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일기 우연히 틀다가 보는데요, 참외양말 에피인데
김혜자가 참외와 양말 자기딸 못줘서? 속상한 그런 스토리 같아요
저도 어릴적 일때 지만 다 겪은 세월이지만 생소하네요
참외.. 참외가 저렇게 귀하게 취급받는데다가, 양말.. 양말 두쪽 그렇게나 귀한 물건..
요즘 같으면 누가 주면 귀찮거나, 양말? 받으면 처박아 놓을거같은데
김혜자가 너무 속상해하고..저게 뭐라고
요즘은 물자가 많이 풍부해진거네요
신기하고 생소하고.. 물자부족, 담배뻑뻑은 그래도 양반이고
전원일기 요즘 보면 정말 입이 떡 벌어질 만하다던데, 뭐가 나올지 계속 틀어놓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