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 후반 대학생활 했는데요
남자 선배들이 오빠라고 부르라고 하고
선배라고 부르면 이상한 애 취급했어요
저는 남동생밖에 없어서 곧죽어도 선배라고 함
그리고 여자애가 부끄럼 없고 할 말 다하면
"너 담배 피우지?"
이거 고정 대사
너 담배 피우지 저만 들은 줄 알았는데
저 말고도 들어본 제 또래 여자 분들 많더라구요
90년대 후반 대학생활 했는데요
남자 선배들이 오빠라고 부르라고 하고
선배라고 부르면 이상한 애 취급했어요
저는 남동생밖에 없어서 곧죽어도 선배라고 함
그리고 여자애가 부끄럼 없고 할 말 다하면
"너 담배 피우지?"
이거 고정 대사
너 담배 피우지 저만 들은 줄 알았는데
저 말고도 들어본 제 또래 여자 분들 많더라구요
90년대 초반 학번, 저도 장녀라 절대 오빠라고 안함.. xx선배 라고만 했죠.
근데 오빠라고 부르라고 하던 사람은 없었어요..ㅎ
93학번
남자 선배들 선배,오빠..편하게 불렀어요.
부끄럼없이 할 말 다하면 담배 피지?
듣도 보질 못했어요.
형이 오빠로 바뀐게 대략 80년대말? 90년대 초?
87년대는 형이라 했는데
오빠는 닭살 이성적 느낌이라
그때 길에서 여자가 담배피면 지나가던 남자들이 때렸다는 뉴스가 간혹 있었죠...
20여년 지나면 지금 문화도 이상하다 할거에요
저도 오빠라고 안했어요.
우리 오빠 아니니까 안나오더라구요.
사촌오빠들 외에는 오빠라고 안해요.
비슷한 나이인데
선배라고 하는 애 한테 뭐라 하는 사람 없었고
담배피지? 그런 소리도 더더욱.
그 과 애들 수준이 저질이었네요
친한친구들 4명이 다 집에 친오빠있는 애들이어서 나도 덩달아 오빠....예비역선배님들이 엄청 좋아하던 ㅋㅋㅋㅋ
90년대 중반에 학교다녔지만, 80년대~90년대 초 여자들도 다 형(학형)이라 부르던 때에서 90년대 중반쯤 부터는 언니 오빠라는 호칭을 자연스럽게 쓰기 시작해서 오빠든 형이든 선배든 아무도 상관하지 않았고 여학생들도 학교나 카페 술집에서 거리낌 없이 담배 피우던 시절이라.. 여학생이 대차다는 이유로 너 담배피지? 이런 식으로 묻는 경우도 못봤어요. 90년대 후반은 90년대 중반보다 퇴보했던 걸까요?
93학번이지만 선배라고 부르든 오빠라고 부르든 아무도 신경 안 썼고, "너 담배 피우지?"라고 묻는 사람도 없었어요. 미개한 경험을 일반화시키지 마세요.
저도 90년 후반 학번인데
오빠라고 부르라는 사람 없었는데요.
나도 선배라고 했는디요.
매일 같이 전공듣는 편하고 친한 선배들은 오빠
복학생은 선배님
호칭 뭐라 부르라마라
간섭 없어서 각자 편하게 불렀어요.
남자 많은 과 나왔는데 그런거 없었는데요???
그때는 선배 호칭이 한물 간 때여서 오빠가 더 자연스러운 때였어요.
재수삼수해서 들어온 동기들 중에는 동갑인 남자선배한테 선배라고 하는 애들 몇 있었구요.
오빠라고 부르라고 강요당한적 한번도 없는데?
그때 그렇게 구식 아니었고 동기남자애든 선배든 여자가~ 이런말 하면 여자애들한테 바로 찍히고 난리 났었어요.
80년대 후반인가? 90년대 초반 복학생들도 그런 꼰대 잘 없었는데요
97학번
남자 많은 과 나왔는데 그런거 없었는데요???
그때는 선배 호칭이 한물 간 때여서 오빠가 더 자연스러운 때였어요.
재수삼수해서 들어온 동기들 중에는 동갑인 남자선배한테 선배라고 하는 애들 몇 있었구요.
오빠라고 부르라고 강요당한적 한번도 없는데?
그때 그렇게 구식 아니었고 동기남자애든 선배든 여자가~ 이런말 하면 여자애들한테 바로 찍히고 난리 났었어요.
저도 90년대말 학번인데 애들따라 오빠라고 부르기도하고 선배라고 부르기도 했어요. 저희는 과특성상 재수삼수가 많아서 같은 학번인데 나이많으면 오빠니까 오빠란 명칭이 이상하진 않았음. 새내기때 군대 갔다온 나이차이 많은 선배는 선배라고 했던 것 같은데 몇년지나고 친해지면 오빠라 하기도 하구요.
저도 90년 후반 학번인데
오빠라고 부르라는 사람 없었는데요.
나도 선배라고 했는디요.
실제 같이 담배 피우는 여자들도 있었고
그런다고 너 담배 피우지 라는 말은 들어본 적 없어요.
그 때 사회가 아직 가부장적 문화가 남아 있었지만 그렇다고 그렇게 노골적으로 무례하게 굴지는 않았었는데...
아직도 군기 잡는 대학 과가 있다고 하던데
학교별로 과 별로 정말 차이가 큰거 같다는.
그 선배들이 이상한 사람인거죠.
90년초반학번인데 선배라고 불렀고
아무도 토달지 않았어요.
70년대 후반도 아니고 90년대 후반인데
오빠라고 부르라고 강요했다.
할말 다하면 너 담배피지? 라고 했다니....
원글님 도대체 어떤 학교를 다니신 겁니까.....
무슨 체육학과 다니셨나요?
99학번인데
오빠라고 하긴 했어요..
그런데 뭐 이상한 뜻을 담아 부르는 것도 아니고
부르는 사람이나 불리는 사람이나
워낙 많아서..
몇 십명이 몇 십 명에게 오빠라고 하는데
그게 큰 의미가 될 수가 없죠..
의미 있는 한 명이 오빠라고 해야 의미가 있지 않을까요..
그리고 선배라고 해도 딱히 뭐라 하는 사람도 없었어요..
저도 성격있는 스탈이었는데... 담배피냐는 말은 한번도 들어본 적이 없네요..
듣도 보도 못한 얘기네요.
저는 처음 듣는 이야기..
90년대 끄트머리 학번 공대 남여 비율 반반
오빠라고 불렀어요 담배피냐? 라는말 저에게도 주변 그 어떤 사람에게도 저리 말하는거 들어본적 없음
형이라고 부르는건 더더욱 본적 없어요
오빠라 부르는걸 이상하게 봤다면 그러려니 하겠지만 선배라 부르는걸 희한하게 생각했다니 무슨 과 나왔는지 궁금하네요
90년대 초반에나 남아 있던 80년대 문화의 잔재 아닌가요?
친오빠 있지만 남자선배고 여자선배고간에 언니, 오빠라고 부른적이 없어요.
오빠라고 하라는 선배들도 없었구요
설령 있었다 해도 부르지 않았음
이상한 학교인데요?
저 93인데 그런일 듣도보도 못했습니다.
저 93학번이었는데 그런 사람들 없었어요.
선배.헝.오빠라고 다 불렀어요.
전 그냥 편하게 다 오빠나 선배님..
담배?
그런말을 하다니요.
이쯤되면 원글님 학교나 과가 궁긍하네요
담배 드립은 지금도 볼수있죠 방송에서도 아는형님에서 모 연예인이 하던거 생각남
다들 형이라고 부르는데 나만 오빠라고 불렀어요. 내 밑으로는 다 오빠. 내 눈엔 형이라고 부르는 게 가식적으로 보였어요.
원글이랑 저 어쩜 아는 사이일까요?
그때 이상한 일부 선배들땜에 짜증 많이 났어요.
지금 생각해봐도 같잖네요.
주로 재수 삼수 장수한 선배들이 그랬던듯.
어디가서 무슨 꼰대질하며 살고 있을지
와.. 97학번한테는 댓글의 형 이라는 호칭이 너무 낯설어요.
같은 90년대 학번이라도 초반과 후반은 너무 다른거 같아요.
어디 듣도 보도 못한 걸
일반화 시켜요?
대부분 편하게 부르라고 했고
또 오빠라고 부르라는게
미개한건 또 뭐고...
담배 냄세나니 담배 피냐 했겠지요?
ㅠㅠ
선배라고 불렀어요
으으윽~~오빠는 넘 싫네요 ㅠ
나보다 나이많으면 남자는 오빠 여자는 언니라도 불렀는데요
안친한 선배에게만 선배라도 부르고
같은 학번도 재수생은 이름 부르고 3수해서 들어온 동기에겐 오빠 언니라고 불렀어요
전 92학번인데 선배들에게 선배라고 했지 오빠라고 한 적이 없었는데요...
뭐 그 중 친하게 지내는 선배들한테는 오빠나 언니라고 부르긴 했지만요
당시 전 연합동아리 활동했었는데 다른 대학 학생들도 다 선배라고 불렀지 오빠 이렇게 부른적은 없었어요
님 다니신 대학에서만 그런 문화 있었던거 같은데요
그 학교 분위기가 그랬나보네요
94학번인데 오빠라고 부르는 동기 한명도 없었고
형도 없었음 그냥 선배
아무도 그걸로 뭐라는 사람 없었어요
담배 얘기는 첨 들어봄
90년대가 아니라 바로 몇년 전까지도
여자연예인들 공격하는데 담배가 쓰였었잖아요.
신동엽.김구라가 여자 연예인들한테 담배 피지?이러면서
어그로 끌고 공격하던게 웃음으로 소비되던 시절이 멀지 아너아요
아이고 어느동네 어디대학이 그랬대요?
첫수능세대 94학번이에요. 전혀 그런일 없었어요.
확실한건 참 못난 찌질한 남자선배들인듯
그 못난놈들 지금쯤 어떻게 살고있을지 ㅎㅎ
위의 그 연예인들 한명은 예전 예술전문대 다니던 사람 아닌가요? 한사람은 입이 걸레 수준이었고.
모든대학, 모든과가 그렇지 않았어요. 아닌곳이 더 많았죠.
아직도 후배들 모아놓고 군기잡는 웃긴 대학이 있다라는 뉴스 보긴 했어요.
어느 대학이였길래..
전 94학번이였는데 그런 강요한 남자 선배들 한명도 없었는데요
술을 억지로 먹게 한 사람은 한두명 있었지만요
90년대는 초반과 후반은 굉장히 달라요..
99, 00부터는 거의 백프로 오빠였어요.
다만, 삼수한 후배 여학생이 선배를 부를 때는 오빠라 안 하고 선배라 했죠..
그런데 선배라 해도 뭐라하는 사람은 없었어요...
두번 입학 서울에서 제법 큰 남녀공학 대학 다녔는데
늘 오빠~
운동권 써클부터해서 열개 내외의써클, 학생회, 농활, 데모 다 다녔는데 담배피지는 처음들어봄요
92학번인데 대부분 오빠라고 불렀어요
이게 학교나 학과마다 좀 다른게 제 친구는 무조건 다들 선배라고 부른다고 했어요.
오빠라고 불러라고 강요하는 남자선배없었고
담배얘기는???금시초문이네요
저포함 댓글들 봐도 원글님의 개인적인 경험같은데 일반화하지 마세요
다 오빠라 불렀어요 ..그냥 나이많은 남자부르듯이
여자 선배는 언니라고 부르구여
그게 이상한가요? 형이 더 이상해요..
선배 나오빠 편하게 부르고
담배얘기는처음이네요
딱히 그렇게 규칙? 같은건 없었어요
선배라고 부르는 애들은 선배라고하고
자연스레 오빠라고 하는애들은 하고
강요같은거 전혀 없었어요.
선배라고 부르는 경우 없었어요.
오빠라고 부름
남녀 2:1 인 과였는데
다 오빠라고 불렀어요.
너 담배피지
이런 말은 하는거 본적도 없어요
90년대 초반 후반이 다르지 않아요
92학번 공대인데 대부분 오빠라고 불렀어요
여자후배가 남자선배보다 나이 많은 드문 경우에만 선배라고 했구요
이게 학교나 학과마다 좀 다른게 제 절친은 자기네들 다들 선배라고 부른다고 하더라구요
오빠라고 불러라고 강요하는 남자선배 없었고
담배얘기는???금시초문이네요
저포함 댓글들 봐도 원글님의 개인적인 경험같은데 일반화하지 마세요
92학번 공대인데 대부분 오빠라고 불렀어요
여자후배가 남자선배보다 나이 많은 드문 경우에만 선배라고 했구요
이게 학교나 학과마다 좀 다른게 제 절친은 자기네는 다들 선배라고 부른다고 하더라구요
오빠라고 불러라고 강요하는 남자선배 없었고
담배얘기는???금시초문이네요
저포함 댓글들 봐도 원글님의 개인적인 경험같은데 일반화하지 마세요
97인데 내 위로는 형이라 부르고 내 밑으로는 오빠. 우리 학번은 반반.
93학번이지만 선배라고 부르든 오빠라고 부르든 아무도 신경 안 썼고, "너 담배 피우지?"라고 묻는 사람도 없었어요.
22222222222
95요.
나 혼자 피는 장소에 선배 왔길래 눈인사만 하고 맞담배 폈소.
군기 잡고 뭐 집합 이런 건 개꼴통 듣보잡 체육학과나 있는 줄 알았는데
되려 아래 학번부터 더 퍼지더라고요? 그런 거 물려준 적이 없는데?
그런 거 싫어한다면서 어린 애들이 지들이 만들어서 해대네요?
어느대학 나오셨나요?
그 대학 이름 좀 압시다. 상상도 못할 노릇 입니다.
91학번인데 오빠가 남자선배에게 오빠라고 하는거 아니다 오빠가 아빠된다고 펄쩍 뛰었어요.
오빠는 83학번 홍대출신 입니다만.
저 96학번인데 남자 선배들한테 저런 얘기 들어본 적 한 번도 없어요. 다.선배라부르고 진짜 친하게.지내는 몇 명만 언니 오빠라고 부르는 애들도 있긴했는데..... 담배피냐고 묻는 것도 술자리에서 나가서 같이 필래?할 때나 물어봤지 담배피는걸로 뭐라하는 사람 없었어요.
그런 말 들어본 적 없는데요
오히려 제가 1학년 초에 졸업한 고학번 선배들 있는 자리에서 오빠들이라고 지칭했다가 분위기가 정말 묘해졌던 기억이. 술집에서나 들어봤다고 다들 술렁이더라고요...ㅠㅠ 그 다음부터는 오빠라는 말 사용안했어요.
학관에 가면 담배 피우는 여선배가 있긴 했는데, 워낙 멋진 사람이어서. 흡연여부가 품행의 잣대가 되지도 않았어요.
원글님 학교 분위기가 좀 달랐나보네요
90학번인데
너 담배피지 같은소리 들은 적 없어요.
어디 모지리를 만나셨나봄
문화가 아닙니다. 제발 본인이 격은 일을 특정 그룹에 일반화 하지말아 주세요
미개인은 미개를 참 좋아해 쭝꿔 얘긴가 보네
아님 베스트 보내기 낙서인가
미개인은 미개를 참 좋아해 쭝꿔 얘긴가 보네
아님 베스트 보내기 쯩꿔런 낙서인가
91학번인데 어느나라 얘긴가 싶군요 허허
그 동네 그 학교가 특이한 거 아닌지?
저도 90년대 말정조 학번인데 저런일 겪어보지도 들어본적도 없는데요?? 지역이 어디인지 모르겠지만 그동네 특징인가요?? 서울권에서 남자 수두룩있는 공대에서는 저런일 없었는데요..
듣도보도 못한 얘기네요.
저 94학번이고요
과나 동아리에서도 오빠라고 하는 사람 없었는데요?
다들 선배님이라고 했어요
원글님 오빠 알레르기라는 소설 있어요.
읽어보세요. 웃기고 슬픔.
그 많은 남자 선배들을 오빠라고 불렀다니 ..
오빠는 사촌들, 사귀던 사람, 사회 나와서 알게된 동호회 진짜 친한 몇 안 되는 사람한테만 부르던 호칭이였어요
90년대 초반 학번
한번도 오빠라 한적 없고 그렇게 부르라 소리도 못들었어요
무조건 선배.
담배 피는 애들 있었지만 담배피냐 소리 들어본적 없네요. 그 과의 분위기 아닌가요
친구 91학번 상위권성악과인데 오빠라고 햇다네요
전 지방 불문과..무조건 선배..
여대출신이라 그런 소리 들어본적은 없는데.
참 재수없네요. 헐..
89
형이라 불렀어요.
너. 담배피지? 이런 인간 없었고
자기 담배필때 너두 피니? 한 대 줄까.
하긴 했어요.
서울 99입니다
우리과에서 선배라고 부르는 아이는 딱 한명이었습니다
모두가 걔를 신기해했어요..몬가 80년대 대학생같아서 ㅋ
너 담배 피우지? ㅡ지극히 개인적인 경험의 일반화네요
선배라는 좋은 호칭두고 웬 오빠?
남편도 오빠, 선배도 오빠, 친오빠도 오빠?
근데 남편을 오빠라고 부르시던분들 나이 오십 넘어서도 오빠라고 하시나요?
요새 젊은애들도 남친을 오빠라고 하나요?
원글이가 듣보잡 나온 건 알겠네 ㅉㅉ
대학시절
미개하진 않았어요
아날로그적인 정서와 향수
그리고 인간미가 있었던거같아요.
편리한 지금의 디지털시대보다 그때가 더 그립고 좋아요.
듣도보도 못햇어요
대학나름아닐까요?
원글님 대학이 어느지방..?
96인데요
선배는 선배라 불렀고 동기 오빠들은 오빠라 불렀죠
그런 느끼한 사람은 어디서나 볼 수 있지만 오빠란 단어가 무슨 애교떠는 단어인가요? 그냥 다들 오빠라고 하니 나보다 나이 많으면 아는 사람에 한해서 오빠라고 한 건데...
원글이 어느대학 다닌지...이쯤이면 불어야 할듯...ㅋㅋㅋㅋ
어디 지방에서 학교 다니셨어요? 90년대 학번인데 그 비스므리한 일도 없었음...
94학번.
다들 아무렇지도 않게 오빠라고 했어요
오빠든 선배든 신경 안 쓰는 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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