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격증 추천

.. 조회수 : 1,571
작성일 : 2024-09-15 11:22:09

좀 부탁드려요 

나이 50에 전업인데 자격증따서 뭔가 할수 있는일,알바 없나 찾아보는데 감이 안서네요 

생각이 많아지니 배가 산으로 가는느낌~ 

사회복지사,컴퓨터활용능력,전산회계 혹시 나이들어 따놓아도 사용할수 있는 자격증 추천좀 부탁드립니다  

 

IP : 180.69.xxx.39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써니
    '24.9.15 11:24 AM (1.233.xxx.102) - 삭제된댓글

    주택관리사, 공인중개사, 간호조무사

  • 2. ㅇㅇ
    '24.9.15 11:45 AM (220.70.xxx.74) - 삭제된댓글

    간호조무사요~ 동네 한의원 내과 등등 초보자 많이 구하니까 그리고 시간이 오래걸려서 하고싶다고못하니 시간여유있을때 일단 따놓으세요.

  • 3. 궁금
    '24.9.15 11:48 AM (223.62.xxx.69)

    간호 조무사는 50대도 취업이 가능한가요?

  • 4. ...
    '24.9.15 11:50 AM (180.69.xxx.39) - 삭제된댓글

    조무사는 주변에 땄는디 몇개월 하다 그만두더라구요 텃세도 심하고 나이 많으니 잘 안뽑아준다고 ㅜ
    주택관리사,공인중갸사 참고할게요^^ 감사합니다

  • 5. ...
    '24.9.15 11:51 AM (180.69.xxx.39)

    조무사는 주변에 땄는데 몇개월 하다 그만두더라구요
    텃새도 심하고 나이 많으니 잘 안뽑아준다고 ㅜ
    주택관리사,공인중개사 참고할게요^^ 감사합니다

  • 6. ㅇㅇ
    '24.9.15 12:35 PM (106.101.xxx.199)

    그냥 지나가려다 댓 달아요.
    주택관리사 그거 십 몇 년 전에 남자가 따도 그때도 그걸로
    취업 어려웠어요. 일단 자리가 안 나고요.
    무슨 연줄 있어야 하는 거 같고..
    공인중개사도 영업능력이나 말도 자기 유리한 대로 양심 없이
    잘할 수 있는지 생각해보셔야 그나마 월세라도 내려나..
    실장으로 가도 능력 더 볼 테고..

  • 7. ...
    '24.9.15 12:38 PM (221.159.xxx.134) - 삭제된댓글

    형님 보니까 개업하면 공인중개사는 운전가능하고 고객응대 경험이 많고 싹싹한 성격이어야해요. 근데 잘되면 돈은 엄청 잘 벌어요.
    차도 좀 좋은차 타고 다녀야 고객을 끄는거 같더군요.

  • 8. ..
    '24.9.15 12:40 PM (221.159.xxx.134)

    형님 보니까 개업하면 공인중개사는 운전가능하고 고객응대 경험이 많고 싹싹한 성격이어야해요. 근데 잘되면 돈은 엄청 잘 벌어요.
    차도 좀 좋은차 타고 다녀야 고객을 끄는거 같더군요.
    양심적으로 하니까 단골들이 소개소개 많더군요.

  • 9. 자격증
    '24.9.15 2:08 PM (1.229.xxx.211)

    자격증이 중요한게 아니라 사회경험이 필요한것 같아요.
    주택관리사 자격증 있어도 취업이 쉽지 않아요. 진입장벽이 높더라구요
    일단 자격증 없어도 할 수 있는 업무부터 경험해보는게 좋을것 같아요
    주택관리사면 관리소 서무 업무부터 시작해 보세요. 나이 50에 초보는 자격증있어도 어디든 취업이 쉽지 않더라구요. 52세인데 경리회계업무 하다가 작년가을부터 잠깐 쉬고 아파트회계하려고 준비했는데, 쉽지가 않아요. 회게,세무자격증도 있고 대기업, 중소기업 경력 많지만, 취업의 인연이 안되서 추석연휴 전주에 겨우 아파트 서무로 취어되었어요.
    저도 이쪽일을 해본경험이 없어서 걱정되는데, 무조건 버텨보려구요.
    중요한건 관련분야에 경험인것 같아요

  • 10. 빙고
    '24.9.16 11:16 AM (106.102.xxx.217)

    사회경험 없는 자격증은 취업과 연결되기 넘 어려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1712 LA에서 워크인으로 롤렉스 구매 가능한 분위기인가요? 롤리 2024/09/18 330
1631711 일생을 위해주는이가 하나도 없는 4 2024/09/18 1,167
1631710 흰머리 자라는거 4 어휴 2024/09/18 1,205
1631709 딸이 애플서 일하다 귀국해서 요리사하면 3 응? 2024/09/18 2,694
1631708 시부모님들도 며느리한테 잘보여야 되지 않나요 19 노후대책 2024/09/18 2,361
1631707 이런경우 차 값을 드리는게 나을까요? 5 .... 2024/09/18 1,380
1631706 저희 시어머니 보통아니신데 고마운게있어요 2 ㅇㅇ 2024/09/18 2,043
1631705 탄산수 매일 마시면 안 좋겠죠? 12 ^^ 2024/09/18 1,884
1631704 오늘 fomc 2 .. 2024/09/18 1,339
1631703 저한테 시아버지가 하신말씀인데요 16 2024/09/18 4,508
1631702 정해인같이 생긴 남편이랑 사시는분 계신가요? 15 와와 2024/09/18 2,760
1631701 부모님 유품 다 버리시나요???? 8 ㅇㅇ 2024/09/18 2,493
1631700 김여사 심야 개산책 영상 … 28 2024/09/18 3,781
1631699 부동산 계약서에 매도인 계좌번호 없으면 안 되나요? 8 .... 2024/09/18 836
1631698 울집 고양이의 의리 4 냐냥 2024/09/18 1,215
1631697 방이 5개인 집은 7 ㄴㅇㄹ 2024/09/18 1,917
1631696 식당에서 음식 남기고 나올 때요 31 오지라퍼 2024/09/18 3,153
1631695 파친코 이상한점 찾기^^ 6 파친코 2024/09/18 1,475
1631694 얼어죽는건 고통이 별로 없을까요? 7 문득 궁금 2024/09/18 2,070
1631693 우리나라 중산층 20 중산층 2024/09/18 3,329
1631692 내일 33도 지나면 더 이상 더위는 없겠죠? 9 더위 2024/09/18 2,810
1631691 일주일간격 두번의 소개팅 때는 어찌해야해요? 5 소리 2024/09/18 751
1631690 인내심 바닥나려고 해요 3 2024/09/18 2,220
1631689 인생은 운이 크네요 16 .. 2024/09/18 5,524
1631688 사상 첫 ‘추석 열대야' 라네요 6 아우 2024/09/18 2,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