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5년된 차 끌고다녀요

ㆍㆍ 조회수 : 5,143
작성일 : 2024-09-15 10:30:47

시부모님이 미국에서 4년타시고

한국에 갖고들어와서 저희가 타고있어요

아제라 라고 현대 그랜저인데 미러가 수동이라

손으로 접었다폈다 해요

차 너무 바꾸고싶은데 돈이없어요

집사면서 매달 이자를 170씩내고있고

저는 알바로 달에 120씩벌어요

애들 중딩이고

저는 김치까지 다 담가먹어요 외식도안해요

소득이 한달에 겨우 900정도 세후 되는거같은데

애 도수치료니 드림렌즈교체니 치아교정이니 돈이 계속 들어가고

집살때 빚도 못갚고 이자만 갚고있고요

 

외제차사고 집인테리어하고 여행다니고

그런사람들이 천지삐까리이고

길바닥에 외제차밖에 없는데

참 대단들해요

한달 3000씩벌면 가능하겠죠?

능력없고 돈없어서 슬퍼요

저차를 언제까지 끌고다닐지 ㅜ

 

 

IP : 211.200.xxx.116
8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24.9.15 10:33 AM (220.118.xxx.69) - 삭제된댓글

    900에 능력없다고
    하면_______

  • 2. 에?
    '24.9.15 10:33 AM (219.255.xxx.120)

    남편차 15년된건데 아직 새차라고 생각하던데요
    애기낳고 새차에 태워서 집에 온다고 바꿨거든요
    그 애기가 15살

  • 3. 그게
    '24.9.15 10:33 AM (175.199.xxx.36)

    전세살고 빚있어도 비싼차 타고 다니는 사람 많아요

  • 4. 제꺼
    '24.9.15 10:36 AM (211.200.xxx.116)

    120합쳐 900좀넘는데 빚갚음은커녕 차도 못바꿔요

  • 5. ???
    '24.9.15 10:36 AM (59.30.xxx.66)

    900이 적은 돈이 아닌데
    다른 데 지출을 줄이면 될 듯
    도수치료가 별 효과 없었어요ㅜ
    그때 뿐이라 실비 있어도 도수 치료 안받아요: 사기 같아서요

    우리 애들 사교육비도 인강으로 대체해서
    애들 교육비도 많아 줄였어요

  • 6. 네??!!
    '24.9.15 10:37 AM (211.221.xxx.43)

    세후900에도 쪼들리는거면 소비습관 문제가 있는 것 아닌가요?
    계획성 없는 소비채턴을 점검해보세요

  • 7. ...
    '24.9.15 10:38 AM (220.75.xxx.108)

    도수치료는 진짜 윗님 말씀대로 그냥 밑빠진 독에 물붓기고요 드림렌즈 말 나오는 거 보면 아직 나이도 어린 거 같은데 그거 어차피 평생 할 것도 아니고 안경 쓰다가 나중에 라식 해주면 되고 교정은 울애도 해봤지만 그게 처음 빼고는 뭐 그리 큰 돈이 들어요?
    걍 돈이 줄줄 새는 거 같은데요?

  • 8. ????
    '24.9.15 10:38 A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900인데 아무리 중등 둘이라지만 어디서 돈이 새는 건가요? 지출 내역이 궁금해요. 원글님 알바비까지하면 천인데요.

    그리고 윗님말대로 도수치료 의미없는 것 같아요. 저도 실비 없이 받으라하면 또 받을건지 물어보면 놉이거든요.

  • 9.
    '24.9.15 10:39 AM (115.40.xxx.166)

    세 후 900이면 많은 거 아닌가요? 170이자 내면 730인데…
    170이자는 안내지만 10년 넘은 자동차 가지고 있고 350으로 저축하며 살고 있어요. 저는 보험 하나도 없긴해요.

  • 10. ㅇㅇ
    '24.9.15 10:39 AM (118.235.xxx.191)

    900ㅡ170=730만원 인데, 이걸 다 쓰신다구요?

  • 11. 900에
    '24.9.15 10:40 AM (211.200.xxx.116)

    이자 170내고 시댁에 25보내요
    200날아가는 거죠
    중딩2에 학원비 병원비 생활비
    계혹성없다니요
    다들 저보고 어떻게 그렇게 사냐고들해요
    이번달은 또 재산세가 200나왔네요
    딱 드림렌즈 교체시기와 맞물려
    350그냥 날아가는거죠
    평생이렇게 종종대며 살다 죽겠죠 ㅜ

  • 12. ..
    '24.9.15 10:40 AM (106.101.xxx.31) - 삭제된댓글

    돈이 어디서 새는걸까요.

    그리고 중고차도 좋은거 싼거 많아요

  • 13. 와...
    '24.9.15 10:40 AM (14.56.xxx.81)

    900에 쪼들리면 난 극빈층이네 ㅠㅠ
    저는 19년된 차 관리 잘해서 문제없이 타고있어요
    역시 나만 빼고 다들 잘살아요

  • 14. ㅎㅎ
    '24.9.15 10:43 AM (220.118.xxx.69) - 삭제된댓글

    본인이 더 벌어야죠
    남편능력에 비해
    여자가 너무 능력없네요
    남편이 저정도 벌어다줘도 징징대네
    남편 불쌍해요

  • 15. 어디서
    '24.9.15 10:43 AM (106.102.xxx.63) - 삭제된댓글

    쪼들리신다는건지 잘 찾아보세요.
    저희는 세후 500~700 사이인데 차도 2002년식이라 20년 넘었는데요.
    차가 고장이 안나서 안바꾸는거지 차바꿀 돈은 있거든요;;

  • 16. 윗댓글
    '24.9.15 10:44 AM (211.200.xxx.116)

    알바하면서 전업하는데 뭐래
    내남편도 당신같이 무식한 소린안해

  • 17. ...
    '24.9.15 10:45 AM (223.33.xxx.50) - 삭제된댓글

    쓰고싶은거 다 쓰시는거 같은데요

  • 18. mnm
    '24.9.15 10:45 AM (49.166.xxx.213)

    이번달 재산세 200 이면 최소20 억 이상 아파트 소유시네요

  • 19. 재산세 200
    '24.9.15 10:46 AM (219.255.xxx.120)

    우리집은 40

  • 20. 그냥이
    '24.9.15 10:47 AM (124.61.xxx.19)

    재산세 200 ㅋㅋㅋㅋㅋ
    부자신데 징징

  • 21. ㅋㅋㅋㅋ
    '24.9.15 10:48 AM (49.236.xxx.96)

    아주 가난하신 분 맞군요
    마음이 가난해요
    평생 가난하게 사실 듯 ㅋㅋㅋㅋㅋ

  • 22. 겨우
    '24.9.15 10:48 AM (223.33.xxx.23)

    한달 소득이 900이 겨우라는 단어로 말씀하시다니... 씁쓸합니다. 부러워서요

  • 23.
    '24.9.15 10:48 AM (223.33.xxx.50) - 삭제된댓글

    11년에 산 15만 탄 차 잘타고있어요
    저희 비슷하게 벌고 재산세 이번달 100냈는데 그럼 훨 좋은데 살기는하네요. 근데 900에 쪼들리는거 좀 이상하긴해요
    도수치료 빼고 평소 가계부를 다시 한번 보세요

  • 24. ...
    '24.9.15 10:49 AM (114.204.xxx.203)

    700 쓰는데 어찌사냐고 걱정을 하다니요
    월 100 이라도 저축해야지요
    재산세 200 이면 20억 넘는 집 있는거고
    돈은 쓰기 나름
    적다 싶으면 덜 써야죠

  • 25.
    '24.9.15 10:49 AM (223.33.xxx.50) - 삭제된댓글

    본인 120벌면서 겨우 900이라고 부사 붙이니 욕먹는거예요

  • 26. ...
    '24.9.15 10:50 AM (114.204.xxx.203)

    어차피 인생은 돈걱정하며 사는거고요

  • 27. ㅇㅇ
    '24.9.15 10:51 AM (58.124.xxx.225) - 삭제된댓글

    신종자랑글인데 다들 낚이셨...

  • 28. ㅋㅋ
    '24.9.15 10:51 AM (220.118.xxx.69) - 삭제된댓글

    본인이 글을 잘못 썼는지를 모르네
    뭐 ~~~~

  • 29.
    '24.9.15 10:52 AM (223.33.xxx.50)

    원금 못갚을정도라니 더 이상하네요.
    현재시세 15억인곳 공동명의로 재산세 9월에 100나왔는데 저희는 비슷하게 버는데 거의 다 갚았거든요.

  • 30. 평달은
    '24.9.15 10:52 AM (211.200.xxx.116)

    걍살아요
    챠살돈이 안모인다는게 주제였는데
    제가 글을 잘 못 썼나봐요
    주택대출금도 못갚았는데 차 바꾸는것도 순서가 아닌거같고
    돈은 안모이고 한달에 백씩 저금하는데
    꼭 목돈 나갈일이 생겨서 결국 차 살돈은 없어요

  • 31.
    '24.9.15 10:53 AM (223.33.xxx.50)

    소비가 많은 스타일인듯

  • 32. ㅇㅇ
    '24.9.15 10:53 AM (211.207.xxx.153)

    와우~~
    세후 900으로 어렵다 힘들다 운운이라니..
    원글님에게 제 가난을 도둑맞은 기분입니다.

  • 33. 허허
    '24.9.15 10:55 AM (210.100.xxx.239)

    소득이 겨우900에 웃고갑니다
    나는 500만돼도 저축하고 대출이자내고 충분히 살겠구만

  • 34. 900을
    '24.9.15 10:55 AM (211.200.xxx.116)

    계속번건 아니고 2년정도 됐고
    그전엔 남편이 다른일하겠다며 500정도 벌었어요
    집은21년인가 사서 원금 전혀 못갚았어요

  • 35.
    '24.9.15 10:59 AM (211.212.xxx.14)

    재산세 200내는 집있고,
    그랜저있고,
    애들 도수치료, 치아교정 다하고..

    그런데 징징징.. 알고보니 월수 900..에라이~

  • 36. 와~~~~
    '24.9.15 11:02 AM (64.228.xxx.179)

    소득이 한달에 세후 900라면 정말 부럽네여~~~
    전 언제 그런 돈을 벌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 37. ㅋㅋㅋ
    '24.9.15 11:04 AM (14.56.xxx.81)

    이거 딱 느낌이
    학교다닐때 맨날 1등만 하면서 시험날 아침에 어제도 잠자서 공부 하나도 못했다고 징징대던 친구 생각나요

  • 38.
    '24.9.15 11:04 AM (1.238.xxx.15)

    2003년산 아반떼 끌고다녀요.
    차바꾸고 싶지만 저두 돈이 없어요.

  • 39. 경계성
    '24.9.15 11:06 AM (211.234.xxx.125)

    진짜 가난한가보다~~ 하고 읽다가
    세후 900이래ㅋㅋㅋ

    돈이 없는게 아니고 머리가 없는거죠
    900갖고 쪼들린다 징징거릴 정도면.

  • 40. 집줄이면
    '24.9.15 11:09 AM (218.48.xxx.143)

    재산세 200나왔다는 집 평수 줄여 이사가시면 포르쉐 사고도 남아요!

  • 41. ㅎㅎ
    '24.9.15 11:09 AM (115.138.xxx.43)

    재산세 200에 월수입900이 힘든 가난이구나 진짜 재밌네~~

  • 42.
    '24.9.15 11:09 AM (116.37.xxx.236)

    소득이 엄청 늘었는데 안모이는건 좀 신기해요. 남편 500벌때의 수준에 맞춰서 생활하시고 나머지는 없는 돈이라 생각하고 모으세요.
    그리고 저도 차를 만20년 몰다가 비교적 새차를 얻어서 바꾸었는데욮 잘 관리히면 20년 넘게 잘 탈 수 있어요. 대출에 눌려서 자꾸만 차가 구질구질하게 느껴지시는거 같은데 마음을 바꾸도록 마인그컨트롤 하셔야죠.
    차 탈때마다 고맙다 고맙다 하세요.

  • 43. .......
    '24.9.15 11:11 AM (220.118.xxx.235)

    다들 날서있긴 한데, 원글이 설명을 제대로 안해서일 수도 있고요.
    20억집이면 학군지일테니 학원 애 안보낼수도 없고
    원글이 그 동네에서 상대적 빈곤 느끼는건 맞을 거에요.

    하지만 절대다수가 그런 동네, 그런 삶이 아니니... 욕먹죠...

    그리고, 원글님... 중등이니까 한 6년만 잘 버텨보세요.
    집 값은 버티다가 나중에 오르면.. 팔아도 되니까.. 원금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요.
    애들 학원은 최대한 합리적으로 선택하셔야 해요.
    대치, 목동, 분당 학군지에서 그 정도 수입은 사실 남들대비 나만 가난해.
    생각 들 수 있을 거에요.
    다들 못해도 부부 대기업 전문직 많으니까.

    애들 중등 갔으니 차 끌고 어디 나다닐 일도 적지 않아요?
    학군지라면 뭐 지가들이 다 알아서 다니고.
    아니어도 지들이 다닐 수 있죠.
    차 부분은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차 안갖고 가는 곳 위주로 가세요.

  • 44. ..
    '24.9.15 11:12 AM (211.49.xxx.118)

    비싼거 많이드시나봐요..
    혹시 남편차는 따로 있나요?
    800수입에 그차타면 주변에서 말 엄청 많을텐데
    그걸 사회생활 하는 남편이 견딘다고요?
    20년 타고 폐차했는데
    10년 넘어서 부터 시작해 15년 넘으니 잔소리 하는사람 진짜 많았어요.
    돈벌어 뭐하냐 무시는 또 얼마나하는지.
    800벌면서 듣기힘든 잔소리일텐데..

  • 45. ^^
    '24.9.15 11:14 AM (223.39.xxx.231)

    ᆢ20년된 경유차 ᆢ1달전에 폐차신청했네요
    삶의 일부분ᆢ낙서장같았는데ᆢ눈물났어요

    원글님도 나름 열심히 사는데 늘 부족한
    느낌?ᆢ현실이라는거지요
    이해해요ᆢ항상 부족한 현실입니다

  • 46. ......
    '24.9.15 11:16 AM (112.152.xxx.132) - 삭제된댓글

    세후 900이 적으면 다른사람들은 뭐....어쩌리는건지

  • 47. 각자
    '24.9.15 11:18 AM (1.229.xxx.211)

    생활패턴이 있으니 뭐라 할 건 아닌것 같고 정말 윗분 말씀대로 상대적 빈곤 맞는것 같아요
    저희도 2003년식 소나타 수출용모델 5년차에 중고차 작은애 돌때 사서 지금 고 2네요. 차를 장보러갈때나 타고 대중교통이용합니다
    애들이 학원 끝나면 학부모들이 차끌고 데리러 온다는 얘기 많이 들었는데 학원은 보내줘도 라이딩은 못한다고 했어요
    애들도 소나타 끌고 학원앞에 오는거 싫어하는 눈치예요
    고2 삼반수생이 있으니 둘이서 한달에 4백이상 쓰더라구요
    안해주면 나중에 후회할꺼 같아 지원은 하지만 삶이 쪼들리도 힘드네요
    맞벌이 하면서 김치도 손수 담가 먹고 외식은 치킨이나 한번씩 포장해서 먹고, 여행은 생각도 못해요
    지난주에 고2 제주도 수학여행 가면서 비행기 처음 탄다고 얼마나 들떠 있던지...
    뭔가 공감가는 얘기라서 주절거리고 있네요

  • 48. ㅇㅇ
    '24.9.15 11:27 AM (121.134.xxx.51)

    우라나라 가구당(맞벌이 감안이죠) 평균 월급수준이. 400-450수준 아닌가요?
    그런데 월 세후 900에 반기 재산세 200만워 내면서 이런소리하면
    많은 평균 소득층,자산층 사람들 엿먹으라는 소리죠..

    아무라 본인 입장에서 힘들어도
    그런 소리는 본인 일기장에 징징대야죠.,
    일상생활에서 인간관계는 평탄하신가요? ㅉㅉ

  • 49. ??
    '24.9.15 11:33 AM (211.234.xxx.29)

    흠. 앞으로 십년은 더 끌수 있어요
    그리고 꼭 차가 있어야해요?
    돈 없으면 없는 수준에 맞춰 살아야죠
    그래도 집도 있고 구백도 버니 그리 나쁘진 않네요.

  • 50. 미적미적
    '24.9.15 11:39 AM (211.173.xxx.12)

    집을 팔고 세금 200아끼시고 이자도 170 아끼면 제네시스도 할부로 살수있을것같은데요

  • 51. ㅡㅡㅡ
    '24.9.15 11:50 AM (223.38.xxx.9)

    사는 곳에 따라 상대적 빈곤은 가질 수 있겠지만
    보편적인 공감은 얻기 힘든 얘기

  • 52. ㅎㅎ
    '24.9.15 11:54 AM (220.80.xxx.96)

    남편차는 따로있는거죠?? ㅎㅎ

  • 53. 남편차
    '24.9.15 11:58 AM (211.200.xxx.116)

    없어요

    식탁 쇼파 책상 모두 한번도 내돈들여 산적없고
    친정에서 갖다썼어요
    차도 사본적없어요
    내돈들여 산건 집뿐이고요
    악착같이 돈모아 집사고
    또 악착같이 살아도 애들크니 돈이 안모이네요

  • 54. 아이고
    '24.9.15 12:00 PM (169.212.xxx.150)

    소득이 겨우 900.
    겨우 900.

  • 55. 담보대출
    '24.9.15 12:02 PM (14.42.xxx.99)

    받아서 차 사세요. 100프로 현금으로 차 살돈이 안모인다는 얘기같은데, 스스로 인생을 힘들게 만드시네요. 알뜰한것과 궁색한거는 달라요. 님글을 보니 다른 사람들에게 베푸는 일은 어떻게 생각하실지 궁금하네요. 커피나 밥같은거 가끔 사기도 하실까요? 그리고 세후900에 시댁용동 25만원, 그거 큰거 아니에요. 시댁용돈 끊으라는 얘기가 듣고 싶으셨나요?

  • 56. ㅡㅡㅡ
    '24.9.15 12:05 PM (58.148.xxx.3)

    에구...기초수급 신청하세요

  • 57. ooooo
    '24.9.15 12:06 PM (223.38.xxx.248)

    여러분 이게,
    재산세 내는 돈 없다고 뻑뻑거리는 사람들의 현실입니다.

    실수령 월 900이면, 계약 연봉으로 1.5억이 넘어요.


    종부세 손 대는 놈들 죽여버릴 거야~~

  • 58. 900
    '24.9.15 12:12 PM (83.85.xxx.42)

    실수령 900이면 소득 상위 5프로에 들 것 같은데요

    그냥 차도 대출 받아서 사세요. 그러면 대출금에 맞춰서 소비도 줄어들어요

  • 59. ㅋㅋ
    '24.9.15 12:13 PM (220.118.xxx.69)

    그돈벌어서 어떻게 사냐~~^^

  • 60. ..
    '24.9.15 12:14 PM (39.116.xxx.13)

    악착같이 돈모아 집사신건 맞는듯.. 이번달 재산세 200이면 20억 넘는 집이네요.

  • 61. 드림렌즈
    '24.9.15 12:17 PM (222.102.xxx.75)

    안과를 바꿔보세요
    드림렌즈 저희 애들은 90만원짜리 껴요 수입산이고요

  • 62. ...
    '24.9.15 12:23 PM (106.102.xxx.110)

    님네 소득으로는 그냥 지금 타는 차 쭉 타야할듯

    빛도 많으니 더 아끼고사십시요

  • 63. 괜히
    '24.9.15 12:31 PM (222.108.xxx.61)

    읽었네요 ..월수 900 이고 재산세 200 나오는집인데 어렵다 하시면.... 아마도 소비패턴에 문제가 맞을듯 ...

  • 64. ㅇㅇ
    '24.9.15 12:32 PM (122.47.xxx.151)

    이런경우 소득을 늘리는 수밖에 없어요
    종종거리며 아껴봤자 티도 안나고
    적어도 월 2000으로 늘려야죠
    원글 우울증 올듯

  • 65. 정말
    '24.9.15 12:36 PM (203.142.xxx.241) - 삭제된댓글

    세후 900이라니...님은 세후 9000이 되도 징징거릴겁니다

  • 66. ...
    '24.9.15 12:37 PM (1.235.xxx.28)

    2년전에 500벌던 집이 이제 900되었는데 "겨우"라는 표현은 안 나와요. 참 명절때 할 일 없는 사람 많네요. 재미있으세요?

  • 67. 얼마전에도
    '24.9.15 12:54 PM (116.120.xxx.193)

    잘 벌면서 돈 없다고 징징거리는 글 올라오더니
    또네요. 진짜 세후 월 900을 적게 버는 거라고
    생각한다면 지능에 문제가 있는 거죠.

  • 68. 어쩌라고요
    '24.9.15 12:58 PM (180.66.xxx.110)

    소득이나 자산에 비해 비싼 집 사고 외제차 즐비한 학군지에서 생활하니 고달프죠. 본인 자산에 맞게 집을 샀어야죠. 분수도 모르고 저지른다음 징징징

  • 69.
    '24.9.15 12:58 PM (1.237.xxx.38) - 삭제된댓글

    왜 이리 살림 못하는 한심한 여자들 많은지
    겨우 알바로 120 벌면 주부역할이라도 프로답게 알뜰살뜰 살 줄이라도 알아야지 집구석에 들어앉아 900을 다 써요
    이러니까 욕을 먹죠

  • 70. ㅋㅋ
    '24.9.15 12:59 PM (220.118.xxx.69)

    윗님 빙고

  • 71.
    '24.9.15 1:04 PM (1.237.xxx.38) - 삭제된댓글

    겨우 알바로 120 벌면 주부역할이라도 프로답게 해 알뜰살뜰 살아 남길줄이라도 알아야지 집구석에 들어앉아 900을 다 써요
    밥만 한다고 잘하는게 아니에요

  • 72.
    '24.9.15 1:04 PM (1.237.xxx.38) - 삭제된댓글

    겨우 알바로 120 벌면 주부역할이라도 프로답게 해 알뜰살뜰 살아 남길줄이라도 알아야지 집구석에 들어앉아 900을 다 써요
    이제 주부는 밥만 한다고 잘하는게 아니에요

  • 73. 뭐래
    '24.9.15 1:06 PM (1.244.xxx.38)

    우리나라 대부분의 가정은 님네보다 소득이 낮아요.
    그래도 저축하며 살아가고요.

    제 지인 중 하나가 딱 님 같았는데요.
    운 좋게도 소득이 더 늘었지만 매번 쪼들린다 징징징..
    소비 습관이 무지하던지
    성격이 그렇던지 두 가지 중 하나 아닐까요?

  • 74.
    '24.9.15 1:08 PM (1.237.xxx.38) - 삭제된댓글

    겨우 알바로 120 벌면 주부역할이라도 프로답게 해 알뜰살뜰 살아 남길줄이라도 알아야지 집구석에 들어앉아 900을 다 써요
    얼마나 허술하고 물렁하게 살면
    이런 아내 믿고 돈 많이 벌어 맡기는 남편만 안됐고
    나람 딱 생활만 주겠네
    이제 주부는 밥만 한다고 잘하는게 아니에요

  • 75.
    '24.9.15 1:09 PM (1.237.xxx.38) - 삭제된댓글

    겨우 알바로 120 벌면 주부역할이라도 프로답게 해 알뜰살뜰 살아 남길줄이라도 알아야지 집구석에 들어앉아 900을 다 써요
    얼마나 허술하고 물렁하게 살면
    이런 아내 믿고 돈 많이 벌어 맡기는 남편만 안됐고
    나람 딱 생활비만 주겠네
    이제 주부는 밥만 한다고 잘하는게 아니에요

  • 76.
    '24.9.15 1:20 PM (1.237.xxx.38) - 삭제된댓글

    겨우 알바로 120 벌면 주부역할이라도 프로답게 해 알뜰살뜰 살아 남길줄이라도 알아야지 집구석에 들어앉아 900을 다 써요
    얼마나 허술하고 물렁하게 살면
    이런 아내 믿고 돈 많이 벌어 맡기는 남편만 안됐고
    나람 딱 생활비만 주겠네
    이제 주부는 밥만 한다고 잘하는게 아니에요
    원금 갚는것도 못하면 드림도 못하고 치아 교정도 못하는거에요
    성인돼서 니들이 벌어하라고 해야하는거고

  • 77.
    '24.9.15 1:21 PM (1.237.xxx.38) - 삭제된댓글

    겨우 알바로 120 벌면 주부역할이라도 프로답게 해 알뜰살뜰 살아 남길줄이라도 알아야지 집구석에 들어앉아 900을 다 써요
    얼마나 허술하고 물렁하게 살면
    이런 아내 믿고 돈 많이 벌어 맡기는 남편만 안됐고
    나람 딱 생활비만 주겠네
    이제 주부는 밥만 한다고 잘하는게 아니에요
    원금 갚는것도 못하고 있으면 드림도 못하고 치아 교정도 못하는거에요
    성인돼서 니들이 벌어서하라고 해야하는거고

  • 78.
    '24.9.15 1:23 PM (1.237.xxx.38) - 삭제된댓글

    겨우 알바로 120 벌면 주부역할이라도 프로답게 해 알뜰살뜰 살아 남길줄이라도 알아야지 집구석에 들어앉아 900을 다 써요
    얼마나 허술하고 물렁하게 살면
    이런 아내 믿고 돈 많이 벌어 맡기는 남편만 안됐고
    나람 딱 생활비만 주겠네
    이제 주부는 밥만 한다고 잘하는게 아니에요
    원금 갚는것도 못하고 있으면 드림도 못하고 치아 교정도 못하는거에요
    성인돼서 니들이 벌어서하라고 해야하는거고
    돈은 술렁술렁 살아서 모이는게 아니에요

  • 79.
    '24.9.15 1:25 PM (1.237.xxx.38) - 삭제된댓글

    겨우 알바로 120 벌면 주부역할이라도 프로답게 해 알뜰살뜰 살아 남길줄이라도 알아야지 집구석에 들어앉아 900을 다 써요
    얼마나 허술하고 물렁하게 살면
    이런 아내 믿고 돈 많이 벌어 맡기는 남편만 안됐고
    나람 딱 생활비만 주겠네
    이제 주부는 밥만 한다고 잘하는게 아니에요
    새차는 커녕
    원금 갚는것도 못하고 있으면 드림도 못하고 치아 교정도 못하는거에요
    성인돼서 니들이 벌어서하라고 해야하는거고

  • 80.
    '24.9.15 1:26 PM (1.237.xxx.38)

    겨우 알바로 120 벌면 주부역할이라도 프로답게 해 알뜰살뜰 살아 남길줄이라도 알아야지 집구석에 들어앉아 900을 다 써요
    얼마나 허술하고 물렁하게 살면
    이런 아내 믿고 돈 많이 벌어 맡기는 남편만 안됐고
    나람 딱 생활비만 주겠네
    이제 주부는 밥만 한다고 잘하는게 아니에요
    새차는 커녕
    원금 갚는것도 못하고 있으면 드림도 못하고 치아 교정도 못하는거에요
    성인돼서 니들이 벌어서하라고 해야하는거고

  • 81. ..
    '24.9.15 2:04 PM (110.15.xxx.133)

    월수 900, 재산세 200에 차도 못 산다고 징징거리는건
    사람을 어지간히 못 하는 거죠.

  • 82. 푸핫
    '24.9.15 2:31 PM (106.102.xxx.112) - 삭제된댓글

    대출있지만 재산세 200나오는 집 있고
    세~후 900 소득에도 징징징~
    날이 더운 이유가 있네요
    이런 징징소리에 열불 나는 거~
    못 살겠으면 집 팔고 형편에 맞게 사세요~

  • 83. 세상에
    '24.9.15 4:24 PM (39.114.xxx.245)

    900가지고도 죽는소릴 하다니
    딴 세상인가
    시댁에 25면 2.5프로 그것도 생색내고
    살림 규모만 잘 정리해도 살고도 남는 수입이구만 ㄷㄷㄷ

  • 84. 댓글많은데
    '24.9.15 5:37 PM (211.200.xxx.116)

    이해하는댓글도있고 화내는 댓글도있네요
    재밌네요

  • 85. ㅇㅇ
    '24.9.15 7:24 PM (58.148.xxx.10)

    그 수입에 종종거리신다는건 어째꺼나 소비쪽에서 잘못살고있는건 확실합니다. 외제차 끌기 그렇게 어렵지 않아요. 저도 레인지로버 타고 있는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1649 친정 부엌 청소 ㅜㅜ 7 ..... 2024/09/18 3,250
1631648 위내시경 수면비용 실비가능 여부? 3 .. 2024/09/18 1,155
1631647 밥알을 남기지 않고 싹싹 긁어먹어야 하나요 27 ... 2024/09/18 3,674
1631646 동생들한테 다 져주라는 엄마 13 2024/09/18 2,469
1631645 서산시 지역 잘 아시는 분께 질문 드려요. 2 .. 2024/09/18 453
1631644 수시접수 후 정시지원 준비는 언제 시작하나요? 15 수능 2024/09/18 1,401
1631643 가스렌지 검은부분에 얼룩제거 잘안지워지네요 4 2024/09/18 793
1631642 추워지면 모기가 보였는데.. 2 원래 2024/09/18 863
1631641 누래진 런닝 하얗게 하는 방법 12 ㅇㅇ 2024/09/18 2,834
1631640 국세청에 남편수입나오나요? 1 이혼 2024/09/18 1,543
1631639 전 친정언니가 너무 잔소리를해요 24 .. 2024/09/18 4,248
1631638 마지막 더위를 즐겨보아요... 4 2024/09/18 1,960
1631637 곽튜브가 사람이라도 죽인줄 33 ㅇㅇ 2024/09/18 6,860
1631636 대추와 생강 삶은 물로 김장을 했어요 6 엄청맛있음 2024/09/18 2,397
1631635 온 몸이 끈적끈적...ㅠㅠ 4 마리 2024/09/18 2,859
1631634 샌드위치에 치즈 2 2024/09/18 1,223
1631633 무선청소기 여쭙니다 4 청소기사망 2024/09/18 820
1631632 알바하는데 이번 추석연휴 5 명절 2024/09/18 2,321
1631631 남편이 저 핸드폰 하는거가지고 잔소리 5 NadanA.. 2024/09/18 1,835
1631630 친정엄마가 모르시네요. 29 글쎄 2024/09/18 11,035
1631629 런닝머신할때 할수있는 영어공부알려주세요 2 운동초보 2024/09/18 902
1631628 빌라도 괜찮은 곳은 8 ㅇㄴㄹㅎ 2024/09/18 2,191
1631627 시어머니같은 울집 냥이 1 ㅇㅇ 2024/09/18 1,640
1631626 애플티비 2 처음으로 2024/09/18 546
1631625 일주일 한번만 요양보호사 부를수있나요? 11 회수 2024/09/18 2,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