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기도 그냥 적당한 크기이고
(막 큰건 아니고요)
맛도 아주 달진 않지만
적당히 달고 싱그러워요
오천원 4개
한상자 12개 만오천원인데
가격 혹시 괜찮나요?
괜찮으면 또 사러 가려구요
이번엔 박스로..
크기도 그냥 적당한 크기이고
(막 큰건 아니고요)
맛도 아주 달진 않지만
적당히 달고 싱그러워요
오천원 4개
한상자 12개 만오천원인데
가격 혹시 괜찮나요?
괜찮으면 또 사러 가려구요
이번엔 박스로..
싸네요. 추석이라서 복숭아랑 자두는 귀신 쫓는다고 해서 집에 안들이거든요. 그래서 추석때 싸게 팔아요
보통 크기 3개 만원, 한박스 43000원에 샀어요.
첫댓글에 빵 터졌어요ㅎㅎ
복숭ㅇㅏ랑 자두가 귀신을 쫓아서
제사때 조상님들을 내쫓는다는 건가요?
그래서 추석때 가격이 싸진다니
진짜 넘 코믹해요 ㅎㅎ
이걸 왜 몰랐을까요
앞으론 추석때 집중적으로 복숭아 사게 될듯
싼거예요
주먹보다 작고 테니스공보다 좀 큰거 다섯개에 만오천원 줬어요
3개 혼자 먹어버렸어요 이런..
이따가 좀더 살까봐요
맛도 식감도 좋았어요
방금 경동에서 15천원 한박스 사왔는데
물렁인줄 알았더니 좀 딱딱하고
맛도 그닥이네요
복숭아 생크림케잌 만들려고 사왔는데
그리 싼가요?
우리 동네 하나로마트 가니까
3개 포장된거 12,800원.
한개 4천원이 넘어 들었다 놨다 하다가
그냥 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