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엄마가 돌아가셔서 집명의를 아버지 앞으로 옮기려고 하는데요

상속 등기 조회수 : 3,230
작성일 : 2024-09-14 20:21:07

지방에 작은 아파트가 엄마앞으로 있었는데  엄마가 돌아가셨어요.

그래서  그아파트 명의를 아버지 앞으로 하려고 하거든요.

제가 시간내서 셀프 상속 등기 하려고 하는데.

이런 경우에도 상속 재산 분할 협의서를 써야 하는 거겠죠.

아.

그냥 법무사 맡기는 게 편할까요?

대출은 없어요

IP : 118.223.xxx.68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상속 등기
    '24.9.14 8:24 PM (118.223.xxx.68)

    아파트 가격은 3억 5000이에요.
    아버지도 연세가 많으신데 ,자녀들은 전부 집이 있어요.
    어떻게 해야 할지 좋은 부탁드립니다

  • 2. 당연히
    '24.9.14 8:32 PM (118.235.xxx.231) - 삭제된댓글

    아버지한테 등기해야지요.
    연세 많아도 어디서 살아요? 돌아가실때 병원도 아이고
    자식집 보단 내집이 최고니까요.

  • 3. .....
    '24.9.14 8:33 PM (211.234.xxx.117)

    아버지가 재혼 가능성이 있다면
    명의를 분할 등기 하는 게 낫지 않을까요 ㅠ
    명의 퍼센트 나눌 수 있습니다 ㅠ
    대신 이러면 온 가족이 동의해야 매매가 가능하다는 거..

  • 4. 원글
    '24.9.14 8:38 PM (118.223.xxx.68)

    아버지 재혼 가능성은 없으세요^^
    아파트 가격이 얼마 안 되니 아버지 앞으로 하면 상속세에는 안 나올 것 같아요.^^

  • 5. 순진
    '24.9.14 8:45 PM (1.236.xxx.93)

    재혼 가능성 없다고 단정 짓지 마세요
    아파트가격 얼마 안된다고 생각하시는데 혹시라도 새어머니나 사실혼으로 계신다면 아버지명의로 되있어 맘대로 팔아 몇년 살지도 않은 새어머니께 갈수있어요 팔아서 각자 나누는게 좋을듯

  • 6. 셀프 가능
    '24.9.14 8:46 PM (123.108.xxx.243)

    인터넷 찾아보면 셀프등기가능해요
    자식들 재산분할 협의서? 있어야합니다

  • 7. ㅇㅇ
    '24.9.14 9:02 PM (175.199.xxx.97) - 삭제된댓글

    간병인이 홀랑 가져갈수있어요
    아버지 돌아시면 다시 상속세 내야하니까
    그냥 공동상속 하세요

  • 8. ㅡㅡㅡ
    '24.9.14 9:10 PM (58.148.xxx.3)

    공동상속하면 2주택자 되면서 세금이 확 오르게 되는경우는 어쩌나요 저도 궁금해지네요;;

  • 9. ㅇㅇㅇ
    '24.9.14 9:30 PM (211.234.xxx.150)

    등기하시고 님 이름으로 가압류하세요.

  • 10. ㅇㅇ
    '24.9.14 9:46 PM (211.58.xxx.63)

    원글님 안그래도 힘드실텐데.. 댓글들 정말 이상하네요 ㅠㅠ 저희는 법무사한테 맡기긴했는데 자식들 상속포기 각서 인가 썻어요

  • 11. ....
    '24.9.15 12:01 PM (112.148.xxx.119)

    공동 상속하면
    지분 제일 많은 사람만 주택 수로 센다던대요.
    형제 지분이 동일하면 장자

  • 12. 원글
    '24.9.15 8:14 PM (223.33.xxx.126)

    답변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저도 자식들도 지분넣어 상속등기하면 1가구2주택 되는지 궁금했어요.
    또 아버지가 몇년후 돌아가시면 ,그때는 상속세를 내야 할거 같아.
    이리저리 더 알아보아야 겠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44666 가공식품, 플라스틱, 비닐, 극세사.. 이런거요 5 그냥 2024/11/04 1,003
1644665 이상순 라디오 디제이하네요 34 .... 2024/11/04 6,844
1644664 정숙한 세일즈 92년도 배경이라는데 첩얘기는충격이네요 23 ㅇㅇ 2024/11/04 5,013
1644663 대장내시경 알약vs물약. 추천부탁드립니다 12 ㅠㅡ 2024/11/04 1,483
1644662 정년이는 신기한 드라마네요 13 ... 2024/11/04 4,974
1644661 손목 안아프고 잘써지는 펜 추천 좀 부탁 3 ㅇㅇㅇ 2024/11/04 524
1644660 미국 대선은 어떻게 될 것 같아요? 17 ㅁㅁ 2024/11/04 3,623
1644659 치과의사인데요.. 제 애는 치과에서 잘할줄 알았어요 14 치과 2024/11/04 6,811
1644658 패딩보다 코트가 입고 싶어요 8 이젠 2024/11/04 2,718
1644657 사과대추가 맹맛인데 어쩌죠 4 ? 2024/11/04 650
1644656 형제간 우애 좋은게 큰형의 희생을 빨아먹는 것 7 진짜 2024/11/04 3,210
1644655 수목원에 왔어요 4 ㅡㅡ 2024/11/04 1,322
1644654 지드래곤 창작의 고통이 느껴지는 패션이네요 (오늘 공항) 41 ㅇㅇㅇ 2024/11/04 7,163
1644653 정년이 진짜 너무 짜증나는데요 15 ... 2024/11/04 5,001
1644652 로또 5천원도 잘안되고 뽑기 운이 없어요 4 ㅇㅇㅇㅇ 2024/11/04 1,041
1644651 대통령실 "유럽도 20% 넘는 정상 많지 않아".. 24 정신승리오지.. 2024/11/04 3,727
1644650 살림 간섭하는 엄마에 대한 짜증 5 00 2024/11/04 1,637
1644649 '일용직, 요즘 돈 많이 번다'…건보료 부과 검토 20 ... 2024/11/04 4,584
1644648 동물을 너무 사랑하는 남자는 어떤가요?? 30 .... 2024/11/04 1,991
1644647 다들 부엌은 캐비넷안에 모두 넣어두고 밖으로 12 맥시멀리즘이.. 2024/11/04 2,848
1644646 우크라이나 언론에서 생포했다고 보도된 북한군 9 ..... 2024/11/04 2,085
1644645 당근 청소할 사람 구인광고에 15 .. 2024/11/04 3,081
1644644 아이 잘 키우는 엄마는 목소리 톤이 높지 않다.. 13 ㅇㅇ 2024/11/04 3,268
1644643 초등 야구선수 수준 ㅇㅇ 2024/11/04 377
1644642 50대 신용카드 뭐 신청할까요? 6 카드 2024/11/04 1,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