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부터 짜장면이 넘 먹고 싶더라구요.
그래서 아까 5시쯤에 백xx홍콩반점에 혼자 가서 당당하게 짜장면 곱배기 주문해먹었어요.
고기가 몇 조각 밖에 없더군요.
면이 좀 다른듯? 덜익은거 같기도했고.
그래도 오랜만이라 맛있게 먹었어요.
며칠전부터 짜장면이 넘 먹고 싶더라구요.
그래서 아까 5시쯤에 백xx홍콩반점에 혼자 가서 당당하게 짜장면 곱배기 주문해먹었어요.
고기가 몇 조각 밖에 없더군요.
면이 좀 다른듯? 덜익은거 같기도했고.
그래도 오랜만이라 맛있게 먹었어요.
추석 설날 명절에 꼭 짜장면 한번씩 시켜먹어유
단 거 좋아하는데 몇년 전부터 짜장면 단맛이 유독 거북해요 ㅠㅠ
대신 전 쫄면파 ㅎㅎ
짜장면 좋아하는데 곱배기는 못 먹겠던데요
속이 거북하고 소화도 안 되고요 너무 달기도 하고
제가 가끔 가는 시장 옆에 현금으로 식당에서 먹으면 짜장면 2천원인 집이 있어요
싸다고 이상하고 맛없는 짜장면 아니고 카드가, 배달가로는 7천원짜리 아주 평범한 짜장면이예요
우동 짬뽕은 4천원 ㅎㅎㅎ
보통 그 시장 갈 때는 점심 안 먹고 저녁 시간 되기 전에 가서 일부러 그집 짜장면 먹어요
가끔 가는 시장이라 몇달에 한번 정도?
원래 짜장면 안 먹는데 그집 짜장면만 먹어요 싼맛에... ㅎㅎㅎ
근데 가만보니 짜장면 그릇이 우동이나 짬뽕 그릇의 절반 정도로 작더라구요
생각해보니 다른 중국집 그릇도 그랬던 듯...
그집은 1천원만 추가하면 곱배기 주거든요
짜장 곱배기래도 우동 짬뽕 보통정도 양이겠군 하면서 당당히 3천원짜리 짜장 곱배기 주문합니다 ㅎㅎㅎ
평생 곱배기라곤 주문한 적 없는데 그 중국집에서만 짜장 곱배기 시켜먹습니다. 싼맛에~
자주는 안먹어서 자장면만 먹을때는 곱배기 먹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