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까 새끼 낳은 길고양이글 올린사람 인데요

그럼 조회수 : 1,703
작성일 : 2024-09-15 16:46:41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3884058

 

그냥 놔두고 이사가는게 답일까요?

댓글중에 이렇게 조언해주시는 글이 있어서요..ㅠ

 

/손 안타는 애들을 마당냥이로 데리고 가는건 엄청난 모험입니다 포획도 어렵구요 잘못하면 애들 다 죽을 수도 있어요/

 

/독립 시킬 때가 다가오겠네요 
어미가 냉정하게 내칩니다. 겨울 전에 어차피 갈라 설거에요/

   

 

   

IP : 175.203.xxx.80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9.15 4:55 PM (218.236.xxx.239)

    다른건 몰라도 어미 새끼 다 중성화는 시켜주세요.

  • 2. 새끼는
    '24.9.15 4:55 PM (175.203.xxx.80)

    아직 어려서 못한다고해요

  • 3. ..
    '24.9.15 4:57 PM (218.236.xxx.239)

    4개월부터 시킬수있어요. 2달된 새끼들이니 11월에 추워지기전에 시키면됩니다. 그것만 부탁드려요.

  • 4. 세상에서 가장
    '24.9.15 4:59 PM (175.203.xxx.80)

    불쌍한 동물
    그냥 얘들보고 있으면 넘 불쌍하기도하고, 험한 세상에 태어난 새끼들 독립후 얼마나 힘들게 살지를..ㅠㅠ
    어쨋든 있는동안이라도 잘 먹여야허니 닭가슴살 사러갑니다~

  • 5. 그리고
    '24.9.15 5:06 PM (175.203.xxx.80)

    중성화 수술도 저 네마리를 어케 잡아야할지
    새끼들도 얼마나 잽싼지 어미는 날 알아서 아주 가까이 가기전까지는 도망을 안가는데
    새끼들은 문소리만 들려도 잽싸게 후다닥 번개같이 없어지네요..ㅠ

  • 6. ..
    '24.9.15 5:11 PM (121.183.xxx.173)

    고다에서 마당냥이로 데려가서 잘 되신 분 여럿 봤어요
    이사가기 전까지 먹이주며 얼굴 익혀보세요
    나중에 노랑포획틀 사용해보세요

  • 7. ㅊㄷ
    '24.9.15 5:30 PM (106.101.xxx.157) - 삭제된댓글

    포획은 포획틀로 해야합니다 4마리를 잡는건 전문 유료 구조자 불러야 돼요 한마리가 포획틀에 잡히는거 보면 나머지는 절대 틀에 안들어갑니다

  • 8. ㅈㅇ
    '24.9.15 5:42 PM (106.101.xxx.157)

    이사 가는곳에도 기존 냥이들이 있을껀데 걔네들이 텃세 해요
    무서운 대장냥이가 담 넘어서 들어와 자리 틀고 앉아요
    대장들 중에 사람도 안무서워 하는 애들 있어요
    붙어 싸우면 사람이 발로 차도 안떨어지고
    끝까지 추격해서 싸웁니다
    그렇게 점점 구역 밖으로 쫓겨나다가 어느날 사라져버려요
    대장냥이가 무서워서 밥 먹으러 마당에도 못 들어와요
    집안에서 키우면 안전하죠 낮에는 마당에서 놀고
    밤에 안전하게 집안에 들어오면요 그게 안되는 상황이시잖아요
    긍정적인 케이스는 희박하구요 최악의 상황을
    생각 하셔야 됩니다

  • 9. ㅈㅇ
    '24.9.15 5:43 PM (106.101.xxx.157) - 삭제된댓글

    포획은 포획틀로 해야합니다 4마리를 잡는건 전문 유료 구조자 불러야 돼요 한마리가 포획틀에 잡히는거 보면 나머지는 틀에 잘 안들어가거든요

  • 10. .....
    '24.9.15 5:55 PM (124.49.xxx.81)

    정말 복많이 받으세요 천사님이시네요

  • 11. 제가 아는 분
    '24.9.15 6:20 PM (14.49.xxx.247)

    집으로 밥먹으러 오는 아이들 밥 챙겨주시다가
    이사가면서 그 아이들 다 데리고 갔어요.
    아직 이사기간 남으셨으니 애들 밥 주시면서 친해지면 괜찮지 않을까요?? 중성화는 포획하러 오시는 분께서 포획틀 가져와서 잡아주시던데 지역마다 다를까요??아기냥이는 엄마가 부르면 그제서야 얼굴 보여주더라구요. 엄마가 부르기 전까지는 안와요.^^

  • 12. ....
    '24.9.15 6:39 PM (124.49.xxx.81)

    참 유툽에서 보니까 아기냥이들은 사람손타면 아이가 자기 새끼가 아니라고 버리고 간다고 하는 유툽본거 같아요

  • 13. ..
    '24.9.15 8:05 PM (121.183.xxx.173)

    어차피 이사가셔서도 길아이들 밥챙겨주실 거면
    tnr도 다 하시면 영역다툼도 정리될 거에요
    고다에서 많이 찾아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1184 오 기아 타이거즈가 정규시즌 우승했네요 9 야구 2024/09/17 1,679
1631183 지금 목동에서 여의도 러닝 가는거 괜찮을까요 2 2024/09/17 1,145
1631182 곽튜브 여자문제 성지순례했었어요. 7 제가 2024/09/17 27,208
1631181 명절때 이혼하는 이유가 5 추석 2024/09/17 4,635
1631180 직장맘님들 배달 음식 횟수 어떻게 되세요 4 oo 2024/09/17 1,166
1631179 남자들이 바람피우는 과정 34 쿄쿄 2024/09/17 25,756
1631178 아울렛에서 남편이 프라다 클러치사줬어요 4 가방 2024/09/17 4,581
1631177 엄마가 독립적으로 살라고 해서 그렇게 살았는데요 6 모순? 2024/09/17 3,048
1631176 어제 에어컨 안틀고 전 5바구니와 송편 쪘다는 글 21 ... 2024/09/17 6,595
1631175 입덧에 생강차 안 좋을까요. 12 우리 팀장님.. 2024/09/17 1,009
1631174 지하철인데 옆에 아저씨 신고하고싶어요 17 아오 2024/09/17 20,396
1631173 지오디~~ 7 지오디 2024/09/17 1,616
1631172 한여름에 추석 쇤 기분이었네요 5 덥다 2024/09/17 2,307
1631171 돌싱남녀 536명이 꼽은 추석 명절 부부싸움 1위는 5 명절 2024/09/17 4,464
1631170 어제 외출했다 땀 범벅했는데 11 hh 2024/09/17 4,867
1631169 윤석열 대통령 탄핵준비 의원연대 제안 기자회견 8 ... 2024/09/17 1,743
1631168 배종옥의 레몬꿀팩 사용해보신분 7 2024/09/17 2,788
1631167 음식먹을때 한쪽으로 흘리는 이유 6 노인 2024/09/17 1,684
1631166 요양원에서 추석이라고 31 Jin 2024/09/17 5,621
1631165 곽튜브 옹호하는 윤서인 13 .... 2024/09/17 4,623
1631164 시댁보다 친정가면 더 쉴수가 없어요 17 2024/09/17 6,642
1631163 용산(용리단길) 주변 카페 맛집 부탁드립니다 12 ㅓㅏ 2024/09/17 833
1631162 왜 식혀서 냉장고 넣는건가요 9 2k 2024/09/17 4,231
1631161 고정식유지장치가 떨어졌는지 어떻게 아나오? 2 치아 안쪽에.. 2024/09/17 560
1631160 시어머니의 커피 차별 105 2024/09/17 28,2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