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누가 쳐다보면 시선이 느껴지는게

ㄱㄱ 조회수 : 2,036
작성일 : 2024-09-15 12:39:28

누가 뚫어지게 쳐다보면

실제로 따끔한 느낌이 드는게 정상인가요

 

가끔 누구의 시선이 느껴져서

고개를 돌리면 눈이 마주치기도 하는데

이게 예민한 사람의 경우에만 해당된다고

해서 무딘 사람은

정말 모르기도 하나 궁금하네요

IP : 211.209.xxx.130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남편이
    '24.9.15 12:41 PM (219.255.xxx.120)

    째려보면 따끔따끔 해요 진짜루

  • 2. 모를때도
    '24.9.15 12:44 PM (58.29.xxx.96)

    있고 알때도있어요
    쳐다보면 지눈깔만 피곤하지 실컷봐라하고
    내할일해요.

  • 3. ....
    '24.9.15 12:48 PM (114.200.xxx.129)

    58님 의견에 공감요.. 계속 쳐다보면 자기 눈만 피곤하죠.. 그런거나 말거나 하면 되죠

  • 4. ----
    '24.9.15 1:19 PM (183.98.xxx.72)

    많이 예민한거죠. 그게 더 심해지면 안되는데, ,,,

  • 5. 다들
    '24.9.15 1:22 PM (219.255.xxx.120)

    원글이가 원하는 대답을 알면서 안해주는듯 ㅋ

  • 6.
    '24.9.15 1:36 PM (211.209.xxx.130)

    첫댓님, 저도 남편이 쳐다보면
    따끔해서 얘기하니
    그게 느껴지냐고 말이 안된다고 하네요 ㅎ
    무딘 사람들은 모르기도 한대요
    졸지에 예민한 사람이 되었다는...

    219.255.xxx.120는
    무슨 답글을 원한다는건지??

  • 7. .....
    '24.9.15 1:38 PM (149.167.xxx.43)

    대부분의 사람들은 남이 쳐다보면 느끼지 않나요?

  • 8. 사람 눈빛에는
    '24.9.15 4:02 PM (210.204.xxx.55)

    힘이 있어요. 제가 베란다에 서서 골목에 지나가는 사람을 내려다봐도
    그 사람이 그걸 느끼고 고개 돌려서 저를 보더라고요.

  • 9. ...
    '24.9.15 4:31 PM (115.138.xxx.99)

    눈밫에 힘이 있는게 아니라 안기척이 나니 보게 되는거죠.
    쳐다보고 있음 그 눈에 눈길이 갸는거고요.

  • 10. ㅇㅂㅇ
    '24.9.15 7:08 PM (182.215.xxx.32)

    느껴질 수 있죠
    사람의 능력은 참 희한하더라구요
    시각장애인이 된 사람의 시각담당하던 뇌 부위는
    시각외의 또 다른 감각을 담당하게 되는 경우도 많대요
    박쥐처럼 소리를 통해서 사물을 파악하는 능력을 가지게 되는 경우도
    종종 있다고 하데요
    쳐다보는 것을 실제로 느끼는 감각이 발달된 사람도 있겠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1420 갤럭시울트라 발열.. 바꾼거 후회됩니다 12 Sh 2024/09/18 2,930
1631419 그 어떤 명절 용돈 사연도 얼마전 올라온 10 ㅇㅇ 2024/09/18 2,730
1631418 전세 7억정도로 분당서현.서판교? 가능한가요 5 희망 2024/09/18 2,103
1631417 대구,부산에 진맥 잘보는 한의원 추천 부탁드려요 4 ... 2024/09/18 499
1631416 생선구이기 사려는데 어떤 메이커가 좋을까요? 2 생선구이기.. 2024/09/18 867
1631415 신세계강남점식당가 추천해주세요 7 명절 2024/09/18 1,299
1631414 남편이 음식만 먹으면.. 9 가을 2024/09/18 3,435
1631413 코스트코 vs 트레이더스 피자 어디께 더 맛있나요? 17 피자 2024/09/18 2,029
1631412 르쿠르제 조리도구 구매하려는데요 5 요리 2024/09/18 901
1631411 어르신들 말하는거 듣다보면 엄친아 엄친딸 왜 나오는지... 3 ... 2024/09/18 1,638
1631410 친정엄마의 음식 7 추석 2024/09/18 3,026
1631409 발을씻자 기능 +1 25 .. 2024/09/18 6,803
1631408 아쿠아슈즈 신고 모래사장, 시내 걸으면 어찌 되나요 4 신발 2024/09/18 984
1631407 벌써 체감온도 31도 ㅜㅜ 13 미친 2024/09/18 3,183
1631406 와... 날씨가 미쳤나봐요. 33 ㅠㅠ 2024/09/18 9,636
1631405 오랫만에 박근혜님의 향기를 느껴 봅시다 5 ㅋㅋㅋㅋㅋ 2024/09/18 2,045
1631404 30살짜리 취준생조카 한테도 추석에 용돈주나요 39 ㅇㅇ 2024/09/18 5,311
1631403 딸아이 친구동생 장례식복장 21 Rd 2024/09/18 4,802
1631402 15억으로 양재역 4 2k 2024/09/18 3,849
1631401 이랬다저랬다하는 엄마ㅡㅠ 16 변덕인가 2024/09/18 3,792
1631400 어제 기아타이거즈 정규시즌 우승 경기 다녀왔어요. 16 ... 2024/09/18 1,242
1631399 지금은 조선후기의 후기일수도.. 22 ... 2024/09/18 2,977
1631398 당근에서 나눔 8 당근 2024/09/18 1,349
1631397 학대받던 저만 용돈을 줬어요 56 인생 2024/09/18 8,345
1631396 방에 있는 보일러 온도조절기 위치 변경 가능한가요? 3 주니 2024/09/18 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