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 작곡한 사람이라네요.
윤건이라는 가수가 있다는것도
10분전에 알았는데
윤건과 장서희가 부부인줄 알았어요. ㅎㅎ
(댓글읽다 아닌거 알게되고)
암튼 노래부르는 남자 넘나 잘생기고
노래가 훅~ 심장에 들어앉는듯
반할것 같이 잘 불러요.
벌써 일년, 브라운 아이즈는 들어만 본
음악에 무지한 아지매인데
한번 감상해 보세요.
방정 맞은 방청객 배우들땜에
방해는 좀 됩니다.
https://youtu.be/DBm6WAIPNK0?si=sbe2eo3OP42haVXU
윤건이랑 장서희 언제 결혼했나? 했어요.ㅎㅎㅎ
?? 저 둘이 부부라고요?
아 아니라구요 ㅎㅎ
벌써 1년, 점점
이노래들 들으면 아직도 마음이 촉촉하게 아려요
일상에선 무덤덤 감정기복 없는 아줌인데
희미해지는 감성을 깨우려 정기적으로 들어줘야해요.
젊은 시절
김민준 생각나네요.
윤건을 모르시다니 ..
노래 다 너무 좋은데..
생각난 김에 들어야겠네요
윤건노래는 특히 가을에 들으면 더 좋은것 같아요
벌써일년도 그렇고 위드커피 갈색머리 등등
윤건= 양창익
예전 채리나 있던 디바라는 그룹 노래 작곡가 이기도 해요.
왜불러, 그래
이런 노래요.
이 좋은 노래를 앞에서 불러주면 안 반할 수가 없을 것 같아요~ 앉아있는 여자중 왼쪽 2명은 누군가요? 알듯말듯한 얼굴이에요
브라운아이즈 에서 소울충만이 나얼 파트 담백하게 부르는쪽 윤건 맞죠?
몇 년 전에 나온 윤건의 ”가을에 만나”는 날 선선해질 때 들으면 좋아요.
윤건 "홍대 앞에서 눈이 내리면"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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