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차례 지내시는 시모님들,, 대추 대신 사과대추 올리는 거 어때요?

제사 조회수 : 919
작성일 : 2024-09-14 10:36:54

이유는 대추는 항상 남아 쳐지고 그러다 버리고

사과대추는 제가 다 먹을 수 있어요 ㅎ

한팩에 15,000원인게 함정인데 

차례 음식 핑계로 사면 가능할 것 같네요 

IP : 223.38.xxx.5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조상님들도
    '24.9.14 10:38 AM (180.68.xxx.158)

    더 좋아하살거예요^^
    신상대추

  • 2. 호순이
    '24.9.14 10:38 AM (118.235.xxx.94)

    그냥 대추도 물 끓여 드세요

  • 3. ㅐㅐㅐㅐ
    '24.9.14 10:42 AM (116.33.xxx.168)

    잔소리 안하는 어르신들이면
    완전 가능하죠

    저희집은 작은아버지가 바나나 큰송이 사오셨다가
    큰형인 제 시아버지가
    집에 가실때까지 엄청 구박하셨어요

  • 4. 원가족만 있으면
    '24.9.14 10:56 AM (116.41.xxx.141)

    다른 친척들 입이 무서워서 그렇지 ..
    그냥 구색만 갖추사면 되쥬
    나물3가지 과일3가지 고기종류3가지 등
    밤대추 비싸면 안사구요
    언제부터 차례상이 저리 상다리 뿌러졌는지 ㅜ

  • 5. 대추
    '24.9.14 11:03 AM (121.147.xxx.48) - 삭제된댓글

    안 올려도 되고 비싼 사과대추라면 애쓴것이고 그렇습니다. 예전에야 과일이 없으니 그런 거 올렸죠.
    원래 추석에는 사과처럼 초록빛 나는 헷대추를 올리고 이 계절이 넘어가야 잘 익고말린 빨간 건대추를 올리는 거예요. 그냥 사과대추 ok란 소리입니다.

  • 6. 원래
    '24.9.14 11:06 AM (121.147.xxx.48)

    원래 추석에는 사과처럼 초록빛 나는 햇대추를 올리고 이 계절이 넘어가야 잘 익고 잘 말린 빨간 건대추를 올리는 거예요. 그냥 사과대추 ok란 소리입니다.
    사람들이 먹을 수 있는 걸로 사야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1546 점심에 카레 한 거 그냥 냅둬도 될까요? 5 서울 13:58:44 759
1631545 부모님 댁 수리하고 싶은데..... 3 .. 13:57:34 1,284
1631544 자신이 잘한다는걸 아는 사람과 모르는 사람의 차이 4 주주 13:57:16 1,309
1631543 머리는 있지만 의욕이 없는 아이는 엄마가 끌고 가야하나요? 7 .. 13:56:34 963
1631542 아들들한테 돈받으니.좋네요 77 명절 13:55:08 6,411
1631541 플러팅이란 말이요 24 요즘 13:54:20 3,233
1631540 항상 용돈 다르게 주는 시아버지 40 .. 13:52:20 4,988
1631539 유럽관광지는 몇시까지 안전한가요? 8 속이타요 13:50:01 938
1631538 우연히 입 안의 임플란트를 보게 되었는데 8 .. 13:48:20 2,687
1631537 아이폰3부터 애플만 써온 사람은 갤폰 무리일지 10 ㅁㅁ 13:47:36 568
1631536 19금) 둘다 돌싱 연애인데요 8 늙은연애 13:46:54 5,449
1631535 와이셔츠 카라 세탁시... 5 어휴 13:46:19 527
1631534 이영자 추석특집편 조카선물 스텐팬 혹시 아시는지요 3 이영자스텐 13:38:17 1,927
1631533 9월 날씨가 원래 6 ㅇㅇ 13:37:33 1,293
1631532 은퇴후 집에서 쉴때 지루하지 않으셨어요? 6 ㅇㅇ 13:36:46 1,562
1631531 라떼는 신맛있는게 맛있나요? 12 스노피 13:33:25 1,530
1631530 음식하다가 더위 먹을만 하네요. 6 .... 13:29:40 1,946
1631529 윤 정부, 국고보조금 부정수급 750억.....문 정부 대비 1.. 7 13:29:09 1,623
1631528 백설공주 드라마 정주행 중인데 5 ㅠㅠ 13:28:17 1,391
1631527 '영끌' 40대, 버는 돈의 2.5배가 '빚' 1 ... 13:26:39 1,409
1631526 기분 좋았는데 이놈의 남편놈이 6 13:23:49 2,397
1631525 시동생네 출산선물.. 현금은 얼마가 적당할까요? 15 13:21:48 1,592
1631524 세상엔 반품거지들도 참 많네요 15 거지들 13:17:03 3,025
1631523 요양병원도 가족 없음 힘들겠네요 9 ... 13:15:41 3,193
1631522 엄마 돌아가시고나니 적적 7 적적 13:14:04 2,8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