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년여자 안이쁜데 매번 물어보는게 참

중년 조회수 : 4,517
작성일 : 2024-09-14 10:04:50

30대 후반만 되도 안이쁜데 나이든 느낌만 나고

남자도 안멋잇고

4050이 이쁠리가

이목구비가 되도 늙은 느낌만 나고

아무리 리피팅 보톡스 지방흡입해도 늙어보이고

젊은 특유의 생기없어지면 진짜 안이쁘고

화장기없고 청바지에 후진티만 입어도 20대가 이쁜건 외모가 아닌 생기때문인데

늙을수록 화장도 옷도 왜그렇게 요란하게 하는지 악쓴다 느낌뿐..

중년여자가 괜찮은건 원숙미 편안함이지

여긴 거의 늙고 나이든 여자 모이는 사이트라 그런가 공감받고 싶어서

에휴...

 

IP : 110.70.xxx.92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9.14 10:07 AM (202.128.xxx.48)

    나이 들어도
    예쁘거나 인상 좋거나 분위기가 좋거나 하는 사람들 있어요.
    그런 사람들 못 보셨어요?

  • 2. 중년 이상
    '24.9.14 10:11 AM (125.188.xxx.2)

    미인이 더 돋보여요.
    젊은 나이는 특출나지않는 한 싱그러움 활기로 다 예쁘지만 진짜는 중년부터 나뉘어요.

  • 3. ㅇㅇ
    '24.9.14 10:13 AM (223.38.xxx.138)

    중년미인은 있긴하나 드물죠
    피부과에서 필러 넣고 땡기고 특유의 번들거림이 대부분

  • 4. 심지어
    '24.9.14 10:22 AM (70.106.xxx.95)

    시술해도 안이뻐요
    성형도 젊을때 해야 미모와 연결되는거지
    나이들어 이것저것 해봤자 그냥 느끼한 인상 됨.
    나이드는거 인정하고 그냥 그나이대에 맞게 살아야지 자꾸 젊은 여자의 미모를 기준으로 생각하니 문제.

  • 5. 인정
    '24.9.14 10:25 AM (113.210.xxx.228)

    여기서 가끔 본인이 예뼈서 대접 받는다는 글 올라오는데 진짜 ㅎㅎ

  • 6. .......
    '24.9.14 10:26 AM (59.13.xxx.51)

    사진 올려놓고 쓰라고 하고싶은 글이 있긴하죠 ㅎㅎㅎ
    온라인이니 그냥 그려려니 해요.

  • 7.
    '24.9.14 10:28 AM (211.234.xxx.81)

    완전무결한 커플

    57살인 니콜키드먼이
    30살인 다코타패닝보다, 신부역할인 아밀리나보다
    훨씬 화려하고 멋있어요.

    https://youtu.be/HykVhUij2gQ?si=hd3bSa3ypzFkDySm

  • 8.
    '24.9.14 10:38 AM (113.210.xxx.228)

    지나가는 4~50대 중년아저씨들 중 멋지고 잘생겼다 싶은 사람있나 살펴보면 답 나오죠. 여자라고 다를 것이 없음ㅎ

    남녀불문 왜 나이가 들면 인상이 느끼해지는지 모르겠어요.

  • 9. ㅋㅋ
    '24.9.14 10:43 AM (58.143.xxx.27)

    니콜키드먼 땡긴지가 오랜지예요.
    한참 승난 눈썹이었음

  • 10. ㅇㅇ
    '24.9.14 10:54 AM (39.117.xxx.171)

    지나가는 4~50대 중년아저씨들 중 멋지고 잘생겼다 싶은 사람있나 살펴보면 답 나오죠. 여자라고 다를 것이 없음2222

    그냥 자기만족이죠 연예인급 아닌이상 남이 보면 나이든여자 그이상도 이하도 아님

  • 11. 모여라
    '24.9.14 11:08 AM (70.106.xxx.95)

    니콜키드먼 성형중독된지 오래에요
    얼굴에 하도 뭘 맞아서 김수미 저리가라였어요

  • 12. ㅎㅎ
    '24.9.14 12:43 PM (175.223.xxx.42)

    안 그래도 제 친구가 50대에 이뻐지려고 애쓰거든요. 돈 억으로 쓰고 좀 나아졌는데
    83점이나 78이나 그게 그거예요.
    젊었을 때는 93점 88점 차이였겠죠.
    중위권에서 치열하게 올려봐야 중위권
    그러다가 60넘으면 하위권으로 가는 것

  • 13.
    '24.9.14 1:31 PM (218.157.xxx.171)

    한고은 보세요. 50 넘었는데 넘 예쁘죠. 일반인들도 요샌 예쁘고 젊어보이는 사람 많던데요.

  • 14. ㅎㅎ ㅎㅎ ㅎㅎ호
    '24.9.14 2:40 PM (161.142.xxx.165) - 삭제된댓글

    니콜키드먼,한고은 ㅎㅎㅎㅎㅎ
    정우성도 멋진데 그렇게 잘난 안물은 인구 오천만명 중 백명미만입니다.ㅎㅎㅎㅎㅎ

  • 15. 아.....
    '24.9.14 2:41 PM (161.142.xxx.165)

    니콜키드먼,한고은 ㅎㅎㅎㅎㅎ
    정우성도 멋진데 그렇게 잘난 인물은 인구 오천만명 중 백명미만입니다.ㅎㅎㅎㅎㅎ 흔치 않으니 연예인 하겠죠.ㅎㅎㅎㅎ

  • 16. ..
    '24.9.14 4:30 PM (211.234.xxx.138)

    20대처럼 예쁘겠다는게 아니라 그 나이에 맞는 멋과 미가 있잖아요.
    나이 들었어도 꾸미는게 안꾸미는것보다 예쁜건 맞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24761 대학생 자녀 임플란트 한 분 있나요.)? 9 ... 2024/09/14 1,633
1624760 동네별 송편시세 공유해볼까요? 저는... 14 . 2024/09/14 3,039
1624759 시댁스트레스 22 ... 2024/09/14 4,982
1624758 윤석열 지지했던 노인 분들 요즘 뭐라 하시나요.  32 .. 2024/09/14 3,497
1624757 현재 50,60대 여성이 명절 문화 개혁 주도 18 2024/09/14 4,386
1624756 isa 계좌 질문 있어요. 2 .. 2024/09/14 1,103
1624755 남편들 회사다녀오면 샤워하나요? 11 ... 2024/09/14 2,506
1624754 쉑쉑버거에서 파는 ipa맥주 구입처? 1 .. 2024/09/14 720
1624753 민이나 구나 나르시스트들 보면서 인간혐오가 생겨요 18 ㅇㅇ 2024/09/14 2,455
1624752 카톨릭 성가 좀 찾아주세요. 6 성가 2024/09/14 846
1624751 우산을 잃어 버렸는데 기분 안좋아요. 15 .. 2024/09/14 2,809
1624750 툇마루 커피 넘 맛있던데 1 2024/09/14 1,535
1624749 열 펄펄 나는 아이 옆에 있었는데 아이가 코로나라네요. 10 잠복기 2024/09/14 1,781
1624748 인간실격 1~6화 요약 (16부작) 4 드라마 한편.. 2024/09/14 1,357
1624747 은행 VIP실 응대가 불편헸어요 13 은행원 2024/09/14 4,887
1624746 명절에 용돈드리는것만 없어도... 14 지친다지쳐 2024/09/14 4,346
1624745 지금 33도네요 8 2024/09/14 2,574
1624744 기타 배우기 쉽나요? 3 . . . .. 2024/09/14 983
1624743 이런 경우 가족들 언제 만나나요? 6 이런 2024/09/14 1,137
1624742 연휴에 볼 드라마,영화 추천해주세요. 4 ott 2024/09/14 1,669
1624741 독도의 날을 만들어서 12 ㅇㄴㅁㅁ 2024/09/14 709
1624740 그 옛날 11시에 시댁 갔다고 화내던 시어머님 22 .. 2024/09/14 5,764
1624739 젊음은 짧고 노년이 긴것 같아요 24 .. 2024/09/14 4,972
1624738 미성년자녀가 취직을 했는데 양육비를 안주네요 25 동그라미 2024/09/14 4,535
1624737 냉동 시금치 사랑해요. 31 .. 2024/09/14 4,6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