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80년생 흰머리 얼마나 있나요?

ㅡㅡ 조회수 : 2,846
작성일 : 2024-09-14 23:12:08

상태가 어떠세요?

 

백발.

반백.

조금.

아주 조금.

아예 없음.

IP : 39.7.xxx.204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sandy
    '24.9.14 11:13 PM (61.79.xxx.95)

    83년생인데 아예 없었는데 작년부터 1가닥 생기고
    5가닥 생겨서 없애버리고 아예 없어요

  • 2.
    '24.9.14 11:13 PM (123.212.xxx.149)

    잘 안보이는데라 모르겠어요. 10가닥?정도 있을수도.. 그쪽 머리 안드러나게 빗으면 안보이는 정도에요.

  • 3. 80
    '24.9.14 11:14 PM (61.254.xxx.88)

    나는 아주조금있어.
    옆에 아주 가까이 앉으면 보이는 정도
    회사에 우리보다 어린애 중에 반백인 여자후배도 있고.

  • 4. 몰아서
    '24.9.14 11:15 PM (70.106.xxx.95)

    이상하게 오른쪽 관자놀이 안으로 한 15가닥?
    다른데는 드문드문

  • 5. ....
    '24.9.14 11:21 PM (114.200.xxx.129)

    저는 82년생이구요. 한번씩 염색은 해줘야 되요...아예 없는 분들은 좋겠네요
    근데 이것도 유전이나 개개인마다 다른것 같더라구요.. . 저는 염색해야 되는편인데 72년생중에 염색 안하는 사람들도 있는것 같더라구요.. 그분은 진심 부럽더라구요

  • 6. 82년생
    '24.9.14 11:22 PM (121.175.xxx.161)

    저도 아예 없어요
    사실 외형적으로 볼거 하나없는데 흰머리는 안나니,,
    이게 또 부심리 되네요
    뭐 그래도 그닥이지만 ㅎㅎ

  • 7.
    '24.9.14 11:41 PM (59.17.xxx.45)

    80년생 없어요 스트레스 많이 받았을때 어쩌다 하나씩 보이는 정도
    흰머리 유전인게 76년생 남편은 20년 전부터 흰머리 나서 지금은 거의 반백발
    내친구들 중에도 염색 안하면 안되는 애들도 있음 울 엄마가 60정도 되었을때부터 흰머리 남

  • 8. 반백이요
    '24.9.14 11:47 PM (211.234.xxx.9)

    5살터울 친정오빠도 한두가닥 수준인데 전 2-3년 전부터 염색시작했고 지금은 한달에 한번 뿌염안하면 ㅠㅠ
    아버지 닮아서 그래요
    두피가 염색약 알러지까지있고 그나마 청담동에서 염색해야 견딜만해서 매월 미용실에 돈 꽤나 써요 염색인하는 분들 부러움

  • 9. ㅇㅇ
    '24.9.15 12:13 AM (223.38.xxx.247)

    30중반부터 오른쪽에 5,6가닥
    40넘으니 왼쪽에 4-5 가닥
    단발이라 커트하러가면서 잘라달라고 요청해요
    더 많아져도 건강을 위해 염색은 안할거에요

  • 10.
    '24.9.15 1:46 AM (59.17.xxx.179)

    부러운 사람들 많다

  • 11. ㅇㅇ
    '24.9.15 2:27 AM (175.198.xxx.212)

    전 아예 없어요

  • 12. 저도
    '24.9.15 7:49 AM (116.34.xxx.24)

    아예없어요
    80년생ㅋ
    엄마도 늦게 낫대요

  • 13. 없음
    '24.9.15 8:55 AM (223.33.xxx.50)

    머리숱많은사람들이 흰머리도 일찍나더라구요

  • 14. ....
    '24.9.15 10:58 AM (39.114.xxx.243)

    반백이요 ㅠㅠ

  • 15. 재능이필요해
    '24.9.15 3:28 PM (115.138.xxx.236)

    77년생, 엄마가 흰머리 없어 유전인지 아직은 없는데요. 1년 넘게 극심한 스트레스로 많이 힘둘어했는데. 어느날 거울보니 거울로 딱보이는 앞머리에서 두가닥 흰머리가 보여 뽑았어요 긴머리인데 모두 하얀게 급작스레 색이 변한건가봐요. 서서히 흰머리되었으면 중간에 발견되었을텐데. 미스터리 경험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1680 밥알을 남기지 않고 싹싹 긁어먹어야 하나요 19 ... 19:18:03 1,751
1631679 동생들한테 다 져주라는 엄마 11 19:16:37 1,142
1631678 서산시 지역 잘 아시는 분께 질문 드려요. .. 19:14:59 224
1631677 수시접수 후 정시지원 준비는 언제 시작하나요? 12 수능 19:14:07 716
1631676 가스렌지 검은부분에 얼룩제거 잘안지워지네요 2 19:13:06 432
1631675 추워지면 모기가 보였는데.. 원래 19:12:05 396
1631674 누래진 런닝 하얗게 하는 방법 8 ㅇㅇ 19:07:39 1,391
1631673 국세청에 남편수입나오나요? 1 이혼 19:07:16 918
1631672 전 친정언니가 너무 잔소리를해요 20 .. 18:51:16 2,364
1631671 마지막 더위를 즐겨보아요... 4 18:48:42 1,326
1631670 곽튜브가 사람이라도 죽인줄 28 ㅇㅇ 18:48:20 3,758
1631669 대추와 생강 삶은 물로 김장을 했어요 6 엄청맛있음 18:47:48 1,499
1631668 온 몸이 끈적끈적...ㅠㅠ 4 마리 18:47:44 1,813
1631667 사주 독학하신 분들 뭐로 하셨나요? 7 18:46:14 1,001
1631666 커플링 낀 사람들 너무 부러움 ㅜㅜ 8 18:38:32 1,595
1631665 샌드위치에 치즈 1 18:32:21 786
1631664 무선청소기 여쭙니다 3 청소기사망 18:32:16 559
1631663 알바하는데 이번 추석연휴 3 명절 18:30:30 1,569
1631662 남편이 저 핸드폰 하는거가지고 잔소리 4 NadanA.. 18:29:41 1,308
1631661 친정엄마가 모르시네요. 27 글쎄 18:23:25 5,747
1631660 런닝머신할때 할수있는 영어공부알려주세요 2 운동초보 18:19:06 583
1631659 빌라도 괜찮은 곳은 5 ㅇㄴㄹㅎ 18:18:50 1,475
1631658 시어머니같은 울집 냥이 1 ㅇㅇ 18:13:30 1,206
1631657 애플티비 2 처음으로 18:12:02 363
1631656 일주일 한번만 요양보호사 부를수있나요? 8 회수 18:11:28 1,3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