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톨릭 성 가곡 중에 모짜르트가 작곡한 곡이 있는데 참 좋아요. 이번에 보고 싶은 엄마묘에 가서 이 곡을 불러드리려고 하는데 몇 번인지 도저히 모르겠네요. 부끄럽게도 냉담 중이라 성가곡들이 생각도 안 나요. 카톨릭 교우분들, 부디 좀 찾아주세요. 챗GPT는 무슨 거창한 미사곡 이상한 것만 얘기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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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톨릭 성가 좀 찾아주세요.
1. 194번
'24.9.14 1:19 PM (218.146.xxx.113)2. 원글
'24.9.14 1:22 PM (116.40.xxx.17)윗님, 저곡 아니네요. 제가 넘 막연하게 질문해서리..
3. .....
'24.9.14 1:24 PM (58.230.xxx.189)나의 생명 드리니
4. 원글
'24.9.14 1:26 PM (116.40.xxx.17)오, 윗님. 맞아요! 고맙습니다.^^
5. 욘도
'24.9.14 1:59 PM (59.8.xxx.68) - 삭제된댓글성묘가서
야훼 나의목자 아쉬울것 없노라
이거 불러드리세요
나의 생명드리니는 주님께 불러드리고요
두곡 다 부르심되지요
주님 우리엄마 용혼 부탁드립니다 하고
나의 생명드리니 부르고
엄마 이건 엄마르 위해서 하고
야훼 나의목자 하시고
그냥 제 생각입니다6. 원글
'24.9.14 2:10 PM (116.40.xxx.17)욘도님, 안 그래도 이 성가 불러보고 가사 내용이 산소에서는 맞지 않는 것 같았는데 너무 추천 감사합니다. 연습해서 잘 불러드리겠습니다. 추석 잘 지내세요.^^
7. 연도
'24.9.14 2:17 PM (59.8.xxx.68) - 삭제된댓글연도인대 욘도라고
눈이 나쁘니 글이 막써져요
야훼나의목자
연도할때 드리는 노래예요
가정에서 돌아가신 분에게
울 시아버지때 저 노래 불렀어요
다 부르시고
이번엔 주님과 엄마와 저를 위해 부릅니다 하고
대영광송을 불러보세요
주님 자비를 베프소서 부터
그럼 가슴이 충만해질겁니다
슬픔도 없이 그쁨이 가득히
웬지 울 엄마 좋으실거같은
울아버지 성당 안다니셨는대 저 연도 바쳐요
그때 내 생각은
내가 그렇게 하묜 울 아버지에게 물 한잔 드리는
그런거 그런 기분이요
주님께서 울 아버지 한번 봐 주시겠지
엄마하고 즐겁게 웃으세요
대영광송은 그런힘을 줘요
유튜브 틀고 같이 하세요8. 원글
'24.9.14 5:18 PM (116.40.xxx.17)연도님, 정말 감사드려요. 잘 숙지해서 올 2월 돌아가신 엄마한테 가서 연도 바칠께요.
주님께서 울엄마 한번 봐 주시겠지...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