
동동 뜨는 느낌이요
스토리에서도, 드라마에서도
당위적으로 봐도 외부인이 그렇게 깊숙히 개입할 수 있을지
재밌어요
근데 김보라는 좀 뜬금없어요
동동 뜨는 느낌이요
스토리에서도, 드라마에서도
개연성으로 봐도 외부인이 그렇게 깊숙히 개입할 수 있을지
이끼 보는것 같아요
염전노예도 생각나고
밀양도 생각나고
저도요. ㅠ
mbc 가서 매일 방영해달라고 시위라도 하고 싶어요. ㅋㅋㅋ
1편 너무 재밌게 보고 어쩌다 2편을 놓쳐서 아예 한꺼번에 보려고 참고 있어요.
그냥 유료결제해서 보려고요.
마자요 ㅠ 너무 잼나요
시즌2 나오나요?
스릴러 마니아라서
어설프게 흉내 낸 작품은 척 봐도 알거든요.
스릴러를 표방한 드라마 많았지만,
백설공주 몇 년 만에 보는 명작인지. ㅎㅎ
보고 또 보는데, 구멍이 없어요.
다행이고, 아쉬운 점은
제가 원작을 몰라요.
그래서 넘 재미있고,
애타네요.
왜 어제 결방이었던 거니?
스릴러 좋아하시는 분들은 나중에 종영되고 한꺼번에 보시는 거 추천이요.
저처럼 방송 날짜 기다리는 거 미췹니다 ㅋㅋ
82에서 제목 처음보고 오늘 쿠팡플레이에서 1화를 틀었는데
어느새 9화까지 다 봐버렸네요.
빨리 다음거 보고싶어요
정말 꼴뵈기 싫어요.정우 정말 불쌍..권해효는 베테랑서도 경찰서장으로 나오더라구요
어제 남편이랑 9화 재방 보고 각 잡고 기다렸는데 결방이라서 쿠플로 다시 9화 봤어요.
그 동안은 연기 잘해서 좋았는데 이젠 변요환씨 팬 할래요.
권해효씨도 굿.
이 작품이 명작인 이유 중 하나가,
마을 사람들이 죄다 악인인데,
근데, ㅋㅋ 악인처럼 안 보이잖아요. ㅋ
인정 넘치고, 서로 위해주고,
경찰이랑 간호사인 그 친구,
주인공한테 친한 친구고
선과 악이 뚜렷이 구분되지 않은 입체적 캐릭터 만든 거,
이게 무서운 거예요.
밀양 사건도 그냥 뉴스로 보면 그 사람들 다 악마처럼 보이지만
실제 파고 들면,
좋은 이웃, 인정 넘치는 동네 사람, 이런 이미지일 거예요.
암튼
mbc는 다음 주에 방영 안 하면 뒤진다. ㅋㅋ
ㅋㅋㅋㅋㅋ
전 처음에 너무 답답해서
스포 다 뒤져봤는데,
알고봐도 재미있어요.
진짜…
우리 정우…ㅠㅠ
변요한 연기는 미스터션샤인에서도 좋았더라구요..
미션 오늘 마지막회 봤는데, 김희성이 죽었어요 ㅜㅜ
드라마가 재미있어서 책도 보고 있어요.
설정이 한국식으로 바뀐것도 재미있네요.
마을 사람들 개개인들.. 특히 아버지 역활을 하는 배우들....
너무 얄밉지만 이해가 안되지만 측은하기도 하게 연기해서 매력있습니다.
오래만에 보는 좋은 드라마 같아요
ㅇㅇ님 댓글 공감.
mbc야 다음주에 꼭 방영해라!
뭐한다고 결방이냐.
이제 많은분들이 보는군요
제가 굿파트너 보다가
스릴러물에다 변요섭 주연에 변영주 감독작품이라
1회보고 재미있다고 글 올렸더니
변영주라서 안본다는 김빠진 댓글 달렸었어요 ㅠ
혹시 재방송볼수있는 ott 구독하시는분들은
다 끝나고 몰아보기하세요
저는 로운이랑 변요한이랑 너무 헷갈려요
근데요 저는 변요한 부모가 변호사도 없이 취조 받게 했는지가 이해가 안가요.
제가 뭘 놓치고 있는 걸까요?
아우
태계일주 한다고 결방하는 거 보고 빡쳐가지고.
mbc 잡으러 같이 갑시다
너무 비교되네요.
출연진은 그쪽이 훨씬 쟁쟁했는데...
저는 첨부터 시체 없는 살인사건인데 잡혀가서 형을 저렇게 오래 살수가 있다고? .. 그생각에 몰입이 안돼요. 그리고 아직은 고등학생인데 일찍 차 사준것도 원작이 외국작품이라 그런가보다.. 이런생각 들고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625274 | 비오는 소리에 놀라서 깼네요. 6 | 레인 | 2024/09/16 | 4,749 |
1625273 | 네이버 줍줍 8 | ..... | 2024/09/16 | 2,156 |
1625272 | 요즘 경찰들 정말 심하네요 16 | 휴 | 2024/09/16 | 6,375 |
1625271 | 가족들 모두 각자 해외 나왔어요 6 | ... | 2024/09/16 | 4,901 |
1625270 | 제주 해녀 7분이 독도를 가셨네요. 5 | .. | 2024/09/16 | 2,283 |
1625269 | 백설공주에게 죽음을 - 못보겠어요, 재밌나요? 8 | ,< | 2024/09/16 | 4,630 |
1625268 | 시어머님 말씀.. 시조카.. 30 | ㅇㅇ | 2024/09/16 | 7,507 |
1625267 | 으하하 이를 어쩌죠 고기 잘못 삼 23 | 미침 | 2024/09/16 | 5,948 |
1625266 | 회사 스트레스 퇴사하면 괜찮아지나요 13 | ㅇㅅ | 2024/09/16 | 2,960 |
1625265 | 만나면 진짜 싫은 사람 32 | .. | 2024/09/16 | 7,980 |
1625264 | 명절 전날와서 자고가는거 좋으신가요? 16 | ㅁㅁ | 2024/09/16 | 5,985 |
1625263 | 달이 밝아요.. 4 | .. | 2024/09/16 | 958 |
1625262 | 400만원 보약 반품 후기(더럽 혐 주의) 16 | 그냥 | 2024/09/16 | 6,389 |
1625261 | 왜 사람들은 자신감있고 열심히 사는 사람에게 막말할까요? 9 | o o | 2024/09/16 | 3,340 |
1625260 | 굿파트너 OST 이거 공감 가는 분 | 드라마 | 2024/09/16 | 1,429 |
1625259 | 쓰레기버리러 나가니 밖에는 가을바람인데 4 | ㅇㅇ | 2024/09/16 | 3,254 |
1625258 | 딸이 멀리 외국에 사는 분 있으신가요? 19 | ㅇㅎ | 2024/09/16 | 4,167 |
1625257 | 작년에 연대논술 6 | 가자 | 2024/09/16 | 2,319 |
1625256 | 우울하지만. 윤건희 탄핵 못할거같아요. 12 | ㅇㄱㅎ | 2024/09/16 | 4,969 |
1625255 | 울산 안가봤는데 많이 큰가요? 대구정도? 8 | .... | 2024/09/16 | 1,986 |
1625254 | 추석 차례 없앴어요. 11 | 친정엄마 | 2024/09/16 | 4,739 |
1625253 | 각질 알러지 4 | 버디 | 2024/09/16 | 1,231 |
1625252 | 소소한 행복~~ 3 | 구레나룻 | 2024/09/16 | 2,384 |
1625251 | 맥주 사오려다 탄산수로 급선회했어오 2 | 다이어터 | 2024/09/16 | 1,430 |
1625250 | 고3 아이 새벽에도 톡이 울려요 6 | 어휴 | 2024/09/16 | 2,59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