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명이냐 언제냐가 아니고 과정입니다.
의료문제가 뭔지 제대로 파악하고
그에 맞는 해법을 찾아야죠.
이 정부는 그게 없어요
근거가 없다는 게 큰 문제예요
더 큰 문제는 이게 단지 의대증원 문제만 이러겠냐는 거예요
솔직히 고위공무원들 다 무지 똑똑한 사람들입니다. 지금 죽을 맛일 겁니다.
직장 생활 해보신 분들 아실텐데 월급사장 자리에 싸이코 한 명 오면 회사 쑥대밭 됩니다
잘나고 똑똑한 직원은 뛰쳐나가고 별볼일 없이 나이먹은 직원들은 생존을 위해 비위 맞추며 버팁니다. 다행히도 이런 사장이 오래 가진 않죠.
근데 이 정부는 남은 기간이 너무 기네요
동네건달 패주는 조폭 응원했는데 결국 내 자식도 두들겨 맞는 꼴을 봐야 하는. ㅠ
문정권때 400명 증원할자고 할 때도 거부했잖아요
의사집단도 지들 밥그릇밖에 모르는 이기적인 인간들이예요
그러니 이상황까지 온거지.
원글님은 과정이 문제라고 하는데 말씀해 보시죠 뭔 과정을 어떻게 해야
한다는겁니까. 그냥 증원하지 말자는 말이예요?
진중권 “김건희, ‘의대 2000명 증원’ 완강···과학적이라고 해” - https://n.news.naver.com/article/032/0003318223?sid=100
전 정부에서 의료계와 협의해서 우리의료를 보완하기로 했었는데
이 정부 들어서 가릴거 가리느라 급하게 2000 내지른거 아닌가요?
진중권의 말이 거짓이면
왜 고소 안 했을까요?
이정부는 즉각 반박, 고소, 고발 하지 않나요?
정부 ‘의대 2000명’ 분배한 회의록 파기…野 “법 위반 소지” - https://n.news.naver.com/article/081/0003472871?sid=102
(회의록은 왜 파기 했을까요?)
자주보던 의사 유튜브가 있는데 문대통령때 의료 까고 하더니 아마 그분 윤석열 찍었을겁니다. 지금 윤석열 극딜하고 있더라고요
뭐든 수습도 못하면서 대책없이 내뱉고 돈으로 해결하면 땡이라는.. 과정이 없어요 과정이.
과정이 대체 뭔지 말씀해 주세요
멍청한 윤씨가 한꺼번에 2000명이나 증원하려고 한 건 무리가 있는 것 맞고요.
민주당 지지자는 국힘당 업적 될까봐 무조건 반대
https://www.missyusa.com/mainpage/boards/board_read.asp?section=talk&idx=40347...
30년전에 비해 전체인원수 줄어들은거 의사 밖에 없데요
그것도 파업을 통해 이루어졌었고요. 공부만 잘하는 의무감 없는 금쪽이들..
2000명 증원 회의록은 왜 파기했을까요?
지금 누가 파업을합니까
전공의들이 미래가 안보여 더이상 못하겠다고 사직입니다
전공의들이 나간건, 지금까지는 "박리다매"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더라도 나름의 수익을 내게끔 구조를 짜서 버텨왔는데, "박리"만 남고 "다매"는 의대증원으로 깨져버려서래요. 그렇기 때문에 수요를 공급이 못따라가는 실손쪽 진료하는 쪽은 흔들림이 없는데, 수요를 공급이 못따라가는건 마찬가지인데 가격을 통제해서 이익을 낼수없는 바이탈과는 무너지는거래요.
과정이니 뭐니는 그냥 커버이고 결국 의대증원 자체가 문제인거래요. 수가를 올려준다는 정부 말도 못믿는대요
박리다매
필수과!바이탈과 수가 낮게 잡고
정형외과.안과 등등 수가 몇배씩 높혀논게 누구?
바로 의협이 만든 산하기관!
그리고 박리?
개원의대비 소득이낮은거지 낮은건아니죠
맞아요..정부 일 더럽게 못해요
근데도 국민들이 이 사안만큼은 찬성하는 건
아마 문정부때 경험치가 큰 것 같아요
이런글 쓰면 시민단체 어쩌구 하더라구요 ..그럼 그부분만 조정했으면 됐을텐데 그것도 안했죠
미래가 안보여서 단체로 사직이라..
참..그것만큼 이기적인 것도 없는행동같네요 그걸 변명이라고 하는건지
저런 방법이면 100명이라도 반발이 생겼을겁니다,
무엇보다도 발표이전에 의협과 300~400정도 증원 규모 이야기 중이었는데 일방적으로 2000이라고 발표해 버렸다 하지 않았나요?
그래서 이천공 설이 퍼졌고,
맞아요..정부 일 더럽게 못해요
근데도 국민들이 이 사안만큼은 찬성하는 건
아마 문정부때 경험치가 큰 것 같아요
이런글 쓰면 시민단체 어쩌구 하더라구요 ..그럼 그부분만 조정했으면 됐을텐데 그것도 안했죠
미래가 안보여서 단체로 사직이라..그 후폭풍이 어쩔지 뻔히 알고 하는 단체행동이 개개인의 문제라 할 수 있나요? 솔직히???
참..그것만큼 이기적인 것도 없는행동같네요 그걸 변명이라고 하는건지
나가신 분들은 그렇게 생각한대요. 이런 말도 하더군요. 최소 10년이상 투자해서 공부하고 몇억씩 투자해서 병원 차리느라 부담하게된 리스크는 왜 안따지냐고요.
여튼 그분들은 그리 생각한대요. 그래서 이제 증원을 하든 말든 안돌아올거래요. 뭐하러 고생하냐고..
이분들은 말이 안통하는 특징이 있어요. 세상 사람을 둘로 나누지요. 의사와 의사아닌 사람. 그래서 애초부터 의사 아닌 사람의 생각을 받아들이고 합의하려는 의지가 없어요. 왜냐면..죽어가는 너희를 살릴수있는건 오직 우리뿐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죠. 근데 그들이 놓친게 있죠. 이공대가 만들어놓은 기술발전이 없이 진단및 검사가 애초에 가능했을리 없고 기술발전으로 가능해진 소득증가가 없다면 사람들이 병원을 가지도 않는다는거요.
이상하게 필수과 의사들이 반발하는지 모르겠어요.
필수과 기피하니 인원을 늘려주려 하는건데
나중에 필수과 그만두고 나가서 차릴때 박터질까봐 그러는건가....
의료시장이 엄청 커진만큼 증원이 맞죠. 그놈의 실비 장사하는 의사들 몇백억도 벌었던데...
다들 나가서 돈 잘 버니 필수과 안 하는데 밖이 추워야 안에 남아있는것도 맞죠.
문정권때도 반대해놓고 왜들 그러는지 모르겠네요
본인들의 생존권만 중요하지 남들은 안중요한 이기적인 집단 돈벌레들
다들 너무 똑똑해서 자기 밥그릇만 챙기다
이 지경이 된거지 ..
그냥 올게 온거에요
무식하고 무능한 정부니 일이 커진것뿐
그렇게 본인 의사들은 똑똑하다고 주장한다면
본인들이 과정을 보여주라고요.
우리가 맞게 했는지 체크할테니..
진짜 한심하네요. 맨날 정부탓.
지네들이 집단사표 내고 나왔으면서 끝까지 자기네들은
개인 사표 냈다고 말도 안되는 소리 지꺼려대고.
맨날 정부탓.
너네들 증원해야지. 의사가 모자른다는데..
응급실도 안돌아가게 해서 정부 욕먹일려는 심산인가본데
너네 부터 욕먹는다는 걸 알아야지. 한심한 의새들
정부와 찬성 논리라면
2만명을 증원하면 더 쉽게 해결 될건데?
무식하면 쉽지요...
ㅉㅈ
지금 개원의는 자기일 아닐뿐이고
서울은 증원않했던대요.
지방은 의사수가 부족하니 일단 증원이 필요합니다.
로스쿨은 뭐 대단한 법조인 배출하나요.
의료기계도 발달되어 의사가 아주 뛰어날필요는없고요.
의사수많아져도 스타의사는 어차피 있고요.
지방은 일단 일반의(전문의과정 안거친 GP)라도 많아져야합니다
검사는 증원 안하나요?서류가 산더미 처럼 쌓여도 지들 카르텔 때문에 안늘리는거잖아요
지방의대 증원하면
지방의사가 늘어나?
무식하면 참 쉽지요...
ㅉㅈ
이번애 정부가 너무 많이 증원하는건 맞으나. 일반인들이 의사편 안들어줄만한 역사가 있잖나요.
전세계적으로도 증원 안하고 20년이상 오히려 준나라는 한국뿐이고
지금껏 의사가 9전 9승 이라며요. 저러니 자기네가 질꺼 생각도 못하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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