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댁에 어제 내려와서
오동동 아구찜 거리에서
진짜 초가집 건아구찜 넘 맛있게 먹었어요
대자 시켰음에도 건아구가 5점정도ㅜ
건조시켜서 그런건지 아구는 정말 먹을게 없었고
아구 맛은 쫄깃하니 특별나더라고요
양념이 넘 맛있어서 콩나물이랑 밥 2그릇 먹었어요ㅎㅎ
소화도 시킬겸 어시장 산책겸 나섰는데
복집들이 다닥다닥 즐비해 있더라고요 신기^^
워낙 많아서 선택하기 힘들것 같던데
서울 올라가기전에 복국 꼭 먹어보고 싶어요
시어머니도 부드러워서 잘 드실듯한데
복국 잘 아시는분 추천 부탁 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