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운동 안좋아하고.
대학 2학년인데 고등때보다 더 살찌고
작년보다 더 쪄요.
학과애들이랑 밤에 놀고 먹고
새벽에 들어오고..
점점 더 쪄요.. 여름에 헬스 끊엇는데ㅜ몇번갓나몰라요. 가도 러닝만 천천히 하고오는듯..
집에서도 밤에 몰래 치킨을 시켜먹더라구요..
방에서 모르는 치킨 무랑 젓가락이 나오고..
ㅠㅠ
방금도 국밥 시켜먹더니 냉장고에 족발을더먹길래 더먹냐니 ..화를 내네요.
추석때 같이 가기도 부끄러워요..
형님네 애들은 날씬한데
얘는 갈수록 더더더 찌네요..조만간 고도 비만 될듯..
내년에 군대간다는데 가면 좀 빠지려는지..
어려서부터 먹는거 좋아하고
운동 싫어햇어요.
안시킨 운동없어요. 야구빼고 다시킴..운동신경이 안좋아요.
애는 똑똑하고 학교도 좋아요.학원알바도 하고..잘가르친대요. 말빨은 엄청 세요..웃겨요.
다만 그놈의 살이 문제..
대인관계에도 살땜에 피해볼거 같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