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조용하던 윗집이 온종일 쉬지않고 쿵쿵 거리고 문 부셔져라 쾅쾅 닫고 다니고 도대체 뭘 하면 이런 소리가 날까 싶은 괴상한 소리까지 미치겠고 돌겠는 소음 들리기 시작하면 명절인 거에요. (윗집 손자 딸 사위온 것)
저집 손자는 자기네 집이 주택이겠지 아파트면 평소 저집 아랫집은 어떻게 살까 혼자 별 생각이 다 납니다.
평소에 조용하고 명절때만 이러니 그냥 참고 견뎌요.
저도 어차피 내일부터는 나가 있을 꺼라서요.
갔다오면 조용하겠죠.
평소 조용하던 윗집이 온종일 쉬지않고 쿵쿵 거리고 문 부셔져라 쾅쾅 닫고 다니고 도대체 뭘 하면 이런 소리가 날까 싶은 괴상한 소리까지 미치겠고 돌겠는 소음 들리기 시작하면 명절인 거에요. (윗집 손자 딸 사위온 것)
저집 손자는 자기네 집이 주택이겠지 아파트면 평소 저집 아랫집은 어떻게 살까 혼자 별 생각이 다 납니다.
평소에 조용하고 명절때만 이러니 그냥 참고 견뎌요.
저도 어차피 내일부터는 나가 있을 꺼라서요.
갔다오면 조용하겠죠.
우리 윗집이 그래요.. 평소에는 어른들끼리 살아서 조용하고 . 명절되면 손주나 아이손님이 오는지 시끌시끌해요...그냥 명절이니까 그냥 참는편이예요
저희 윗집도 할머니 할아버지 사시는데 명절뿐만 아니라 주말에도 와서 뛰어서 천장이 흔들리는게 집이 흔들리는 느낌이에요. 남편이 너무 화나서 싸움날것 같아 찾아가면 안되는 것도 모르고 올라갔어요. 할머님이 너무 죄송하다고 손주들 와서 그런다고 말하겠다고 하셨는데도 한 세시간은 뛰어요. 그런데 할머님이 사람 맘을 풀어주게 말씀을 예쁘게 하셔서 천장울리면 우리식구들 나가서 외식하고 동네 한바퀴 돌고 옵니다. 이제는 아이들이 컸는지 그나마 덜해요.
대부분은 그러실 것 같은데 저희집은 반대예요.
평소에 어르신들이 꼭두새벽에 일어나서 온 집안을 쿵쾅거리며 다니고 밑에 집 사람들 잠을 다 깨우고 새벽에 집안일 하지 마십사 얘기해도 오히려 버럭질하시는데 명절에 자녀들 오면 조용해요.
아직 손주들은 없는지 아가들 발소리 없고 자기 자식들 아침에 깨지마라고 아무 집안일도 안 하고 안 돌아다녀요. 그런데 명절 지나고 자식들 가고 나면 또 새벽에 시끄럽겠죠. 휴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