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조상들은 왜 벌초하는 형제는 복을 안주고

웅웅 조회수 : 4,429
작성일 : 2024-09-14 17:35:31

조상들은

죽어라   힘들게  선산 벌초하고  성묘하고  돌보는   사람에게  복을  안주고

낼름  성묘만 하고  쏙  가는  사람에게   복을  줄까요?

가장  힘든건   벌초인데

이제  조상들도  

소처럼  우직하게   힘들게 선산    벌초해주는  (그동안  벌초했던)  사람 집에  부디  복를 주시길..

 

IP : 223.38.xxx.21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9.14 5:39 PM (211.246.xxx.1)

    제사 벌초 전부치기 그딴거 왜해요 벌초도 돈주고 사람쓰면 간단한걸.

  • 2. ...
    '24.9.14 5:41 PM (221.165.xxx.120)

    돈이나 시간 안쓰면 차라리 오지 말던가
    힘든일은 쏙 빠지고 형식만 차리고 입만 나불대는 인간들 진짜 혐오스러워요

  • 3. 첫댓글에
    '24.9.14 5:42 PM (116.43.xxx.34)

    동의합니다.
    모두 후손인데 합리적으로
    진행하면 됩니다.

    조상님 복보다 내 능력으로
    집안에서 입지를 키우면 됩니다.

  • 4. 벌초
    '24.9.14 5:57 PM (223.38.xxx.117)

    벌초 진짜 힘들거든요.
    이산 저산 옮겨다니며 벌초하는 일이
    보통 힘든일이 아니에요.
    수고했다고 말한마디 없고
    벌초하는 사람만 하는데
    벌초가 없으면 성묘도 못하는 거에요.
    풀으로 뒤덮인 산에 누가 성묘를 가요..
    다 벌초하는 사람이 있으니 편안하게 땅 밞으며 가는거죠..
    이제 벌초하는 사람들이 복받아야 해요.
    엄한테 복주지 말고요..

  • 5. ...
    '24.9.14 5:59 PM (220.75.xxx.108)

    애초에 있지도 않은 조상복을 갖고 뭘 다퉈요...
    다 각자 자기 능력대로 사는 거에요.
    벌초따위 무시하는 성격도 자기 복인거고 그거 기어이 내가 가서 몸 써야겠다 하는 것도 자기 복인거죠.
    자기 팔 자기가 흔드는 겁니다.

  • 6. ㅌㅌ
    '24.9.14 6:01 PM (175.198.xxx.212)

    그런 거 바라지말고 지금 목소리를 내세요
    장군도 대통령도 아니고 그냥 평범한 사람 죽은 귀신이
    무슨 힘이 있어서 복을 주겠어요 안 그래요?

  • 7. 바람소리2
    '24.9.14 6:01 PM (114.204.xxx.203)

    돈 모아서 사람써요
    선산 팔아서 납골당에 다 이전도 하대요

  • 8. 조상이
    '24.9.14 6:09 PM (121.191.xxx.182)

    무슨 신이예요? 복을주게?
    사람한테 직접 얘길하세요

  • 9. . .
    '24.9.14 6:29 PM (222.237.xxx.106)

    조상덕이랑 벌초랑 아무 상관 없더이다

  • 10. 정말
    '24.9.14 7:17 PM (210.113.xxx.5)

    완전 저희 남편 이야기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양심 있는 면 조상덕 보려는 얌체 현존 사람들 십시일반 우리 남편 벌초하는 사람들에게 고맙다고 수고비라고 좀 주세요.

  • 11.
    '24.9.14 7:26 PM (211.234.xxx.253)

    하지마세요.
    그럼 다른 누군가 하든지
    납골당으로 모시든지 하겠죠.

  • 12. ㅇㅇ
    '24.9.14 7:55 PM (175.192.xxx.113)

    조상님들은 차례를 지내나 안지내나,벌초를 하나 안하나..
    무조건 후손들 잘되게 해주셔야하는거 아닌가요..

  • 13.
    '24.9.14 8:39 PM (1.238.xxx.15)

    다 모아 납골하세요

  • 14. ㅇㅇㅇㅇㅇ
    '24.9.14 9:17 PM (175.199.xxx.97) - 삭제된댓글

    시아버지 대에
    다정리해서 화장할건 하고
    납골당에 정리했어요
    우리대에
    다시 화장하려고요

  • 15. 00
    '24.9.14 10:59 PM (1.242.xxx.150)

    잘 나가는 집안 인물들은 벌초는 커녕 성묘도 안와요

  • 16. 00
    '24.9.14 10:59 PM (1.242.xxx.150)

    별볼일없는 일가 친척들만 모여서 지지고 볶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1594 친정갔다 오는길에 9 50대 16:05:42 1,717
1631593 곽튜브 예언한 무당 누구였죠? 3 .. 16:05:41 4,352
1631592 뭐먹을지 고민중 3 ........ 16:04:33 597
1631591 양언니의 매운맛 법규 ㅡ 매년 매진이라더니ㆍㆍ 매년 4만장 K.. 1 같이봅시다 .. 16:04:20 895
1631590 이정도로 힘들게 일해봤다ㅡ하는거 있으세요? 17 ~~ 16:03:26 2,179
1631589 추석동안 도시가 조용하니 너무 좋아요 1 16:01:51 764
1631588 나,시엄마의 추석 8 연휴끝 16:01:33 2,493
1631587 요즘날씨 정말 10 날씨 15:59:11 1,489
1631586 지방계신 엄마가 수술후 약해져서 더 자주오라고 하시네요 25 답답 15:58:46 2,996
1631585 여미새가 뭐예요 9 궁금 15:54:51 2,668
1631584 남의 애 안아주지 않는 사람 어떤가요? 43 의견 15:47:20 5,835
1631583 이승환 35주년 콘서트 어디로? .. 15:47:17 969
1631582 인류도 공룡처럼 멸망할까요 10 \읹 15:46:23 1,120
1631581 나무 묵주에서 나는 냄새 뭔가요? 2 ㅇㅇ 15:45:00 816
1631580 상대 100% 교통사고인데요 보험? 2 보험 15:43:57 587
1631579 신현준 평창동집에 왜 혼자사나요? 19 ㅇㅇ 15:34:11 8,999
1631578 송파구 산부인과 추천 부탁드립니다 4 15:32:29 440
1631577 여행다녀오면 며칠 앓아눕는거 저만 그런가요 10 삭신이쑤셔 15:30:04 2,056
1631576 예전에 미네르바 기억하세요? 24 ,,,,, 15:28:32 6,293
1631575 아침에 시급 1 .. 15:26:59 992
1631574 이제 겨울도 길어질까요? 8 15:23:02 1,927
1631573 저 더위먹었나봐요 5 .... 15:22:58 1,712
1631572 복합기 사야되는데...잉크젯은 왜 싼가요? 18 000 15:22:21 1,304
1631571 더위먹은게 안 풀려요 5 ㄴㄴ 15:20:06 1,530
1631570 시어머니의 욕심으로 차례를 고집하는 것일까요? 9 차례제사 15:19:45 2,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