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만 대면 알만한 아파트고
재건축한다고 엄청 비싸진 곳이에요 한강근처
h그룹 임직원들 많이 살아서 매년 추석 설날마다
집집마다 선물 많이 와서 엘베가 배달원들로 북적거렸는데
올해는 거의 없네요 집마다 선물배달 한개도 없는집이 대다수에
있어봐야 사과박스 한두개.
경기가 진짜 안좋은가봐요
이름만 대면 알만한 아파트고
재건축한다고 엄청 비싸진 곳이에요 한강근처
h그룹 임직원들 많이 살아서 매년 추석 설날마다
집집마다 선물 많이 와서 엘베가 배달원들로 북적거렸는데
올해는 거의 없네요 집마다 선물배달 한개도 없는집이 대다수에
있어봐야 사과박스 한두개.
경기가 진짜 안좋은가봐요
주위 회사원들 감원소식이 많이 들려요ㅠ
나라가 이상해져가요
슬프네요
감원소식도 있다니
압구정 현대네요
오늘 공항사진보니까 그렇지도않던데요
해외나가는 사람들 바글바글
원래 추석연휴 해외 많이나가죠.
선물 확 줄은건 맞음. 택배대란 없는듯하네요.
저희도 반 줄은거 같음.
재활용 안나와서 좋긴헌데. 아쉽기도 하너ㆍ요
주변 거의다 감원소식이 엄청나게 많아요ㅜ
대부분 전업이어서 남편들 감원이 큰타격이더라구요
준비안된 감원 퇴직이라
경기가 안좋고 잘나가던 일이 잘안되고 회사마져 허리띠 졸라메는거죠.
3만원 5만원 떡값이라고 주지
선물은 안하는 추세라 좋아요.
무거운 과일박스나 선물 포장 추석이라고 비싸게 바가지 씌우니 안사요.
실용적으로 변하는거 같아요. 선물세트가 만원에서 3만원대가
제일 많고 제일 잘팔려요.
송편떡, 햅쌀,햇밤 선물로 받으면 좋더라고요.
어딘가요?
요즘 대기업 정리해고 없다던대요
은행도 명퇴금 엄청 받고 나오고
이번에는 온누리 상품권 풀라고 한 것 같은데요.
주변 대기업이나 공사 직원들은 대부분 온누리 상품권으로 받았어요.
지방인데
주위 박사 출신 인데 공기업근무
r&d 예산 깎여서
월급이 없으니
오늘 내일 하는 분위기
부동산이 얼음 이라 부도직전이 수두룩
오늘 내일 하는 분위기
윤정부가 서민들 죽이고 있어요
망할 ㄴㄴㄷ
경기
그 임원들 다 퇴직했나봐요.
임원은 원래 비정규직이잖아요.
재건축대상 압구정현대면 거주민 평균연령대가 많아서 퇴직자가 많아져서 그런거 아닌가싶어요.
저희는 작년과 별 차이 없어요.
저도 그생각했어요. 재활용장에 박스가 산더미였었는데.. 올해는 다르더라구요
저도 강남한복판 주복
기사 딸린차 정문에 대기하고 있는 풍경 많은 주거지인데 줄어든거 모르겠어요
저희집도 그대로 받고 작년보다 더 비싼게 더 들어왔고요
많이 들어왔어요 날씨가 하도 더워서 그런지
농산물 수산물 거의 없네요
빌라,아파트들 예전과 천양지차
집앞 쌓였었는데 지금은 휑~~
신기할 정도
대학병원 문전 약국.
약국장 앞은소 명절이면 1주일 전부터 세트만 수십개.
날마다 퇴근때면 퇴근차에 실어날랐는데 올해는 ㅋㅋㅋ
울상임.조제실도 한산
추석이면 과일 선물 많이 들어왔는데
올해는 모바일 상품권으로도 많이들 보내네요
그러고보니 우리 아파트 재활용장에도 박스가 평소랑 다름 없네요.
추석도 빠르고 요맘때 과일선물은 맛없어서 처치곤란이고.
필요도 없는 명절선물세트보다 상품권이 훨씬 좋네요
들은 나빠진 경제로 고물가에 시달리고
얇아진 주머니 걱정하는데
국회입구엔 선물택배 상자가 치워도 치워도 쌓이는 중이라네요..
세대가 바뀐거죠. 명절에 가족 친척 모이는거 자체가 점점 줄어드니 선물 돌리는 풍습이 사라져감.
다들 해외여행감..
그러고보니 일년 전보다 재활용장이 한산~
이번주에 재활용 마감시간 임박해서 내놓으며 예년같을까봐 걱정했는데 평소랑 같아서 뭐지? 했어요..
보통 명절 전 주랑 다음 주는 산만큼 쌓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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