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려주세요.
도넛 술 이런 자극적인 거 말고요.
밤이나 고구마 살 찌나요?
알려주세요.
도넛 술 이런 자극적인 거 말고요.
밤이나 고구마 살 찌나요?
밤이 살찌는데 직빵이란 소리는 있더라고요
토실토실
포동포동
그리고
마요네즈요
전을 매번 드세요
오 밤 2킬로 사놨는데 열심히 먹어보겠습니다.
마요네즈와 밤을 섞어 먹을게요.
아까 감자전 먹었는데 잘했네요.
마요네즈에 찍어 먹으면 어우 너무 맛있고 살도 찌고
밤
육전
육전 드시면서 막걸리도..
죄가 없어요
먹기위해 사는
그 사람이 문제인거지 ..
밤 먹어봤는데 효과 없어요.
그냥 살을 찌우겠다는 압박을 버리고
드실수 있고 소화시킬 수 있는것을 드세요.
살찌우려다가 안먹던거 먹으면 살 더빠집니다.
살빼는거보다 힘든게 살찌우는거에요.
남들은 죄다 다이어트하는데 살 붙여야하는 처질이 정말 쎈 체질이거든요.
오 두툼한 냉동 감자전도 잔뜩 사놨거든요.
육전도 사먹겠어요.
술은 제가 입에서 안 받네요ㅎㅎㅎ
밤 (우유랑 곁들이면 살찌는데 가속도 붙어서 밤벌레처럼 머리부터 발끝까지 통통해짐. 죽어라 안 먹어서 빼빼이던 조카를 동서가 매일 밤 삶아서 몇알씩 우유랑 줬더니 애가 살이 엄청 오름)
강냉이 (살 안찐다고 밥대신 심심하면 한공기씩 놓고 먹던 가족이 한달 지나니 바지 지퍼가 벌어져 숨을 들여마셔도 반도 안 올라감)
맞아요.
살 찌는 게 가장 어려워요ㅠㅠ
유전적이라 밥도 세 끼 먹는데 나이들수록 점점 빠지네요ㅠㅠ
양가가 모두 다 살이 안 찌는 체질이에요ㅠㅠ
날씬이었는데 마름으로 가는 시작점이라 조바심이 나네요.
통통한 정도가 가장 예뻐요.
요즘은 통통한 사람들이 눈에 들어오네요.
밤은 소화 잘 되는 식품이니 무리하지않고 먹어보겠어요.
감사합니다.
오 역시 밤이네요.
밤과 우유 데워서 먹어야겠어요.
항상 밤 추천하는 사람 중 하나예요 ㅋㅋ
중년엔 살 붙으면 배로만 갈 수 있어요
근력운동으로 근육을 좀 붙이세요
많이 먹고 곧바로 잠자면 효과좋아요. 헬스병행하면 살찌는데 도움되구요.마른 남자애가 본인입으로 저방법으로 살쪘다고 했음. 먹고 바로 잠자는게 중요
잣이 살찌더라구요
잣송이들을 선물 받은 적이 있는데,
매일 5~10개를 까먹었는데,
열흘 쯤 후 살 쪄 있는 저를 발견했어요
마시기(바나나, 단호박 삶은거 넣어서).
소화 잘 안되면 락토스프리 우유로.
그리고!
밖으로 새나가는거 없는게 중요.
ㅅㅅ 하면 다 소용없죠.
유산균 늘 드시고요.
잠을 많이 자야 함.
유전적으로 부모님도 조부모님도 배가 안 나왔어요. 중년부터는 팔다리 가늘어지고 배가 나오잖아요? 저희집은 뱃살도 없어요ㅠㅠ
배라도 나오면 좋겠어요.
두께가 가느다란 스타일이요. 작대기 스타일ㅠㅠ
매일 운동하는데 체지방이 없으니 근육이 덜 붙어요.
근육량은 많아요 인바디 해보면요.
체지방율이 너무 낮아요.
그나마 매일 운동해서 근육으로 몸무게는 늘었어요.
잣도 매일 먹고 있어요ㅠㅠ
30대까지는 날씬이었는데
40대 되면서 마름을 향하고 있네요.
외할머니 친할머니 모두 80세 넘으면서 30킬로대였어요.
젠장 ㅡㅡ
떡도 자주 먹는데 효과 못 느꼈어요ㅠ
가래떡 좋아해서 구워서 잘 먹고
떡볶이가 열량이 엄청나다는데 초등 때부터 자주 먹어도 별로 효과가 없네요.
칼국수 수제비 만두 이런 거 밥 보다 좋아해요ㅠㅠ
소화도 잘 돼서 변비나 설사 잘 안 해요ㅠㅠ
건강검진 이상 없고요.
유전이 이렇게 센 건 줄 몰랐어요.
저도 저체중인데 좀 심해요
소화능력이 떨어져서 일단 많이 먹질 못하니 그런 것도 큰 것 같아요
과자도 먹고 떡도 먹는데 일단 먹는 양이 너무 적어요
유전적인 건....엄마,아빠 모두 말랐는데 저 정도는 아니예요
참고로 친가쪽은 비만유전자가 있는데 전 그건 피해간 것 같아요
고모가 넷인데 넷다 모두 비만 그 중 하나는 고도비만,
친구한테 이 얘기하면 너만 봐서는 도저히 안 믿긴다고 그래요
아빠는 형제 거의 모두 살쪘는데 거의 유일하게 마른 체질인데
아마 다른 형제들은 조부쪽 체질인데 아빠만 조모쪽 체질인 것 같고요
할아버지가 당뇨에 비만에 암튼 성인병쪽 유전자가 있는데 다른 자식들은 다 그걸 물려받았는데
아빠만 피해갔네요
아빠의 외조부는 그 시절에 90세까지 장수했고요
밤 우유
고구마 우유
소고기
맥주
등등 열심히 먹었는데
유전 마름은 벗어나지 못하고
마른 콜레스테롤 왔어요
그냥 근육이나 키우는게 맞음
평생을 저체중에 시달리고 있는데
진짜 아무리 무지막지하게 먹어도 살은 안찌고
아침에 X만 많이 나와서 환장하네요.
정말 원글님 말씀대로 유전의 힘이 대단합니다.
우리 친정엄마 &저 &울아들 3대에 걸쳐
상위5% 저체중으로 나와요 ㅜㅜ
밤 계속 먹었는데
마른 사람은 밤 먹어도 살 잘 안붙더라구요
억지로 43키로 만들어놨더니
몇일 몸 피곤하더니 41키로 됐어요ㅡㅡ
지금도 점심 먹고 바로 롤케익 먹고있는데
암만 이래도 소용없더라구요 ;:
잦죽이 그렇게 효과가 좋다고 하더라고요
우선 집에 마트나 편의점에서 파는 쥬스 콜라 이런 거 쟁이세요
물 대신 과당음료 ..살 직빵 입니다
미숫가루에 꿀 타서 드시고 식혜 드시고
설탕 많이 든 음료 부지런히 드세요
사람의 소화능력은 한계가 있고
초고도비만 고도비만인 사람들 먹는 것도 먹는 거지만 단 음료 엄청 마십니다
위에서 언급한것들 다 드시고요
꼭 삼시세끼도 같이 드셔야해요
삶은밤에 우유먹고 배부르니 저녁은 못먹겠네 하시면
그것은 살빼는 다이어트입니다
아이고 배부르다 저녁은 또 뭘먹냐~해야 살이 쪄요
점심 12시 반에 먹었는데 조금 쉬었다가
지금 롤케익 두 조각이랑 삶은 밤 8개와 샤인 머스캣 10알, 배 두 조각. 복숭아 두 조각 먹었어요.
소화 잘 될 정도로 먹고 있는데
당 조심하면서 먹어야겠어요.
잣죽도 질리도록 먹었네요ㅠ
끼니로 안 먹고 간식으로요.
저는 집김밥도 3~4줄 먹어요.
수제비 칼국수 떡볶이는 2인분 이상 먹고요.
대식가는 아니지만 중식가 정도인 듯요.
운동 안 했을 때도 하고 있는 지금도 몸무게 비슷한 게 참으로 징하네요ㅠㅠ
그래도 근육량이 2킬로 늘어난 건 기뻐요.
밤 열심히 먹고 효과 보면 글 올릴게요.
모두 건강하세요.
아보카도요
저는 간식은 간식이고 밥은 꼭 먹어야 해요.
배부르다고 끼니를 거르지않아요.
밥 배는 따로 있더라고요.
밖에서 피자 같은 거 먹으면 집에서 김치랑 밥을 먹어줘야 해요.
빵 같은 건 간식이지 끼니가 안 돼요.
치킨도 반찬이지 끼니가 안 돼요.
그런데도 살이 안 찌고 고3 때 몸무게로 지금껏 살다가 40이 되면서 미세하게 체중이 빠지기 시작하는 거예요ㅠㅠ
그래도 밤에 희망을 좀 가져보겠습니다.
음료수로 늘 아카시아 꿀 타서 한살림 미숫가루 마셔줘요. 한살림 미숫가루가 젤 고소해요.
아보카도도 먹어볼게요.
조폭들 살 찌우는 직빵이
덴마크 요거트.
빵에 우유, 라면에 밥 말아 먹기.
떡볶이.
로제 떡볶이.
과당음료22
포도 수박
옥수수 직방으로 찌는것같아요 떡도요
너무 부러워서 눈물이 나요..
저는 떡이 바로 반응 와요.
송편 많이 드세요~
국물요
고기나 뼈 푹 고운게 최고
감자칩 먹으면 살 엄청 쪄요.
감자칩이나 오븐에 기름 발라서 쫘 구워서 파마산 치즈 뿌린 감자를 사워 크림!!! 찍어 먹으면 정말 멈출 수 없는 맛인데 살 엄청 찔 것 같아서 참다 참다 한 번 먹어요.
크림 치즈 바르고 딸기쨈 바른 흰 빵 토스트 엄청 납니다. 이걸로 인샌 최대 몸무게 찍고 앉다가 청바지 엉덩이 찢어 먹은 적 있어서 그 이후로 딱 끊었어요.
저는 옥수수 한 번에 3개 먹어요ㅠ
이번에 농사짓는 지인 두 분이 총 107개 선물로 줘서 열심히 먹고 있어요. 쫄기하고 기름진 고소한 맛이 너무 좋아요.
송편도 깨송편, 콩송편, 감자 송편이 들어와서 열심히 먹고
샤인머스캣 두 상자 들어와서 왔다갔다하면서 집어 먹어요.
좀 전에 아랫집 아주머니가 재료 엄청 많이 넣은 약식 하자마자 주셔서 따뜻한 거 두 공기는 먹은 듯요. 밤을 수십 개 넣으신 것 같아요.
수박도 8월까지 다섯 통 먹었네요.
제가 즐겨 먹지않는 건 고기 곰탕 국물이랑 감자칩인데 좀 먹어볼게요.
크림 치즈랑 딸기잼 바른 프렌치 토스트 좋아해요.
보통은 잼 안 바르고 달걀 씌우는데 저는 잼과 치즈 다 발라요.
그러고 보니 진짜 잘 먹긴 하네요.
근데 제가 안 좋아하는 게 외식이나 배달음식이거든요. 맛소금과 백설탕으로 맛낸 걸 안 좋아해요.
들큰하고 느끼해서요.
열심히 노력해서 효과 보면 후기를 꼭 쓸게요.
근데 제발 여기서 더 빠지면 안돼요.
마른 게 어울리는 사람도 있지만
저는 진짜 안 어울려요ㅠㅠ
그래서 더 그래요ㅠㅠ
저는 빵이나 과자가 최고많이 찌고
식사는 고추장범벅 양념인 비빔국수등이 많이 찌는거 같아요
외식과 배달음식을 안좋아하면 살 찔수가 없어요 ㅠ ㅠ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645317 | 내일 서울 날씨에 바람막이 점퍼 안되나요? 13 | 오락가락 | 2024/11/06 | 3,971 |
1645316 | 민주당이 학생인권법과 교사인권법 둘다 발의하려했어요. 22 | 팩트 | 2024/11/06 | 1,628 |
1645315 | 성적을 막 고치라는건 불법 아닌가요? 1 | 성적 고침 | 2024/11/06 | 1,319 |
1645314 | 율희는 결혼생활중에 생활비 반반이었네요 7 | .. | 2024/11/06 | 7,257 |
1645313 | 버스에서 급정거로 넘어졌는데 10 | // | 2024/11/06 | 2,935 |
1645312 | 오키나와가 일본이 아니었다니.. 28 | 역사 | 2024/11/05 | 17,886 |
1645311 | 이시간에 오징어 먹고있어요 10 | ... | 2024/11/05 | 1,555 |
1645310 | 말대답하는 러바옹 8 | ㅁㅁ | 2024/11/05 | 2,096 |
1645309 | 60이 넘은 8 | … | 2024/11/05 | 3,118 |
1645308 | 정신과를 어디로 갈지 7 | ... | 2024/11/05 | 1,374 |
1645307 | 기침에 은행 효과 있나요? 4 | 괴로운기침 | 2024/11/05 | 830 |
1645306 | 나이드니 배고픈 거보다 배부른 게 더 싫어요 6 | ........ | 2024/11/05 | 2,801 |
1645305 | 브리타 정수기 얼마만에들 교체하세요? 6 | ㅡㅡㅡ | 2024/11/05 | 2,296 |
1645304 | 민주당이 학생인권법 발의한 거 아세요? 35 | ... | 2024/11/05 | 2,535 |
1645303 | 이상한 학부모 보다 이상한 교사가 더 많아요 56 | 이상한 | 2024/11/05 | 6,320 |
1645302 | 예비고2 겨울방학때 국어 관련 여쭤봅니다. 4 | .... | 2024/11/05 | 548 |
1645301 | 역류성 식도염있는 분들 왼쪽으로 누워자래요. 11 | . . . | 2024/11/05 | 3,188 |
1645300 | PD수첩,, 와...보다가 정신 나가겠네요 51 | pd | 2024/11/05 | 34,783 |
1645299 | 진짜 사이코같은 학부모들 처벌 못하나요? 21 | pd수첩 | 2024/11/05 | 4,399 |
1645298 | 아메리카노 마실 때 과일을 곁들이니 좋은 것 같아요 4 | ㅇㅇ | 2024/11/05 | 1,921 |
1645297 | 중등아이 이런 습관, 고쳐야하죠? 5 | ... | 2024/11/05 | 1,243 |
1645296 | 중2가 엄마 죽이고 촉법이라고 3 | . | 2024/11/05 | 2,279 |
1645295 | 조윤희 수영장 맨 얼굴 딸이랑 똑같네요 13 | ... | 2024/11/05 | 7,040 |
1645294 | 요즘 방광염때문에 6 | 크렌베리 | 2024/11/05 | 1,868 |
1645293 | 폐암 의심... 2 | hee | 2024/11/05 | 3,46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