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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명절이나 제사 없애는 방법 알려드려요.

. . . 조회수 : 6,479
작성일 : 2024-09-15 11:06:22

시댁가서 난동을 부리세요.

물건도 짚어 던지구요.

그럼 두손 들겁니다.

주위 경험자 있어요,

ㅎㅎㅎ

화이팅 입니다.

IP : 39.7.xxx.52
4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9.15 11:07 AM (223.38.xxx.201)

    농담아니고ㅜ며느리가없으면 없어지데요

  • 2. 아휴
    '24.9.15 11:08 AM (211.206.xxx.191)

    못 지낸다 말로 해도 어쩌지 못해요.
    무슨 난동?? ㅁㅊㄴ

  • 3. 싫증
    '24.9.15 11:08 AM (219.255.xxx.120)

    잘내는 남편
    제사 다섯번 지내고 흐지부지

  • 4. ㅠㅠ
    '24.9.15 11:08 AM (106.101.xxx.33)

    이렇게 살고 싶지는 않네요.

  • 5. 유사품
    '24.9.15 11:09 AM (121.155.xxx.67)

    회사 안나갈수있는 방법 알려드려요

    사무실에서 똥을 싸세요 집에서 편히 쉴수 있어요

  • 6. 마음결
    '24.9.15 11:09 AM (210.221.xxx.43)

    남편을 사랑한다면 그렇게는 못하죠
    이혼도 불사하겠다 싶으면 또 몰라도.
    남편이 처가에 와서 물건 집어던지고 깽판을 치면 님은 그 남편과 살 수 있겠나요

  • 7. ...
    '24.9.15 11:09 AM (114.200.xxx.129)

    못지낸다고하면 되죠. 난동은 왜...???? 난동부리면 내 이미지만 나빠지죠. 설사 시가에서 완전 개념 밥말아 먹었다고 해도 그 난동 하나로 남들한테 손가락질 받을텐데 그런 행동을 왜해요.???

  • 8. ..
    '24.9.15 11:15 AM (118.127.xxx.30)

    이혼하세요

  • 9. 그냥
    '24.9.15 11:16 AM (118.235.xxx.53)

    안가는게 차라리 낫겠어요.

  • 10. 남편
    '24.9.15 11:17 AM (222.117.xxx.170)

    아내희생 눈 감는 남편이 바보
    울집도 부모말이라면 음

  • 11. 웃긴다
    '24.9.15 11:18 AM (172.225.xxx.234)

    남의 집 제사 지내려 결혼하나요? 뭘 이혼하래요?

    제사지낼 자식 커밍아웃하고 결혼시키세요

  • 12.
    '24.9.15 11:20 AM (1.238.xxx.15)

    제사음식이 힘들면 사서하시고 사람이 싫으면 남편만 보내세요.

  • 13. ...
    '24.9.15 11:23 AM (110.70.xxx.88)

    폭력적인 남편이라면 험하게 당하고 안좋게 끝나요
    그냥 안가는게 나아요

  • 14. 333
    '24.9.15 11:24 AM (110.70.xxx.214)

    그 여자 수준 알만 함. 빼먹을 이익은 있으니 이혼은 못하겠고 붙어는 있어야 하니 저 짓을 하고.

  • 15. . .
    '24.9.15 11:24 AM (175.119.xxx.68)

    며느리 없으면 제사 없어지지만 시부모가 죽어도 없어집니다

  • 16. 보니까
    '24.9.15 11:27 AM (106.102.xxx.106) - 삭제된댓글

    시어머니가 가장 만만하게 부려먹는 며느리가
    암 수술 하거나, 이혼하면 바로 없어 지던데요
    그 집안 아무도 아예 제사, 차례란 단어를 언급 조차도 안 하고요
    침묵의 동의?라고 해야 하려나요
    그냥 자동으로 조용히 스르르륵 없어 지더라고요

  • 17. 그냥 안하겠다고
    '24.9.15 11:27 AM (119.71.xxx.160)

    선언하고 안하면 되지
    무슨 난동을 부려요 어이없네.

  • 18. 난동은 하수
    '24.9.15 11:28 AM (106.101.xxx.19) - 삭제된댓글

    난동 안 피워도
    며느리가 빠지면 서서히 줄어들거나 없어져요.
    며느리 노동력으로 유지되는 거라....

  • 19. 보니까
    '24.9.15 11:28 AM (106.102.xxx.106)

    시어머니가 가장 만만하게 부려먹는 며느리가
    암 수술 하거나, 이혼하면 바로 없어 지던데요
    그 집안 아무도 아예 제사, 차례란 단어를 언급 조차도 안 하고요
    그 단어를 입에 올리는 순간, 바로 본인이 당첨ㅋㅋㅋ 되니까요
    침묵의 동의?라고 해야 하려나요
    그냥 자동으로 조용히 스르르륵 없어 지더라고요

  • 20. ...
    '24.9.15 11:28 AM (220.122.xxx.21)

    시부모 돌아가셔도 안없어집니다
    형님이 하지않는한...

  • 21. 이걸
    '24.9.15 11:30 AM (221.141.xxx.67)

    방법이라고
    입뒀다 뭐하고 난동?

  • 22. 난동의 하수
    '24.9.15 11:30 AM (106.101.xxx.19) - 삭제된댓글

    난동 안 피워도
    며느리가 빠지면 서서히 줄어들거나 없어져요.
    며느리 노동력으로 유지되는 거라....
    며느리가 여럿이면
    며느리들은 명절때 가지말자고
    며느리들끼리 합의보세요

  • 23. 뭐하러 난동을
    '24.9.15 11:31 AM (106.101.xxx.19)

    난동 안 피워도
    며느리가 빠지면 서서히 줄어들거나 없어져요.
    며느리 노동력으로 유지되는 거라....
    며느리가 여럿이면
    며느리들은 명절때 가지말자고
    며느리들끼리 합의보세요

    저절로 없어지거나 줄어드는 기적을 보게 될걸요

  • 24. ....
    '24.9.15 11:32 AM (221.165.xxx.120)

    하기 싫으면 혼자 안하면 돼요.
    난동피는 꼴 애들에게 보여주고 싶어요?

  • 25. 짚어??
    '24.9.15 11:32 AM (211.234.xxx.198) - 삭제된댓글

    똑똑치도 못한 분이 두는 훈수는 스킵하는것이 낫죠.
    대화하거나 안한닺선언하면 되는걸 왜 난동을 부립니까?
    남녀가 바뀌었을뿐ㅋ
    개저씨 여자 버젼이네요.

  • 26. 짚어?ㅋㅋ
    '24.9.15 11:33 AM (211.234.xxx.198) - 삭제된댓글

    똑똑치도 못한 분이 두는 조언씩이나?ㅋ
    대화하거나 안한다 선언하면 되는걸 왜 난동을 부립니까?
    남녀가 바뀌었을뿐ㅋ
    개저씨 여자 버젼이네요.
    훈수둘 생각말고 한글이나 떼고 오세요.

  • 27. 짚어? 빵 터짐
    '24.9.15 11:35 AM (211.234.xxx.198)

    똑똑치도 못한 분이 조언은 무슨ㅎㅎ
    대화하거나 안한다 선언하면 되는걸 왜 난동을 부립니까?
    남녀가 바뀌었을뿐ㅋ
    개저씨 여자 버젼이네요.
    훈수둘 생각말고 한글이나 떼고 오세요.

  • 28. 제사안지내도
    '24.9.15 11:36 AM (112.186.xxx.86)

    음식이 필요하니 일거리는 별로 줄어들지 않아요.
    모이지를 말아야함 ㅎㅎ

  • 29. 근데
    '24.9.15 11:38 AM (223.38.xxx.101)

    근데 제사명절상을 얼마나 거하게 지내길래 상차림으로 다투는지 궁금해요.
    설마 티비에서 나오는 안동처럼 제사복입고 상다리 휘어지게 차리는건지요?
    보통은 종가집이래도 절할때만 깔끔하게 입고 소박하게 차리는데 대체 얼마나 거하고 크게 차시는지 궁금 또 궁금합니다.
    스트레스 안 받을정도로 차려야지
    정말 티비에서보는 안동처럼 차리실까요?

  • 30. 어느나라나
    '24.9.15 11:39 AM (110.10.xxx.193)

    1년에 한두번은 가족 모두 모이는 행사철이 있는데
    모이지 말자는 건 비현실적.
    어느 나라에 가서 살든 1년에 한두번은 겪어야 하는 일

  • 31. 며느리가
    '24.9.15 11:40 AM (219.249.xxx.181)

    안가거나 아들이 병들면 없애더라구요

  • 32. 스트레스 원인
    '24.9.15 11:41 AM (110.10.xxx.193)

    1. 한두끼 먹을 양이 아니라 몇날 며칠 먹을 양
    2. 노동의 집중 ㅡ 남녀노소 분담하면 괜찮은데
    며느리에게 노동 집중

    위 2가지만 해소되도
    명절 스트레스 없어요

  • 33. ㅡㅡㅡㅡ
    '24.9.15 11:46 AM (61.98.xxx.233)

    안가면 됩니다.

  • 34. ㅇㅇㅇㅇㅇ
    '24.9.15 12:08 PM (175.199.xxx.97) - 삭제된댓글

    안가면 됩니다 22
    식모 없으면 최소한 음식 가짓수라도
    줄어요

  • 35. ...
    '24.9.15 12:24 PM (110.9.xxx.94)

    음식을 사서 하고 상에 올릴 정도만 합니다.
    맛없고 재미없어서 없어져요.
    왜냐 전날 음식할때 남자들 모여 술마시고 노는 재미가 없어지거든요.
    그재미 때문에 하거든요.
    당일에 모여 시켜먹고 당일해산

  • 36. ..
    '24.9.15 12:43 PM (223.38.xxx.179)

    똑똑치도 못한 분이 조언은 무슨ㅎㅎ 22222222
    ㅋㅋㅋㅋ

  • 37. 눈에는눈
    '24.9.15 12:44 PM (58.143.xxx.27)

    대화가 통하는 집구석이면 제사 벌써 안지내죠.
    무식한 집안에선 난동 부리는 무식한 액션이 최고

  • 38. ..
    '24.9.15 1:00 PM (220.87.xxx.237)

    그냥 안가면 되는데요...

  • 39. ㅜㅜ
    '24.9.15 1:35 PM (211.235.xxx.203)

    저렇게 추하게 할 바에야 남편잡겠어요.

  • 40. ..
    '24.9.15 1:38 PM (175.213.xxx.234)

    유사품
    '24.9.15 11:09 AM (121.155.xxx.67)
    회사 안나갈수있는 방법 알려드려요

    사무실에서 똥을 싸세요 집에서 편히 쉴수 있어요

    넘 웃겨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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