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백억대 자산가 공무원 며느리

전에 조회수 : 6,893
작성일 : 2024-09-14 17:54:26

일전에 글 썼는데 매주 와서 자고 간다고 썼을 때

그게 무슨 일이냐고 난리였는데

크게 스트레스 아니래요. 

 

아마 82회원들과는 달리 성향이 다른가봐요. 

 

듣기엔 야무지다고 해요. 

할말 다 하고 이건 이렇고 저건 이렇고

시어른 남편 다 휘어잡고 살고

와서 먹고 놀고 애 봐주시고 

1박 2일 잘 쉬다간 생각한다니요. 

 

요즘 세대 생각들은 알다가도 모르겠고 그런가봐요. 

좋다네요. 

 

 

IP : 58.237.xxx.169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좋다니
    '24.9.14 5:57 PM (59.6.xxx.211)

    다행이지요.
    시부모라고 다 싫어하지는 않나봐요.
    더구나 물려 받을 재산이 있으니 좋아할 수도 있죠.

  • 2. ...
    '24.9.14 5:59 PM (58.234.xxx.21)

    시부모가 처음부터 무조건 싫은건 아니니까요
    그집 시부모님은 정말 딸이 쉬러온것처럼 대해 주시나보네요

  • 3. ㅌㅌ
    '24.9.14 6:00 PM (175.198.xxx.212)

    사람 성향이죠 근데 그런 사람이 드물죠

  • 4. ㅇㅂㅇ
    '24.9.14 6:24 PM (182.215.xxx.32)

    백억대 자산가의 며느리가 공무원이란 말인가요

  • 5. .,.
    '24.9.14 6:39 PM (59.9.xxx.163)

    재산 1도 없는 인간들이 도리타령은 더 하는데 저정도 재산이면 아들며느리 10억은 줄텐데 1박이 아니라 10박도 가능..

  • 6. 보통
    '24.9.14 6:45 PM (220.78.xxx.213)

    시집과 갈등 없다하는 여자들은
    참는거 없이 할말 다 하는 경우 ㅎ

  • 7. ...
    '24.9.14 6:53 PM (1.237.xxx.240)

    10억만 줘도 충분히 할만 함

  • 8. ..
    '24.9.14 8:18 PM (211.109.xxx.57)

    본인(며느리)이 괜찮다면 아무 문제 없지요.
    모두가 해피하구요.
    근데 강요받아 내키지않는걸 하는거라면 완전 스트레스인거구요.

  • 9. 그런데
    '24.9.14 11:49 PM (122.32.xxx.88)

    본인은 왜 그렇게 남의 일에 관심이?

  • 10. 조사
    '24.9.15 12:04 AM (125.185.xxx.27)

    조사 좀 씁시다
    공무원며느리가 백억대 자산가란건지..
    백억대자산가의 며느리가 공무원이란건지

    조사의 중요성은 지적절 하러 안오대 ㅋㅋ
    맞춤법, 쌍시옷 지적질은 잘도 하면서
    ㅊㅋㅊㅋ, ㅁㅈㅁㅈ.......이런것도 지적질 안하대요. 다 자나 지금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0109 싱글이라면 본인 사후 계획 생각해 보셨어요? 20 00 2024/09/14 3,735
1630108 후르츠 팟 (최화정 과일 도시락) 과일 안 무르나요? 5 과일 2024/09/14 1,975
1630107 해외여행 간 사람이 많다던데 17 ㅡㅡ 2024/09/14 6,316
1630106 유진 초이는 이병헌 말고는 생각이 안드네요 8 ... 2024/09/14 1,969
1630105 캐리어벽걸이에어컨에서 갑자기 물이 쏟아져요 5 2024/09/14 1,872
1630104 사고만 났다하면 급발진 2 운전자 2024/09/14 1,111
1630103 갈비찜 레시피 이분 걸로 전 성공했어요 21 ㅁㄴㅇㅎ 2024/09/14 4,420
1630102 정떨어지는 시모 16 강박성 인격.. 2024/09/14 5,675
1630101 애 핑계대며 명절당일오는 동서 106 시댁 2024/09/14 19,883
1630100 40대 중반 4 eumdio.. 2024/09/14 2,874
1630099 결혼 갓 한 친구가 너무 부러워요 9 ㅇㅇ 2024/09/14 4,993
1630098 냉장고 설치 1 ㅗㅎㅎ헐 2024/09/14 671
1630097 추석 친정에서 외식하자는데 3 .. 2024/09/14 2,046
1630096 식빵에 방부제를 넣는다는 말 19 길손 2024/09/14 4,558
1630095 갈비찜 얘기가 많아서...저만 돼지갈비 사왔나봐요 11 ..... 2024/09/14 3,384
1630094 엄마가 돌아가셔서 집명의를 아버지 앞으로 옮기려고 하는데요 10 상속 등기 2024/09/14 3,120
1630093 남편이 명절을 가지 않기로 결정했어요 2 추석 2024/09/14 3,828
1630092 사과 배 껍질은 과도와 감자칼, 어떤거 사용하세요 11 궁금 2024/09/14 1,069
1630091 동생 시아주버님 상 조의하는건가요? 23 조의금 2024/09/14 2,764
1630090 강아지 키우기의 고단함… 30 2024/09/14 6,679
1630089 수입갈비로 찜갈비 하려는데 7 명절 2024/09/14 1,533
1630088 식당 공기밥에 고춧가루 6 ~~ 2024/09/14 1,502
1630087 전자렌지에 라면 끓일 수 있나요? 10 ... 2024/09/14 1,541
1630086 추석전날 차례음식준비할때 에어컨틀고 창문열어놓고 해야하는데… 4 날씨가왜이래.. 2024/09/14 1,763
1630085 임성근, 채상병 사건 ‘수사 중’이던 박정훈 대령에 수차례 개별.. 2 !!!!! 2024/09/14 1,9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