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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추석

가끔은 하늘을 조회수 : 770
작성일 : 2024-09-14 17:39:35

결혼한 딸도 추석엔 오지마라 했어요.

해외여행 계획했다가 취소하고

아무것도 장만 안하니 심심하네요.

저처럼 아무것도 준비하지않는 분들도 

 많으신가요?

저는 처음있는 일이라 영 허전하고

이래도되나 싶습니다..

IP : 123.100.xxx.190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유
    '24.9.14 5:43 PM (211.206.xxx.191)

    이래도 됩니다.
    여유롭게 연휴 보내시고
    먹고 싶은 음식 배달, 밀키트
    아니면 냉장고 파 먹기.
    부럽습니다.
    전 해외고 국내고 여행 가는 사람들 하나도 안 부럽고
    호텔 보다 더 좋은 우리집에서 원글님 처럼
    아무것도 안 하고 보내는 것이 소원입니다.
    현실은 고사리 삶고 더덕 까고
    전은 미리 부쳐 냉동실에 두었고
    할 일이 줄줄이 기다리고 있어요.
    아직 못 산 재료도 내일 아침 일찍 사야 하고.

    누릴 수 있을 때 마음껏 누리세요.
    해피 추석~~

  • 2. 바람소리2
    '24.9.14 6:03 PM (114.204.xxx.203)

    저도 다른날 같이 외식이나 하자고 할래요

  • 3. 찐명절
    '24.9.14 6:07 PM (175.193.xxx.206)

    재밌게 보내셔요. 드라마도 몰아보고 누워서 뒹굴뒹굴~ 게으름도 피워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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