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 대놓고 ppl이네요.
아빠랑 공부하다 말고 비타민 대놓고 먹고,
Tv소리 때매 방문 닫고 공부하는 애 방에 엄마가 헤드폰 들고와서 노이즈캔슬링 기능 있다고 홍보 하고.
채널a 수준이 그렇지...
완전 대놓고 ppl이네요.
아빠랑 공부하다 말고 비타민 대놓고 먹고,
Tv소리 때매 방문 닫고 공부하는 애 방에 엄마가 헤드폰 들고와서 노이즈캔슬링 기능 있다고 홍보 하고.
채널a 수준이 그렇지...
나혼산에서도 대놓고 영양제 먹으며 홍보하더만요
쩝
본방인지 재방인지 보는데
전현무가 경주에서인가 어디다 카메라를 놓고왔다고 찾으러가니까
코쿤이 기억력 좋아지는거라고 영양제를 꺼내던데요
뭐든 다 설정이구나 싶어요
어느 프로그램도 우연은 하나도 없는거같아요 재미가 떨어져요
공익적인 내용이면 좋겠네요. 부족함 없는 환경에. 특목고 아이. 의대가고 싶어하는 아이.. 입시전문가의도움을 방송에서 까지 받아야하는지 씁쓸해요.
저도그거보고 카메라놓고온거 설정이구나
아 이게 전부 설정이구나 현타오더만요
그러게요. 오늘도 아이큐 136에 경제력도 돼보이는 집 아이의 영재고 입학 컨설팅 해주고 있네요.
영재고 간단 애를 굳이 컨설팅까지 해줄 필요가...
그 집 부모가 사교육으로 차고도 넘치게 시키겠더구만
티쳐스란 프로의 목적이 뭔지 헷갈리더라구요.
어느프로든 ppl이 많이 붙어요..
수익이니까요..
아 근데 티비방송이 중간 광고 너무많고
ppl도 뜬금없이 붙고
점점 정떨어져요..ㅠ
어떤프로는 대체 중간에 몇번이 광고가
들어가는지...흐름이 다 끊겨 꺼버렸어요..
수익이니 어쩔수 없다지만 자연스럽게 넣던가..
진짜 저건 pd,와 작가의 역량 부족이라 생각돼요
광고는 그럴수 있다고 생각하고요. (그래야 제작비가 나올테니까)
근데 나오는 애들마다 좀...
시즌1 땐 정말로 필요한 애들이 나오나 싶더니 시즌2는 나오는 애들마다 하나같이...ㅜ.ㅜ
이미 사교육 빵빵하게 받는 의사 할아버지 둔 애며, 아님 전사고를 가니마니 하는 애며, 아님 오늘처럼 영재인 애가 대체 전문가 도움이 왜 필요한가요.
그나마 시골 전교생 네명인가 있는 데서 고군부투하던 여학생 편 정도 괜찮았고 나머지는 쫌.. 과해요.
이미 충분히 잘 사는 집에 손 뻗으면 얼마든지 정보가 넘쳐나는 환경에서 잘 있는 애들만 나오더라고요.
좀 더 공익성 있는 방송을 보여줄순 없는건지...
솔직히 오늘 나온애는 영재고고 나발이고 냅둬도 사춘기 끝나고 정신 차리면 어느날 갑자기 나 이제 공부 해서 대학가야지~ 하면 팽팽 놀아도 1~2년만에 서울대 갈 애죠. 그런애 컨설팅을 방송에서 홰 해주고 있는건지...
백번양보해서 ppl은 이해합니다.뭐 드라마에서도 대놓고 홍삼도먹고 찜닭집에서 회식도 하고 하쟎아요.
그런데 초기의 제작의도와달리 산으로 가는것같아요.
도대체 왜 iq136에 영재교 간다는애의 컨설팅이며, 대치동 이사가는게 맞냐는 고등선행까지 다 나간애, 의대간다는 병원집손자를 굳이 이런 프로그램에서 봐야하는지 혼란스럽네요.
이런애들은 그냥 자기돈주고 컨설팅을 받든 학원을 다니든지 해도 충분할텐데 왜 이런 프로그램에 나오는건지..
시즌2는 정말 볼때마다 최악이네요
애들 점수 올리는게 힘들어서 방향을 튼건지
다 잘살고 공부 잘하는애들만 나오고 이건뭐를 얘기하려는건지
알 수가 웂어요
머리 좋다고 건방지게 노력안하는 아이들이 제일 싫은 유형이에요. 경제적으로도 여유로워 보이던데 우리애 영재고 가야하는데 공부를 안한다고 도움 요청이라니..욕심이 너무 많네요
시즌2는 왜이렇게 변한거죠? 너무 이상해요
부모 빽으로 컨설팅도 받고 좋겠다 했어요
얼마전 딱 한편을 봤는데 중3이 수학 문제를 이해도 못하고 외워서 푸는거요
저런 기본적인 걸 방송에 나와 배워야 하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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