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동물 키워본적도 없고 좋아하지 않았어요
강아지야~코끼라~고래야~고양아!!!
정도로 불러본 적은 있습니다
요즘 루이후이 보면서
누렇고 작은ㆍ 동그랗고 반짝거리는 눈을 한
팬더에게
~~~후이야!!루이야!! 부르니
정말 제게 특별한 존재가 되는것 같네요
정말 어느시인의 말처럼
이름을 부르는 순간 나에게로 와서 꽃이되었다는ᆢ
인생은 후이처럼!!!!
나를 아프게 하면 물고
물면 놓지않고 ㅎ 단순히 사는것도 배웁니다
이래서 다들 반려동물들 키우시나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