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대생 화장 가르쳐 주는 곳 있을까요? 대2 딸이고 이뻐지고 싶어 몸부림을 치는데 별로 이뻐지지가 않아서 안쓰러워요.
올해부터 화장에 올인하는 중인데
어떨때는 가부키 화장
어떨때는 30대 중년여자 화장
어제도 한시간을 유튜브 보고 따라하고 기대에 찬 목소리로 날 불러 가봤더니
ㅠㅠ
결국 다 지웠어요.
방안에 화장품이 한 가득
올영가면 한바구니를 사와요.
어찌하면 좋을까요
눈화장도 제대로 할 줄 모르네요.
좀 가르쳐 주는 곳 없나요
여대생 화장 가르쳐 주는 곳 있을까요? 대2 딸이고 이뻐지고 싶어 몸부림을 치는데 별로 이뻐지지가 않아서 안쓰러워요.
올해부터 화장에 올인하는 중인데
어떨때는 가부키 화장
어떨때는 30대 중년여자 화장
어제도 한시간을 유튜브 보고 따라하고 기대에 찬 목소리로 날 불러 가봤더니
ㅠㅠ
결국 다 지웠어요.
방안에 화장품이 한 가득
올영가면 한바구니를 사와요.
어찌하면 좋을까요
눈화장도 제대로 할 줄 모르네요.
좀 가르쳐 주는 곳 없나요
너무 귀엽네요.
화장도 자꾸 해봐야 늘더라구요.
몇번을 지우고 다시 하다 성내고 집어던지기도 몇번
가부끼로 돌아다니기도 몇번
그러다 봐줄만해지고 또 몇달 지나면 전문가급이 되더라구요.
자꾸 해보게 응원하고 예쁘다.저번보다 잘됐다.해주세요
대 2면 다이어트해서 날씬하고 옷만 잘 입어도 예뻐요.
화장하면 더 이상한 사람도 있잖아요.
백화점 문화센터만 가도 메이크업 강좌 있잖아요.
메이크업 강좌 듣고 하면 좋아져요.
다이어트,성형 ,피부 먼저 ....
좀더 심화반, 메이크업포에너 그런데
좀더 심화반, 메이크업포에버 그런데
운동이 피부 속부터 맑아지는 걸 알면 참 좋을텐데
저도 그 나이엔 몰랐쥬
운동이 피부도 예뻐지고 몸 라인도 예뻐지는데 최고인데 말이죠.
다이어트, 성형, 피부---맞습니다! 그리고 메이크업 유튜버 많으니 노력하다 보면...
엄마가 하실 일은 예쁜 옷 사주기. 싸구려 말고요
친구들과 수다 떨며 들은 얘긴데
퍼스널 컬러 찾아주는데 딸과 갔는데
어울리는 색만 찾아주는 게 아니고
전체적으로 어울리는 스타일을 다 알려준다고
꽤 많은 도움이 됐다고 하더라구요.
한번 도움을 받아 보세요.
홍대앞에 깔렸어요. 퍼스널컬러 찾아주고.
기본은 다 해결해 주신거죠?
점 착색 제모
화장품 브랜드를 사 주세요
올리브영에서 파는 메이크업 화장품은 질감도 좋지 않고 색감이 잘 나오지 않아요
제 친구가 메이크업을 배웠는데 그때 제가 아모레에서 나오는 메이크업을 샀어요 확실히 화장이 잘 되더라고요
그리고 메이크업 전문 아카데미에서 메이크업을 배우는게 가장 좋아요
저는 제일 무난한 메이크업 회사가 헤라 메이크업이라고 생각해요 색감도 이쁘고이 퍼지면서 피부에 발색이 좋아요
메이크업 영상이 많이 뜨더군요. 하다보면 늘거에요. 우리딸도 시행착오 끝에
자연스럽고 예쁜 메이크업 완성했어요.
손재주 없는 애들은 유툽 암만봐도 잘 못해요
일대일로 하는거 알아보고 돈내고 가르쳐주면 훨씬좋죠
돈은 배신하지 않아요ㅎㅎㅎㅎ
하다보면 예뻐지죠~
뷰티유튜버 구독하고(좋아하는 스탈) 인스타에 좋아하는 옷 스타일 팔로우 하고... 그리고 여유있으심 퍼스널 컬러 하루 보내주시고. 운동도 시켜주세요(자세교정 골격 교정)
하나씩 배우며 실험?하다보면 어느새 바뀌더라구요
하다보면 예뻐지죠~
뷰티유튜버 구독하고(좋아하는 스탈) 인스타에 좋아하는 스타일로 코디 잘하는 계정도 팔로우 하고... 그리고 여유있으심 퍼스널 컬러 하루 보내주시요- 가이드라인이 되어주더라구요(색조고를때나 옷살때)
운동도 시켜주세요(자세교정 골격 교정)
하나씩 배우며 실험?하다보면 어느새 바뀌더라구요
메이크업 무료해주는것도 있으니까 함 찾아보시고 개인 샵에서 일일 강좌도 문의하면 가능할걸요?
한참 관심 가질 나이죠!!
우선 올리브 영 이런데는 색 이쁘게 나오기 어려워요.. 초보자가 하기엔요. 백화점 일일클래스 같은데 가거나 아니면 백화점 한 브랜드에서 색조사면서 요즘 스타일로 이쁘게 해달라고 하세요. 그리고 맘에 들면 그거 싹 사서 따라하면 적어도 이상하진 않아요..
화장 미용실 같은데서 해주잖아요.
그거 몇 번 받아보세요.
후기 좋은곳 찾아서요.
저희애도 몇 번 받았는데 지금은 곧잘 해요.
원래 이쁘고 닐씬해도 그런건 좀 제대로
배워서 받는게 좋아요.
피부가 좋으니 살짝만 해도 좋던대요
내게 맞는 거 고르고요
자주 해봐야죠
저는 딸 제가 도와줘요 그나마 좀 나아서요 ㅎㅎ
승무원 한다고 메이크업 자주 받고 하다보니 좀 나아지고요
가르치는데 있으니 찾아보세요
시간이 약입니다요.. 처음엔 짱구처럼 눈썹그려놓더니 지금은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그려놓은것 같아요 요즘 유투브에도 워낙 화장술에 관한 거 많으니 금방 늘거에요
귀여워요. 청춘이 영원하면 좋겠네요.
유튜브로도 안되면 문화센터 가서 배우라 하세요.
저정도 똥손이면 배우는게 훨 나아요.
젊으니 금방 배워서 이뻐질거에요.
혹시 방송국 화장이란게 있을까요
옛날에 학교다니는중에 탈렌트된 동기 오랜만에 학교왔었는데
화장이 달라졌더라구요
촌시럽게 이쁜 애였는데 떡칠도 아니고 찐하지도 않고 입체적인 화장
방송국은 역시 다르군 했어요
저는 예전에 아모레퍼시픽에서 배웠는데 지금도 그런 프로그램 있나 문의해보세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644294 | 간헐적 단식이 폭식이 되는데요 8 | ㅇㅇ | 2024/11/04 | 2,967 |
1644293 | 요즘도 '도를 아십니까' 있나요? 7 | ... | 2024/11/04 | 1,518 |
1644292 | 22기 옥순이 출신 대학교요. 43 | 이지연 | 2024/11/04 | 15,599 |
1644291 | 국민건강보험...병원자료 몇년전꺼까지 보관하나요? 2 | 000 | 2024/11/04 | 703 |
1644290 | 매일 거짓말 하는 중2 5 | Mm | 2024/11/04 | 1,726 |
1644289 | 아파트 주차난이 심해요 13 | 짱나 | 2024/11/04 | 3,177 |
1644288 | 태백 여행지로 어떤가요? 7 | ... | 2024/11/04 | 1,727 |
1644287 | 직원 응대에 기분이 묘하게 안좋은데요.... 20 | ㅇㅇ | 2024/11/04 | 4,899 |
1644286 | 끈 얇은 가방 추천 부탁드려요 | ........ | 2024/11/04 | 358 |
1644285 | 명태균은 팽당했다 싶은 순간 관종이 되어버린듯 12 | ㅇㅇㅇ | 2024/11/04 | 5,344 |
1644284 | 생각대로 되는건 5 | ㅇㅇ | 2024/11/04 | 1,380 |
1644283 | 이주빈 좋네요 ㅎ 8 | 0011 | 2024/11/04 | 4,143 |
1644282 | 극우유튜브 보는 시아버지... 6 | .. | 2024/11/04 | 2,334 |
1644281 | 언론 보도. 북한의 추정 핵탄두보유 변화 현황 1 | 잡설 | 2024/11/04 | 572 |
1644280 | 도톰한 고어텍스바람막이 3 | ........ | 2024/11/04 | 1,154 |
1644279 | 화담숲 예매 원래 이렇게 엿같은가요? 6 | ᆢ | 2024/11/03 | 4,172 |
1644278 | 일산쪽 사시는 분들 방금 엄청 큰소리 들으셨나요? 8 | ㅊㅊ | 2024/11/03 | 4,255 |
1644277 | (영어회화시)관계대명사 계속적용법 어떻게 구별하죠? 2 | . . | 2024/11/03 | 476 |
1644276 | "대통령 아직도 통화"…명태균 尹 취임후 녹음.. 6 | ... | 2024/11/03 | 2,571 |
1644275 | 아몬드가루 넣고 밥솥 바나나빵 했는데 망했어요 8 | .... | 2024/11/03 | 3,014 |
1644274 | 드라마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범인(스포) 24 | .. | 2024/11/03 | 5,647 |
1644273 | 부정적인 사람 4 | ........ | 2024/11/03 | 2,056 |
1644272 | 굶으니 사람이 단순해지네요 2 | ........ | 2024/11/03 | 4,481 |
1644271 | 윤석열 결국 탄핵될까요? 아님 5년 버틸까요? 32 | ㅇs | 2024/11/03 | 6,628 |
1644270 | 만7세 여아가 받아칠만한 워딩 좀 31 | .... | 2024/11/03 | 3,25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