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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채소값 너무 심하지 않나요?

........ 조회수 : 5,473
작성일 : 2024-09-14 17:41:05

예전엔 채소값이 오를거 같으면 수입을 해서라도 서민들 장바구니를 챙겨 줬는데요. 요즘엔 계속 오르기만 하고 정부의 대책이니 이런 건 뉴스에 나오지도 않네요?

 

요즘 다들 채소를 안먹고 사는지, 아니면 이 정도 채소값은 껌값이라 여기는지 궁금하네요.

IP : 121.180.xxx.134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들이
    '24.9.14 5:43 PM (59.6.xxx.211)

    서민들 생활에 관심을 가질 리가 없죠.
    원글님 그런 기대는 아예 하지를 마세요.

    너무 순진하시네요

  • 2. 당연히
    '24.9.14 5:47 PM (119.71.xxx.160)

    그런거에 관심이 있겠어요.
    지들은 채소값에 연연하지 않고 잘 사니.

  • 3. 여긴 남쪽
    '24.9.14 5:48 PM (124.53.xxx.169)

    작물이 누렇게 말라가더라고요.

  • 4. ..
    '24.9.14 5:51 PM (112.151.xxx.75) - 삭제된댓글

    기본 포장이 천 몇백원 하던게
    지금은 3900~ 4800 그냥 5천 단위로 퉁퉁 나가요

  • 5. 무우가
    '24.9.14 5:53 PM (42.24.xxx.250)

    4000원,
    시금치 8000원
    안 먹을 수 없어서 시금치는 포기하고
    무우만 사왔어요

  • 6. 윤정부
    '24.9.14 5:54 PM (211.234.xxx.203)

    한 총리
    "전 정부 경제 망할 수 있겠다 싶었다… 요즘은 안심 돼" -
    https://n.news.naver.com/article/003/0012644518?sid=100

  • 7. ..
    '24.9.14 5:55 PM (39.115.xxx.132)

    시장이 저럼하다고 해서
    낮에 시장에 갔다가 파프리카 두개에
    8000원 붙어 있어서 그냥 욌어요 ㅡㅡ
    미친거 같아요

  • 8. 미쳐~
    '24.9.14 6:02 PM (110.47.xxx.112) - 삭제된댓글

    ㅋㅋㅋㅋㅋㅋㅋ 한덕수~~~ 정신이 제대로 인지 묻고싶넹

  • 9. ㄱㄷㄱㄷ
    '24.9.14 6:03 PM (106.102.xxx.14)

    시금치야 원래 이 철은 녹아서 비싸다쳐도
    무가 왜 이시기에 4000원이에요?
    그냥 싼게 없어요.다 비싸

  • 10. 대책???
    '24.9.14 6:03 PM (211.221.xxx.43)

    길 가던 개가 웃겠네
    저것들이 뭔 대책이 있어요
    물가는 고사하고 사람들 의사없어 죽어나게 하는 것들인데

  • 11. ㅇㅇ
    '24.9.14 6:06 PM (39.7.xxx.13)

    자산이 몇백억이라 그동안 몸에 좋은
    유기농만 먹었을 저들이
    그깟 국민들이 먹는 채소값이 얼만인지
    신경이나 쓰겠어요
    그냥 돈 없는 개.돼지들아 비싸면 먹지말어라
    투덜대지 말고 이러고 있겠지

  • 12. ...
    '24.9.14 6:15 PM (1.237.xxx.240)

    무 쪽파 당근 다 너무 비싸네요ㅜㅜ

  • 13. ....
    '24.9.14 6:18 PM (211.234.xxx.2)

    비쌀 수 밖에 없어요.
    며칠전 가을배추.상추 모종사다 심었는데 다 녹아버려서 형체도 없어졌어요

  • 14. ㅁㅁ
    '24.9.14 6:28 PM (112.187.xxx.168) - 삭제된댓글

    이제 김치가 사라질거란 해외기사까지 떳죠
    무 배추 농사가 안되는 온도 ㅠㅠ

    과일도 그렇고
    생선도 사라져간다하고

  • 15. ㅇㅇ
    '24.9.14 6:29 PM (182.161.xxx.233)

    당근이 며칠전부터 먹고 싶었는데 참았네요

  • 16.
    '24.9.14 6:39 PM (1.240.xxx.21)

    시금치는 말할 것도 없고
    제철인.부추가 한단에 6700

  • 17. 멧돼지정부는
    '24.9.14 6:47 PM (182.210.xxx.178)

    민생은 관심이 없고 해결할 능력도 없어요.
    얼른 끌어내려지기만 기다립니다..

  • 18. 당근이
    '24.9.14 6:47 PM (211.206.xxx.191)

    너무 비싸 윤석열 정부에서 머리털 나고 처음으로 중국산 샀네요.
    뭐 안 비싼 게 있어야 말이죠.
    명절과 상관없이 비쌌으나
    이번 추석이 최고로 비쌉니다.
    배추 3표기 55000원 .
    며칠전만 해도 25000원 정도였는데 추석이라고 너무하네요.
    물가 관리 1도 안 하니...

  • 19. 물가가 뭐니?
    '24.9.14 7:30 PM (218.39.xxx.59)

    들고 일어나면 북한 사주로 보고 계엄령으로 누른다.

  • 20.
    '24.9.14 7:33 PM (112.150.xxx.220)

    날씨를 생각해보세요.
    전 지구가 몸살을 앓고 있어요.

  • 21. ..님
    '24.9.14 7:35 PM (211.206.xxx.191)

    날씨를 누가 몰라요?
    장마나 폭염도 겪을 만큼 겪어 비싼 것도 감안하지만
    해도 해도 너무하니 그렇죠.
    그래도 이제 마트에는 채소가 넘쳐납니다.
    너무너무 비싸서 그렇지.
    이젠 채소도 부자만 먹을 수 있겠어요.

  • 22. oo
    '24.9.14 7:41 PM (211.58.xxx.63)

    날씨 문제뿐이 아니죠. 윤정부가 부자 감세 시키고 서민 경제를 돌보질 않죠.

  • 23. 00
    '24.9.14 7:53 PM (175.192.xxx.113)

    시금치한줌에 9000원요.. 서울입니다.
    너무 비싸요.. 시금치뿐이겠어요.

  • 24. 상큼
    '24.9.14 7:53 PM (121.157.xxx.38)

    날씨 문제뿐이 아니죠. 윤정부가 부자 감세 시키고 서민 경제를 돌보질 않죠.22222222222222
    윤석열은 못살아본적이 없어 서민삶 몰라요
    알고싶어하지도 않아요 관심없어요
    대통령 된후엔 더 최고 대접받으니 더 더 더 모르죠

  • 25. oo
    '24.9.14 8:11 PM (211.58.xxx.63)

    예산이 있고 정부에서 관리해야하는데.. 물가 잡는거 관심도 없어요. 시장가서 대파나 흔들어대고 끝!!
    서민경제와 민생이 힘들어도 예산이 없다며 긴축재정 타령만 하더니 정작 대통령 외유와 권력기관들의 쌈짓돈 예산은 수백억원을 증액시켰던 것이다.
    https://www.pressian.com/pages/articles/2024091011101626687

  • 26. ㅇㅇ
    '24.9.14 8:15 PM (118.219.xxx.214)

    언론이 문제예요
    문통 때 배추값 만원한다 시금치 값 폭등했다 하면
    온 언론이 나서서 서민 죽는다고 개 난리쳐서
    정부에서 대책 마련하고
    어느정도 안정 시키고 했어요
    그런데 지금은 야채 값이 다 금값 됐는데됴
    언론이 조용하고 정부는 완전히 손 놓고 있고 무능력

  • 27. ㅇㅇ
    '24.9.14 8:22 PM (180.230.xxx.96)

    이제 차례상 음식을 바꿔야 할듯요

  • 28. 알배추
    '24.9.14 10:03 PM (116.36.xxx.197)

    5000원
    상추 몇장담아놓은거 3000원요

  • 29. 오늘
    '24.9.14 10:41 PM (118.35.xxx.89)

    울산 하나로마트 시금치 한줌에 1만5천원 했어요
    할머니가 장바구니에 담으시길래 1만5천원이예요 했더니
    깜짝 놀라 진열대에 다시 놓으시더라구요
    천오백원이라 생각하신듯요

  • 30. 날씨 좀
    '24.9.14 10:51 PM (14.42.xxx.110)

    보세요. 사람도 못살 지경인데 어지간해야죠... 앞으로 더 비싸질일만 남은듯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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