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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작이네요
손..디테일까지
배추도사 무도사, 은비까비 옛날옛적에 나올 법한 캐릭터
저 꼬리지 안 보고 싶네요.ㅠ
저집구석은 개까지 탐욕스러워보이냐..
추석인사하는데 개는 왜 데리고 나와서 .. 정말 괴랄
와...정말 똑같네요
특히 저 여자 보면 기분 이상하게 나쁘고 소름 끼챳는데
이 풍자 그림보니 바로 저 느낌. 파묘에 나오던 대가리는 여자 얼굴에 몸통은 뱀인 요괴 느낌 찰떡처럼 맞네요.
증말 ... 기괴한 그 느낌을 모두 비슷하게 느끼나봄
지금껏 이런명작은 없었다!
감탄만 나오네요. 작가분 통찰이 너무 대단하십니다.
저집 개들이 불쌍함
저 인간들이 개를 데리고 나오면 함께 사는 반려견이미지가 아닌, 개를 이용하는 것같은 느낌이 들어요.
그래서 기분 나빠져요. 제가 동물을 엄청 좋아함에도 불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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