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 딸이 결혼을 한다던데, 상대남이 재혼남이라네요.
평범한 집안, 평범한 직업의 멀쩡한 외모의 20대 아가씨인데,
어린 딸이 있는 재혼남과 소개로 만나자 마자 결혼하기로 했다니, 이해가 안가서요.
물론 딸은 전처가 키운다하고, 강남 건물주라니 역시 돈인가요?
지인 딸이 결혼을 한다던데, 상대남이 재혼남이라네요.
평범한 집안, 평범한 직업의 멀쩡한 외모의 20대 아가씨인데,
어린 딸이 있는 재혼남과 소개로 만나자 마자 결혼하기로 했다니, 이해가 안가서요.
물론 딸은 전처가 키운다하고, 강남 건물주라니 역시 돈인가요?
강남 건물주를 제일 앞에 쓰셨어야죠 ㅋㅋㅋ
오히려 어리면 나이들고 조건 안 좋은 남자랑 결혼하기도 해요
애정에 고프고 집에서 도망치러 싶어서요
건물주도 아니고 강남 건물주인데 평범한 아가씨가 조건면에선 처진다고 볼 수도 있을듯 해요.
요즘 뭐...돈이 최고 아닌가요?
강남건물주 돌싱남이잖아요
그런데 강남건물주인데, 딸도 있는데 이혼까지 한 거 보면 .. 남자가 엄청 뭔가 안좋은 데가 있을 것 같네요.어지간하면 전처가 그냥 살았을텐데
딸을 엄마가 키운다면야 뭐.
근데 이혼사유가 뭘까 궁금하네요.
그냥돌싱남이 아니잖아요
평생벌어도 강남건물은 커녕 강남아파트도 못사고 죽는사람들이 태반인데 돌싱이어도 돈많으니 전처양육비걱정없고 여튼 좋네
만얃 아이를 맡아 키운다해도
여러 도우미의 도움을 받을 재력이 되고.
또는 유학을 보내도 되고.
이해가 갑니다.
인생에서 돈이 전부는 아니지만
돈으로 많은 고민이 해결되고,
생활이 편해지는 것은 사실이잖아요.
평범한 사람들은 강남 아파트 한채만 있어도 부자처럼 느껴지잖아요.
불륜도 많아요.
82사연중에 밥벌이도 못하면서 자격지심에 폭언, 폭력
게임중독, 바람까지 피는놈들도 있는데 돌싱이라고
무조건 나쁜놈으로 볼 수는 없죠
전처도 사는집 딸이면 안맞는 사람이랑 사는거 안참겠죠
재산분할 받아서 새인생살면 되니깐
돈이냐 총각이냐 하나만 가져야 된다면 저도 돈 가ㅣㄹ래요.
강남 건물주에서 끝.
기브앤 테이크죠
강남 건물주 아니면 결혼 할리가요
내 조건에 최선이다 싶은거고요
강남 건물주인데 이혼한 경우 그전 부인도 강남 건물주 정도의 재력이 아니면 이혼 이유가 아주 더러울 경우가 많더라고요.
윗님 그거 편견이예요. 일단 어느 정도되면 이혼도 잘 안하지만 남자만큼, 여자 쪽이 정신병이거나 바람 피워 이혼 하는 경우 은근 흔해요. 전처가 애 키운다고 여자는 유책 없는 줄 알았는데 그것도 아니더군요. 이혼에는 한쪽 성별로 몰고 갈거 아닌거 많이 봤어요
저 여자는 돈을 사랑하여 돈과 결혼하는 경우겠죠?
풍요로움이 주는 안락함과 화려한 인생을.
애 딸린 이혼남과 사랑해서 결혼할순 있지만
남자가 건물주라...왜 전처와 이혼했는지 봐야 할듯해요. 종처럼 살거나 두들겨 맞고 살거나...심심찮게 보는 케이스라.
건물주가 애까지 주고 왜 이혼했을까요
뻔한거 아닌가...
전 와이프도 강남 건물주 재력이면 성격차이만 나도 이혼하죠 뭐하러 버티겠음
애딸린 돌싱 재벌 2세 3세
다 처녀장가 잘만 갔어요.
그리고 요즘은 여자측 유책이나 이혼사유도 엄청나요
옛날하고 달라요. 여자만 피해보던 시대가 아니라 이상한 여자들도 많아요 .
강남 건물주를 제일 앞에 쓰셨어야죠 ㅋㅋㅋ 222
강남 건물주라 간거겠죠
돈이 일순위인 사람들이 많더라고요
건물주라는거와 애는 상관 없어요.
오히려 남자가 돈 있으면 애 핑계로 생활비 받아쓰고 살려고
양육권 주장하는 여자도 있어요. 제 아는 사람
바람은 자기가 피고 양육권 받아갔죠
반면 지 자식인데도 마누라 싫다고 애도 나몰라라
배 다른 자식 낳는 남자도 있고
강남건물주 차후 이혼을 해도 위자료와 양육비가 잘나오니.
걱정이 없다고 해야할까요
그 전부인은 오죽 했음 이혼했을까 싶네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644851 | "여론조사 부질없다"는 김민전, 문 지지율 4.. 5 | 계속 자던지.. | 2024/11/04 | 2,149 |
1644850 | 20대 무면허운전자 엄마 황당하네요 7 | 화가 난다 | 2024/11/04 | 5,257 |
1644849 | 공복소금 효과있나요? 4 | 알려주세요 .. | 2024/11/04 | 1,331 |
1644848 | 밭에서 쉬고 오니 간만에 편안한 하루 3 | 요보야 | 2024/11/04 | 1,399 |
1644847 | 친구 본인 조문왔어요 5 | 예절 | 2024/11/04 | 4,575 |
1644846 | 속이 후련함요. 울엄마 이제와서 투표 후회중 17 | ㅎㅎㅎ | 2024/11/04 | 3,828 |
1644845 | 돈까스가 왜자꾸 먹고싶을까? 18 | 이상해요 | 2024/11/04 | 2,934 |
1644844 | 정년이 드라마 참 좋아요 16 | 판소리 | 2024/11/04 | 3,308 |
1644843 | 정말 솔직히요, ㅠㅠ 46 | ㅇㅇ | 2024/11/04 | 27,433 |
1644842 | 기침 심하게하면 6 | 감기 | 2024/11/04 | 1,246 |
1644841 | 시내 중심가 지하상가는 노인들 아지트라 했다가.. 24 | ㄹㄹ | 2024/11/04 | 4,573 |
1644840 | '대전 핫플' 성심당 또 일낸다…7000평 밀밭 만드는 까닭 16 | ㅇㅇ | 2024/11/04 | 5,970 |
1644839 | 축의금 문화 진짜 꼭 해야 하나요? 밥을 왜 비싼 스테이크 5 | 결혼식 | 2024/11/04 | 2,632 |
1644838 | 정년이 다시 재방송보는데 3 | ㄷㄹ | 2024/11/04 | 1,624 |
1644837 | 남편들 못고치는 나쁜습관이나 버릇 있으신가요? 12 | ᆢ | 2024/11/04 | 1,647 |
1644836 | 계란 노른자가 전체적으로 유난히 붉어요 8 | 헉 | 2024/11/04 | 1,497 |
1644835 | 고교학점제 애들 잡는 수업편제표네요 12 | 예비고1 | 2024/11/04 | 2,784 |
1644834 | 미술 예고는 돈이 얼마나 들어갈까요? 10 | ㅇㅇ | 2024/11/04 | 2,267 |
1644833 | 말하기 싫은 엄마 6 | 싫다 | 2024/11/04 | 2,231 |
1644832 | 공부하는거 있으세요? 5 | ㅇㅇ | 2024/11/04 | 1,567 |
1644831 | 풀기힘든 문제가 생겼을때 신나는 분 계세요? 6 | 문제 | 2024/11/04 | 763 |
1644830 | 오늘자 친구들 대화 5 | ... | 2024/11/04 | 2,108 |
1644829 | 목뒤 통증은 병원 어느과로 가야하나요? 13 | 통증 | 2024/11/04 | 1,201 |
1644828 | 타지에 있는 대학생 자녀와 얼마나 자주 통화하세요? 10 | ... | 2024/11/04 | 1,985 |
1644827 | 한국 사극속 전통헤어 스타일 4 | ㅗㅗ호 | 2024/11/04 | 1,2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